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철원군장애인예술단, 2023년 생활예술지원사업에 응모하여 4위의 쾌거를 이루어내다!!
철원군장애예술단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 된 우쿠렐레 합주단은 철원군이 공모한 2023년 생활예술지원사업에 응모하여 10개 팀중 4위의 성적으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비장애인 예술단체들과 당당히 겨뤄 이뤄낸 결과라서 더 값지고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모든 예술단원들의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철원군장애인예술단은 전국에서 최초로 장애인판소리합창단을 창단하였고 장애인 품바장구공연단, 장애인 라틴댄스공연단, 장애인 난타공연단, 장애인 우쿨렐레 합주단 등 5개 예술단체가 자신들의 신체적으로 어려운 조건을 극복하면서 맹활약 중인 단체이다.
작년에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사업'에 응모하여 기라성같은 전문예술단체들과 겨뤄 3위에 선정된 바 있는데 이번에도 우쿠렐레합주로 4위에 선정되는 기적을 매년 연출하고 있다.
철원군장애인예술단(대표 한경희)은 매년 성장하는 모습으로 대한민국의 장애인예술단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우뚝 자리매김하도록 매진할 것임을 다짐하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