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바꾸는 문화예술 기획… 예술산업아카데미, 'AI 기획력 강화 워크숍' 참가자 모집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이 새로운 창작과 기획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는 가운데, 문화예술 기획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AI 확산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예술 기획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예술분야 AI 기획력 강화 워크숍'을 오는 8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술산업아카데미 현장인력 교육과정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기획자의 확장술 : AI가 바꾸는 기획자의 일'을 주제로 진행된다. 단순한 AI 활용법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AI 에이전트 시대의 기획 환경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의 AI 활용 수준을 진단하는 'AI 리터러시 진단' 과정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AI 리서치 교육을 별도 회차로 운영하는 등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기획 환경 변화 이해 ▲AI 리터러시 진단 ▲AI 리서치 실습 ▲기획 업무 맞춤형 AI 에이전트 설계 ▲기획서 작성·시각화·음성화 등 실전 AI 활용 ▲AI 시대 기획자의 역할과 직무 전환 탐구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와 실습은 문화예술 분야 AI 활용 교육·연구 전문기업인 프로젝트 퍼플비의 설동준·김유진 공동대표가 맡아 실제 사례와 다양한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문화예술 분야 기획자를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까지 예경 누리집(www.gokams.or.kr)과 아트모아(www.artmore.kr)아트모아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예술산업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AI 기반 업무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획자의 역할과 요구 역량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AI를 기획 업무의 실질적인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비인력, 창업, 현장인력, 조직운영 등 4개 분야에서 총 27개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