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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연기획 실무부터 AI 기획안 작성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청년성장동력 교육 참여자 모집

 

공연기획 실무부터 AI 기획안 작성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청년성장동력 교육 참여자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전통예술인의 공연기획 역량을 높이고 국악문화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 '공연기획 실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공연기획자를 대상으로 공연 제작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기획의 기초부터 관객 분석, 공연 트렌드 이해, 공연 제작 단계별 준비과정은 물론 AI를 활용한 공연기획안 작성과 발표까지 포함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은 전통예술인이 변화하는 문화예술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연기획 외에도 영상·음원 제작, 창업, 홍보·마케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통예술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연기획 실무' 과정은 오는 7월 14일부터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 강의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한국영상대학교 공연기획연출학과 황준태 교수가 맡아 공연기획자가 갖춰야 할 기획 및 제작 실무를 단계별로 교육한다. 특히 최근 공연예술계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AI 기반 기획안 작성 실습을 포함해 변화하는 공연 제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단은 이번 공연기획 실무 교육에 이어 오는 8월과 9월에는 '국악 창업'과 '마케팅·홍보 실습' 과정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예술인이 창작을 넘어 기획, 경영, 홍보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관계자는 "공연기획은 예술성과 시장성을 연결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전통예술인과 공연기획자들이 변화하는 공연예술 환경에 대응하고 국악문화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