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음악·토크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경기아트센터 '아트스토리쇼 <내 이름은, 정지영>' 개최, 정지영 감독 초청, 영화 '내 이름은' 중심으로 작품세계와 예술철학 조명
경기아트센터가 영화와 음악, 영상, 토크가 결합된 융복합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정지영 감독과 관객이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아트스토리쇼 <내 이름은, 정지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아트스토리쇼'의 일환으로, 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세계, 예술철학을 공연과 대화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무대다. 올해는 영화 <내 이름은>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을 초청해 그의 영화 인생과 창작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영화와 음악, 인문학이 만나는 이야기 콘서트
이번 공연은 단순한 영화 상영이나 토크쇼를 넘어 영화와 음악, 영상, 인문학적 대화가 어우러지는 이야기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정지영 감독이 걸어온 창작의 여정과 대표 작품에 담긴 시대적 메시지, 그리고 예술가로서 품어온 고민과 철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영 감독은 '하얀전쟁',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블랙머니', '소년들', 그리고 최근 제주 4·3을 깊이 있게 조명한 '내 이름은'까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동진·손병휘·량성희·하미미 함께하는 특별 무대
이날 무대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함께 출연해 정지영 감독의 작품세계를 심도 있게 해설하고, 영화가 담고 있는 사회적 의미를 관객들과 함께 나눈다.
또한 포크 싱어송라이터 손병휘, 소해금 연주자 량성희, 뮤지컬 배우 하미미가 함께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영화 <내 이름은>을 중심으로 작품의 제작 과정과 창작 철학을 비롯해 예술가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공연 말미에는 관객과의 대화(GV)도 마련돼 보다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간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트스토리쇼는 영화와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라며 "정지영 감독의 작품세계와 예술철학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스토리쇼 <내 이름은, 정지영>'은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만 1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