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춘식의 시조로 여는 아침] 우리 개는 안 물어요

  • 등록 2026.03.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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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는 안 물어요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우리 개는 참 착해요

 

커다란 개 풀어놓곤
주인들 늘 하는 말

 

그렇지
주인은 안 물지
주인만은 안 물지

 

- 소암 고 춘 식

송혜근 기자 mulsori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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