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문화예술인 4,647명,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울 만들 적임자” 한목소리
서울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언에는 총 4,647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발표된 문화예술계 지지 선언 가운데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문화예술인연대 소속 문화예술인들은 지난 5월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태평빌딩 3층에 마련된 정원오 후보 캠프에서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예술의 가치와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후보”라며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문화예술인들은 “한류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작 서울에서 활동하는 현장 예술인들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창작 환경과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정원오 후보의 핵심 문화정책으로 제시된 ‘걸어서 15분 문화도시’와 ‘서울창작소’ 공약에 대해 높은 공감을 나타냈다.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이 현장 예술인들의 요구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서울문화예술인연대는 선언문을 통해 “정원오 후보는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문화예술 정책과 행정력을 통해 충분한 신뢰를 보여주었다”며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착을 가진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원오 후보는 단순히 서울의 외형적 발전을 넘어 문화예술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갈 최적의 후보”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서울특별시를 만드는 데 서울의 문화예술인들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서울 문화예술계가 바라는 정책 변화와 창작 환경 개선 요구가 집단적으로 표출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현장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문화예술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향후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문화예술 분야 공약 논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