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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11세 아이부터 60대 시니어까지… 태안 꽃지해변 수놓는 ‘세대 통합 치유 런웨이’ 펼쳐진다

2026년 5월 9일
충남 태안 꽃지해변 일원

 

11세 아이부터 60대 시니어까지… 태안 꽃지해변 수놓는 ‘세대 통합 치유 런웨이’ 펼쳐진다

 

사단법인 슈퍼모델 아름회가 오는 5월 9일, 충남 태안 꽃지해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특별 패션쇼 <아름다운 동행: 꽃과 사람이 만드는 치유의 런웨이>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꽃과 정원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패션과 예술을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아름회는 세대와 가족,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하나의 런웨이에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대한민국 정상급 슈퍼모델 22인을 비롯해 명지대 시니어 모델 5인, 11세 키즈 모델들까지 총 30인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형 런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어린 아이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한 무대에 올라 서로 다른 삶의 시간을 연결하며, 인생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또한 배우 윤지민·권해성 부부와 딸 권하이 양, 슈퍼모델 이혜민과 딸 다나 양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가족이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걷는 런웨이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의미를 더욱 깊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패션쇼의 총연출을 맡은 박세련 아름회 회장은 “11살 아이부터 시니어 모델까지 함께 걷는 이 길은 그 자체로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정원을 상징한다”며 “세대 간의 조화와 치유가 이번 쇼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밝혔다.


무대의 화려함 뒤에 담긴 나눔의 의미도 주목된다. 아름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과 재능기부를 대전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평강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기견과 구조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리홈(Re-home)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까지 확장한다.


여기에 패션계 거장 박윤수 디자이너의 브랜드 ‘빅팍(BIG PARK)’ 의상과 이철헤어커커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자연과 패션, 치유와 공존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이번 런웨이는 5월의 태안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