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재 정책 파동, 전통의 흐름을 끊은 '서울잡가' 실기심사 연기 사태 서울시무형문화재 '휘모리 잡가' 실기심사 연기로 불거진 '서울잡가'의 정체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2024년 1월 15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지정을 위한 ‘서울잡가’ 실기심사가 보유자 전형에 참가한 신청자들이 심사대상 곡의 선정과정의 불균형과 편향성에 반발하여, 본질적으로는 '서울잡가'로 확대 통합하는 과정을 납득할 수 없다는 문제 제기로 인해 서울시에서는 ‘서울잡가’ 실기평가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서울시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통합 발표 된 ‘서울잡가’는 서울특별시가 1999년 7월 1일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하여 25년간 전승해오던 ‘휘몰이잡가’를 '12잡가'와 '잡잡가'를 추가하여 확대 통합하고 종목 명칭을 ‘서울잡가’로 개정하여 보유자를 지정하기 위한 첫 번째 실기평가를 하기 위한 심사대상곡을 지정 발표하였으나 전형에 응시한 휘몰이잡가 전승교육사들의 거센 반발과 항의 사태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잡가' 보유자를 위한 심사기일과 실기평가 대상곡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잡가는 유산가를 포함한 12곡
무대 위의 생생한 순간을 소장하다, <ANOTHER STAGE DEBUT>展 63인의 서울예술인NFT 전시 12일 개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63인의 서울예술인NFT전시 <어나더 스테이지 데뷔(ANOTHER STAGE DEBUT)>를 오는 12일(화)부터 내년 1월 5일(금)까지 종로구 세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공연예술인 30명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각 50개씩 발행했던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33명의 예술인을 새로 선정해 NFT 제작을 지원하고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을 통해 유통 중이다. 판매수익과 추가 유통과정의 수익이 최소한의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인에게 전달되는 새로운 예술후원 시스템이다. 전시에는 배우 박정자, 남명렬, 현대무용가 차진엽, 베이스 연광철 등 2022년 선정 예술인 30인과 배우 주호성,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테너 김민석 등 2023년 선정 33인의 예술인 NFT작품이 모두 모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가 63인이 무대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몸짓과 표정, 예술세계를 함축적인 영상 형태의 희소성 있는 디지털
42년 역사의 창작음악 축제,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 개최 2023년 12월 13일(수)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작곡상은 1977년 제정된 상으로 대한민국 창작음악계의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제이다. 1992년부터 한국음악 부문과 서양음악 부문을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음악 부문이 개최된다.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일반부 39개 작품, 신인부 12개 작품, 총 51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악보 및 음원심사를 통해 일반부 우수상 4개 작품과 신인부 신인상 1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선정작으로는 대편성 부문 우수상에 이정호 작곡가의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폭포수 아래’>, 손다혜 작곡가의 <25현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 정혁 작곡가의 <산조아쟁을 위한 협주곡 ‘검은 집(The Black Home)’>, 독주·독창 부문 우수상에 김현섭 작곡가의 <해
국내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 2023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23년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의 수료식 및 발표회를 오는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문화학교는 전통예술 보급을 목적으로 1988년부터 매년 1,000여 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무용(살풀이, 승무 등), 기악(해금, 가야금 등), 성악(판소리, 민요 등), 타악(사물놀이, 장구 등) 등 전통예술 전 부문의 단계별 강좌가 개설되어 초급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 맞춤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올해 문화학교는 85개 강좌가 개설되어 1년(36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1,075명의 수료생이 이번 문화학교 수료식과 상급과정 수료생 발표회로 한해의 과정을 마치게 된다. 문화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백경우(승무), 한혜경(장구춤), 김주남(해금) 외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이수자, 국립국악원 단원 등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진으로 구성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발표회 행사에서 문화학교 강사로
2023년 사)한국전통예술협회에서 주최하는 전통예술 기획무대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프로젝트 성료, 전통예술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예술생태계의 숲을 일구는 이 시대의 백화제방百花齊放의 전통춤판을 ‘광무대’에서 마친다. 사)한국전통예술협회는 등록 법인으로 예술의 문화적 가치 확립을 바탕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문화예술생태계의 복원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송미숙(진주교육대학교 교수)은 재)전통공연에술진흥재단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이 시대의 가무악시리즈 Ⅰ-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공연을 전통예술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예술생태계의 숲을 일구는 백화제방을 위한 이음의 현장을 성황리에 진행하여왔다. 그동안 전국을 무대로 왕성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신진무용가, 중견무용가, 예능보유자, 대학교수진들의 화려한 행진을 하여 왔다. 총 138명의 춤꾼과 70여 종목의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시도무형문화재 종목, 미지정종목 전통춤, 신전통레파토리로 매회 각자 지니고 있는 예혼과 예맥의 무대로 정성스럽게 올려왔다. 다양한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전통춤과 지역의 숨은 춤꾼들의 향연으로 전통춤의 폭넓은 장르와 각자의 토속적인 춤 태
2023년 ‘광무대’에서 주최하는 전통예술 기획무대는 전통예술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예술생태계의 숲을 일구는 이 시대의 백화제방百花齊放을 꿈꾸다. 예술의 문화적 가치 확립을 바탕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문화예술생태계의 복원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한국전통예술협회의 기획무대를 펼친다. 송미숙(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진주교육대학교 교수)은 서울 전통공연에술진흥재단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이 시대의 가무악시리즈Ⅰ-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공연을 전통예술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예술생태계의 숲을 일구는 백화제방을 위한 이음의 현장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전국을 무대로 왕성한 공연 활동을 하고있는 신진무용가, 중견무용가들의 화려한 행진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전통춤과 지역의 숨은 춤꾼들의 향연으로 전통춤의 폭넓은 장르와 각자의 토속적인 춤 태를 감상할 수 있는 현장이다.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은 오는 12월 06일 17:00에 전통예술컨텐츠 레파토리 공연물로 무대에 올려진다. 첫 무대는 경기수건춤으로 의정부시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된 경기수건춤은 경기시나위 음악반주에 맞추어 추며 군더더기 없는 절제미와 단
제11회 한국문화예술교육포럼,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과제' 주제로 성공적 개최 한국전통예술협회(이사장 송미숙)와 국제문화&예술학회(회장 육정학)가 주관한 제11회 한국문화예술교육포럼이 지난 11월 23일 진주교육대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 아래 열렸으며, 진주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의 주최로 진행됐다. 포럼은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위한 선구적 역할과 과제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송미숙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포용적 사회 구현의 전제인 다양성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학술대회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부분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 다양성의 가치 확산'에서는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문화예술과 우리 춤'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두 번째 부분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에서는 '문화예술과 학교', '우리 소리와 지역축제' 등이 논의되었다. 각 세션은 진주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진이 좌장을 맡았으며, 총 16명의 발표자와 6명의 토론자가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예술
역사적인 첫 연주회로 문화의 새 지평을 여는 철원군 장애인판소리합창단, 장애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판소리의 향연 국내 최초로 장애인 판소리 합창단의 길을 걷고 있는 철원군 장애인 합창단이 12월 12일 화요일, 화강문화센터에서 그 첫 연주회를 갖습니다. 이들은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 합창단은 다양한 연령과 발달장애를 가진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각자가 가진 독특한 색깔과 재능을 합쳐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우리는 장애라는 경계를 넘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의 차원을 넘어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문화예술의 접근성 확대라는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장애인 단원들의 자신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들의 재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여가 기대됩니다. 화강문화센터에서 펼쳐질 이 역사적인 첫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철원군 장애인판소리합창단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직접 경험하고, 그들의 순수한 예술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위(魏) 나라 ‘혜왕(惠王)’을 만나 ‘맹자(孟子)’가 일깨웠네 전쟁 때 한 병사(兵士)가 오십 보를 도망쳤지 그런데 백 보 도망친 자를 비웃을 수 있겠는가 <語 義> : 오십 걸음 백 걸음. 오십 걸음 도망친 사람이 백 걸음 도망친 사람을 비웃는다.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 <出 典> : 孟子(맹자) 梁惠王(양혜왕) 上篇(상편)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魏(위)나라 惠王(혜왕)은 나름대로 국민의 수효 증가로 富國强兵(부국강병)을 위해 노력했으나 별 효과가 없자, 孟子(맹자)한테 자기 자랑 겸 묻게 되었다. 梁惠王(양혜왕)이 가로되, “과인은 마음을 다해 百姓(백성)을 다스려, 河內(하내) 지방이 흉년이 들면 河東(하동)의 곡식을 옮겨 하내 지방 百姓(백성)을 먹이고, 하동 지방이 흉년이 들면 또한 그같이 하는데, 이웃 나라의 政治(정치)를 보면 나와 같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내 百姓(백성)이 더 많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말을 듣고 孟子(맹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戰爭(전쟁)을 좋아하시니, 그것으로 비유하여 말을 하지요. 전쟁터에서 전쟁이
無恒産無恒心(무항산무항심) 생활이 어려움에도 바른 마음 갖는 것은 선비는 가능하나 일반 백성 어렵다지 경제적 안정이 없으면 바른 마음 못 갖네 <語 義> : 일정한 재산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도 없다.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 <出 典> : 孟子(맹자) 梁惠王篇(양혜왕편) 上(상) 중국의 성인 孟子(맹자)에게 어느 날 濟(제)나라 宣王(선왕)이 정치에 대하여 묻자, “백성들이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지내면, 王道(왕도)의 길은 자연히 열리게 된다.”며,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경제적으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아도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직 뜻있는 선비만 가능한 일입니다. 일반 백성에 이르러서는 경제적 안정이 없으면,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진실로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면, 방탕하고 편벽되며 간사하고 사치하여, 이미 어찌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들이 죄를 범한 후에 법으로 그들을 처벌한다는 것은 곧 백성을 그물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어떻게 어진 임금이 백성들을 그물질할 수 있습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原 文> 無恒産而有恒心者(무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통영시가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 '오늘밤은 통영! 나의 최애 야간관광 선호조사 이벤트' 결과, 국내 관광객들은 '먹거리' 테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야간관광 특화 인스타그램 채널 'tonight.tongyeong'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선호도 조사에는 총 947명의 국내 관광객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노을 테마(달아공원, 미수해안로, 평인일주도로, 당포성지)에 20.9%(198명), 문화 예술 테마(강구안,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해저터널)에 22.9%(217명), 액티비티 테마(통영 루지, 요트, 해상택시, 유람선)에 18.9%(179명), 먹거리 테마(다찌, 통영중앙시장, 꿀빵)에 37.3%(353명)가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인 먹거리 테마에 투표한 관광객들은 '통영의 가성비 좋은 신선한 해산물이 좋아요', '회를 좋아하는데 다찌 너무 좋아요. 누군가가 저를 위해 한상 차려주는 고마운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등의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2023 시민 미디어교육 가을특강' 결과물의 일환으로 '나를 기록하는 시간' 에세이집을 제작해 공개한다. '나를 기록하는 시간' 에세이집은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시민 미디어교육 가을특강의 수강생 5명이 직접 작성한 원고 및 사진을 담았다. 해당 교육은 사진과 글쓰기 융합형 강좌로 음식, 물건, 추억 등을 주제로 한 글쓰기 강의와 함께 다양한 사진 촬영 기술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거쳐 제작된 에세이집은 '나를 기록하는 하루', '음식에 이야기를 담아', '추억을 꺼내는 시간' 등 총 5가지의 목차로 구성돼 있으며, 책을 통해 화성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단순히 기술을 습득하는 강의 형태에서 나아가 수강생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글쓰기와 사진을 함께 배우는 융합형 강좌로 마련했다며, 강좌에 이어 아카이빙 과정까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수강생들의 소소하지만 다채로운 이야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7일(목) 오후 1시 30분, ㈜사임당유니온(서울시 동작구 소재)를 방문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 직후,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위생 관리, 신생아 양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산모는 주소지의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받은 후,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7월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를 발표한 바 있다. 2024년부터는 지역별 상황에 맞게 세쌍둥이 이상 다둥이 가정에 대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인원과 기간을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김기남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인구 4만의 소도시지만 1년 내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놀이 시설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경북 성주군이다. 성주는 유명한 관광도시는 아니지만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단기 자동차 여행을 자주 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 중심 관광인프라가 잘 정비 되어있는 것은 물론 시즌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키즈 프렌들리' 도시이라는 점이 많은 가족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이유다. 인구소멸시대에 대응해 가족 친화형 관광도시로 진화하고 있는 경북 성주군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성주군의 관광명소들을 소개했다. 성주의 대표적인 키즈 명소로는 '경북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어린이 놀이터 '성주 놀벤져스'가 있다. 놀벤져스는 대형 스카이워크와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시설이 가득한 무료 실외 공간이다. 2020년 1호점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 2호 및 3호를 연달아 개장,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한LPG협회는 대기관리권역법 내년 시행에 따라 디젤 1톤 트럭이 단종, 터보 LPG 엔진을 탑재한 신형 LPG 트럭이 출시되며 국내 화물차 시장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발' 1톤 트럭 시장에서 디젤 시대가 막을 내리고 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LPG 트럭으로 세대가 교체된다. 디젤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송용 연료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국내 화물차 시장에도 친환경 시대가 열렸다. 현대차는 지난달 말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1톤 트럭 '2024 포터 2' 모델을 출시했다. LPG 포터의 부활은 2003년 이후 20년 만이다. 이어 기아도 터보 LPG 엔진을 탑재한 '봉고 3' 1톤 트럭을 시장에 내놨다. 기아는 LPG 모델이 생산되지 않았던 1.2톤 트럭도 LPG로 변경하고 자동변속기를 확대 적용했다. 1톤 트럭의 대표 모델인 포터와 봉고가 모두 기존 디젤 엔진 대신 LPG로 교체된 것이다. 디젤 1톤 트럭 단종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12월 6일(수) 14시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서청주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은 없는지 직접 살피며 어르신의 일상생활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중단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당부하였고, 제도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답하면서 정책 집행 현장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기관 총 1.1만 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4주간(11.13.~12.8)의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를 실시 중이다. 현장을 방문한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이번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녹십자수의약품은 12월 3일 인천수의사회 의료봉사단 'YANA(You Are Not Alone)'의 '영종도 유기동물 사설보호소 수의료봉사'를 위해 동물용의약품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수의사회 봉사단 YANA는 3일 영종도의 한 민간동물보호시설에서 수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YANA 소속 수의사들은 이날 보호 동물의 중성화 수술과 예방접종을 시행했으며, 녹십자수의약품은 중성화 수술에 필요한 지속성 광범위 항생제 '듀라벳25'와 반려동물전용 진통소염제 '베트로캄', 24시간 지속 광범위 항구토제 '노바트', 내외부기생충 예방 및 구제제 '데피니트'를 후원했다. 인천수의사회는 2020년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수의료봉사단 YANA를 설립해 수의사가 없는 섬과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수의료 지원이 절실한 개인 및 단체를 돕고 있으며, 녹십자수의약품은 2020년 설립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유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12월~2월)를 맞아 가지치기, 잠복소 및 조명시설 설치 등 새로 바뀐 기준에 따라 올바른 가로수 관리를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11월 28일, 전국 지자체 담당자 130여 명과 시민단체, 수목 전문가, 산림과학원이 참여해 겨울철 가로수 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고시하고,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해충방제를 위한 잠복소는 실익이 없으므로 설치를 지양하고, 크리스마스용 조명시설은 될 수 있으면 잎이 없는 활엽수를 대상으로 최소한의 기간과 시간 동안만 유지토록 하고 있다. 산림청은 새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인 내년 2월까지 현장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고, 가로수 사업 계획 외에 긴급한 가지치기가 필요할 경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
제26회 강원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김기표 변호사(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가 ‘그 여름의 결심’이란 책을 펴내고 내년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출마 채비에 나선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SNS(페이스북)를 통해 자신의 성장 과정과 어머니, 아버지, 누이 등 가족의 이야기를 자전적 필체로 여과 없이 그려내 시민과 유권자는 물론 비슷한 삶을 살아온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머니를 주제로 그려낸 이야기 ‘내맹떡 윤순’은 이 글을 읽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 여름의 결심’ 또한 김 변호사가 SNS에 게재한 한 챕터다. ‘그 여름의 결심’에서 김 변호사는 대학진학에 실패하면서 처음으로 좌절을 맛보고 새로운 결심을 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과정을 그렸다. 여기에 자신과 같은 직업(검사)의 길을 가고 있는 여동생의 이야기 ‘오누이’ 시골(보성)에서 부천으로 유학을 오는 과정과 학교 적응기를 그린 ‘자전축 공전면’, 또 동중학교 시절 회장 선거를 그려낸 ‘기표는 기표는 김기표’ 이어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를 연재하고 있다. 김기표 변호사는 “어떻게 자라왔고, 어떤 생각을 해 왔으며, 어떤 사람인지를 진솔하게 알리기 위해 부풀림 없이 나의 이야기를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 조한태 대표 인터뷰 Q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충남 서산에서 점핑피트니스 점핑하이를 운영하고 있는 센터장 겸 대표강사 조한태입니다. 저희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은 어릴 적 많은 분들이 접해보신 일명 방방, 퐁퐁을 피트니스화 시킨 특수제작된 1인 전용 트램펄린에서 전문적인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점핑하이는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2014년 윤하이(現 점핑하이 서울본사 대표)트레이너가 브랜드로 런칭했습니다. 하체 근력과 코어를 중점적으로 단련하는 점핑피트니스는 탄성 좋은 트램펄린이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하는 역할을 해 발목과 무릎 등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1시간에 무려 1000kcal를 소모할 만큼 엄청난 운동량의 점핑피트니스는 NASA에서 발표한 열량 소모 1등 운동입니다. Q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유년 시절 축구선수 생활을 하던 중 건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운동선수의 꿈을 접고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점을 장점 삼아 2016년 유소년 스포츠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던 중 아이들의 성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 엠블랙 신난희 대표 인터뷰 Q 엠블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1세대 정통 smp 전문인 엠블랙입니다. 저는 K뷰티전문가연합회 회장으로 국내 유일 산업의 전반적인 모든 종목을 아우르는 국제 미용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운영하는 국제자격인증으로 전 세계 중 165개국에서 인정이 되는 미국 IAS에서 정식 승인받은 ISO/IEC 17024 국제표준화 개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자격인증 지정 교육강사, ISO기술 검정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엠블랙 자동머신, SMP색소, 엠블랙 샴푸에 대한 특허 신청까지 완료되어 있으며 SMP색소는 국내에서도 많은 뷰티샵 원장님들께서 인정한 색소로 베트남까지 수출하고 있습니다. Q 엠블랙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우연히 SMP라는 단어를 듣고 이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주위에 탈모로 스트레스뿐 아니라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힘들게 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SMP로 인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서 엠블랙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엠블랙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많은 경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 고다아뜰리에 고다영 공방장 인터뷰 Q 고다아뜰리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고다아뜰리에는 가죽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드는 가죽 공방입니다. 원데이클래스, 정규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수업 중심의 공방이지만, 공방에 비치되어 있거나 블로그, 인스타에 올라가 있는 작품들을 위주로 주문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고다아뜰리에는 가죽공예라는 취미생활을 매개체로 모인 사람들이 함께 즐거움을 찾고 성취감을 느껴가는 공간입니다. Q 고다아뜰리에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개인적인 이유로는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을 추슬러 보고자 배우기 시작했던 가죽공예가 많은 위로가 됐고 그 후로 가죽공예의 매력에 빠져 꽤 오랜 시간 꾸준히 배움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기도 하는 가죽 공방 창업을 함께 꿈꿔왔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가 찾아왔고 제가 다니던 공방 선생님의 권유와 응원에 힘입어 고다아뜰리에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Q 고다아뜰리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첫 번째는 가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 엠파이어 합주실 장우일 공동대표 인터뷰 Q 엠파이어 합주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인디 락밴드 널드쿨의 멤버이자 엠파이어 합주실 공동대표 장우일입니다. 저희는 프로 뮤지션, 아마추어 뮤지션을 막론하고 밴드음악을 하시는 분들의 합주, 공연을 위한 리허설 등을 할 수 있는 좋은 음향 장비가 갖춰진 장소를, 시간제 및 월 단위 등으로 하여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호회 밴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 1회 2시간을 기본으로 동호회 분들은 커버곡 위주 밴드를 하고 계시며 때로 마음이 맞는 멤버들을 만나 본인들의 자작곡을 만들어 저희처럼 인디밴드를 시작하시기도 합니다. 악기만 있다면 누구나 언제든 밴드음악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Q 엠파이어 합주실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2012년부터 미국 LA 음악 유학생으로 같은 밴드의 멤버이자 공동대표인 고아론 대표와 8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대학과 대학원 졸업 후 밴드음악 위주로 활동하며, 종종 베이스로 다른 뮤지션의 앨범에 녹음, 라이브 반주, 가르치는 일 등을 하면서 어느 정도 만족하며 이민자로의 삶을 결심하고 살아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브레인코딩은 "최신 기술·기기들을 모든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념을 갖고,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키오스크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용 키오스크를 개발해 전국 복지관 및 지자체, 관공서를 중심으로 설치·납품·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브레인코딩의 교육용 키오스크는 실제 키오스크의 UI‧UX를 기반으로 제작된 교육용 키오스크이며, 전국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관공서 등을 통해 노인 교육(시니어 교육)과 장애인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홍성, 양천, 춘천, 영광, 천안, 강동 등 전국 관공서를 비롯해 종로, 용인, 음성, 원주, 서구, 수원, 안동, 평택, 제주 등 여러 지자체 및 전국 복지관·특수학교에 납품 되고 있다. 또한, ㈜브레인코딩의 교육용 키오스크는 현재 가장 수요가 높은 패스트푸드, 영화관, 카페, 푸드코트, 택시 호출, 항공권 발권, ktx 예약 및 발권, 고속버스 예매, 민원 발급기, 병원 키오스크, 은행 ATM기의 총 11개 종 키오스크를 실제 이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음성인식 AI(구글 어시스턴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단맛은 인간이 좋아하는 맛중에 하나로 단맛이 없다면 무슨 맛으로 살까, 떫고 쓰고 맵고 짜기만한 세상에 살맛이 날까.거부할 수 없는 맛이지만,단맛은 수시로 충치,당뇨,비만,고혈압 등 건강 사이렌을 울리기도 한다. 최근 세계보건건강기구(WHO)가 아스파탐을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대체 감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를 예견이라도 한 듯 2021년 국내 최대 규모의 자일리톨 캔디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로 만든 건강기능성 캔디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선 강유주 (주)윌리엄자일리톨 대표와 자일리톨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일리톨이란? 자일리톨은 핀란드의 설탕회사 핀슈가가 1972년 개발한 천연 감미료이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거둔 성과로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를 받았다. 자일리톨은 다양한 과일과 채소등에 소량 존재한다. 인체내 포도당 대사과정에 중간 산물로도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수수속이나 자작나무에서 자일란을 추출하고 이를 기수분해해 자일로스를 생산, 자일로스를 금속 촉매하에 고온,고압, 수소첨가(수첨)반응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네이버카페 다낭플레이’ 에서 운영중인 베트남 다낭 한시장 1분거리에 위치한 다낭플레이 라운지는 다낭에 기존에 없던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휴식처이다. 다낭에서 그 동안 없던 200평가량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위치도 한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한시장에서 매우 가까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쉬운 곳이다. 한시장 주변에는 한국인의 다낭명소답게 쇼핑할 곳도 많고 맛집도 많이 있으며 관광명소로 유명한 다낭대성당도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 럭셔리한 다낭라운지 라운지 내부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각 구역에 맞는 각기 다른 조명, 화장실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라운지 내부 모든 곳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야기하며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 공간과 조용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안전한 다낭짐보관 자유여행객들의 가장 큰 불편함인 짐 보관을 안전하게 할 수 있고, 다낭의 더운 날씨에 공항 가기 전 기분좋게 출국할 수 있게 샤워실도 완비되어 있다. 저녁이나 새벽에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잠시나마 누워서 쉴 수 있게 수면실도 마련되어 있다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노석민(김태훈 분)의 날 선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분)과 주석훈(이상이 분)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家’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MBC에서 본격 자동차 전문 지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카 투 더 퓨처’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에 열광하던 20세기 소년, 소녀들이 모여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쉽고 재밌게 수다 떨 듯 이야기를 나누는 지식정보 토크 프로그램으로 차알못도 차잘알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퀴 달린 것은 이유 불문, 모두 애정을 쏟는다는 바퀴남 데프콘과 MBC의 아들이자 다마르기니의 아버지, 김대호 아나운서 그리고 자동차 마니아들의 워너비 3층 캠핑카를 소유한 초아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집 게스트로 가수이자 카레이싱 선수와 감독을 역임했고, 올해 명예 감독이 된 김진표와 자동차 행사계의 떠오르는 샛별, 개그맨 김재우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 30년간 자동차 전문가 길을 걸어온 Car-파고 권용주 교수와 자동차&라이프 스타일 전문 정우성 칼럼니스트가 전문가로 출연해 토크에 깊이를 더한다. 1회에서는 한국인들의 삶을 바꾼 역대 자동차부터, 현재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전기자동차, 그리고 앞으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이에 ‘골든걸스’는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한 이후 각종 음원차트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일(금) 방송되는 ‘골든걸스’ 6회에서는 K팝 신인 그룹으로서 ‘골든걸스’가 뮤직뱅크 출근길부터 댄스 챌린지까지 스케줄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골든걸스’의 기세를 몰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골든걸스’ 만들기 3트랙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노래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10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싸인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는 주간 싱글(11월 4주 차/집계기간 11월 27일~12월 3일)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엔싸인은 'NEW STAR'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TOP 100 K-Pop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어서 엔싸인은 일본에서 공신력 있는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특히 한국에서 데뷔한 지 4개월 만에 일본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엔싸인은 이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 'BIRTH OF COSMO'를 개최하며 일본 데뷔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달 29일 일본 데뷔 싱글 'NEW STAR'를 발매한 엔싸인은 발매 일주일 만에 다채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가며 다음 도약을 기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의 민낯 Ⅱ 1987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엄석대, 석대를 두려워하는 5학년 때 석대 반 아이들, 석대의 힘에 의해 학급의 모든 대소사는 철저하게 석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이런 석대를 무척이나 훌륭한 아이로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던 담임을 비롯한 교사들, 석대의 불의를 제재한 6학년 때 담임교사인 서울에서 온 젊은 남자 김선생이 떠오른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에 2002년부터 연출단장 직이 신설되어 3기, 4기 연출단장으로 4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예술 감독으로 6년, 총 10년간 역임한 김오현이 ‘엄석대’라면... 김오현을 임명한 임명권자들은 석대의 5학년 담임교사처럼 우선 눈에 보인 겉모습이 김오현의 전부라 믿었을까?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 임명권자는 석대의 6학년 담임 김선생같이 현명할까? 진도군립민속 예술단 장애인 단원 한홍수가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에 김오현 전 감독이 임명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1인 피켓시위를 함으로써 드러난 김오현의 도덕성과 악행을 되돌아보며 35년 전 읽었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떠올라 깊은 생각에 빠진다. 우리나라에는 ‘권불 5
겸손(謙遜)과 오만(傲慢)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 겸손은 공경할 겸(兼)과 따를 손(遜)이 합쳐진 단어로 ‘공경하여 따름’이다. 남을 높이어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를 말하며,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자랑할 만한 좋은 일이 있을 때에도 잘난 척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겸손하다’ 한다. 오만은 오만할 오(傲)와 거만한 만(慢)이 합쳐진 단어로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함’이다. 남을 낮추어 천하게 대하고 자신을 높이는 태도를 말하며, 어리석고 교만한 태도를 취하면서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면서 떠벌이는 모습을 ‘오만하다’ 한다. 일부 사람들은 겸손(謙遜)과 오만(傲慢)을 너무 쉽게 생각하며 산다. 아니 무엇이 겸손이며 오만인 줄 느끼지도 못한다. 내가 잘나서, 내가 이 위치에 있으니, 내가 이렇게 하여도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한 발자국만 떨어져서 보면 그리 잘나지도 않았으며 그저 그런 위치이며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여서는 안 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힘들어 하고 고통을 받지만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그냥 인내하고 내가 나서서 시끄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아프지만 참고 넘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의 민낯 “살아가면서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과거 김오현 씨가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동차키를 오른손에 쥐고 저의 머리를 찍어서 머리에서 피가 흐른 적이 있습니다. 수사기관에 고발하려 하였으나 같이 있던 지인분의 '너 국악 그만할래!' 그 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참았던 제가 항상 비겁하고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공연 리허설 중 '다리절고 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싫으니 암전으로 가자!'는 말을 한 적도 있을 만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낮은 사람입니다. 진도군립 예술 감독에 이러한 사람이 다시 채용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피켓을 들었습니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원 장애인 한홍수는 2023년 11월 16일(목) <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 채용 >이 공고되자,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전 감독 김오현이 2024년 새 감독으로 선출되는 것을 막고자 진도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년 11월 20일(월)부터 23일(목) 오늘까지 4일째 페이스북(Facebook)에 사진과 함께 매일 간략한 내용을 함께 담아 올리고 있다. 한홍수는 2004년에 진도군립민속예술단에 입단한 20년 장
‘제1회 월드 판소리 페스티벌’에 감동하며 온누리에 널리 알린다. 판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하며 2023년 11월 7일(화)~ 8일(수) 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 해태홀에서 펼쳐진 ‘제1회 월드 판소리 페스티벌’의 위대한 첫 발걸음이 막을 내렸다. 소리꾼 여섯, 고수 둘, 사회자 한 명을 모둠으로 하여 총 60명의 소리꾼과 20명의 고수가 10모둠을 구성하였다. 한 소리꾼이 20분씩 판소리를 이어 하루 다섯 모둠이 10시간, 이틀 간 총 20시간 동안 소리를 이어갔다. 전 세계에 인터넷 방송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장단과 어우러 진 거대한 판소리 파도의 너울로 세계 음악사에 하나의 방점을 찍으며 전 세계를 뒤덮은 음악의 새 역사를 창조했다. 온 세상에 인간의 ‘목’이라는 악기를 통하여 표현해내는 신비롭고 오묘하며 경이로우며 아름다운 판소리의 위대함과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며 무한한 감동과 관심을 전달한 환희의 축제였다. 이 환희의 축제에 함께한 60명의 소리꾼들은 수개월 전부터 판소리 및 가야금 병창 전공자, 일반인 판소리꾼, 전문 판소리꾼, 판소리 명인·명창 등 판소리를 20분 이상 할 수 있는 남녀노소 신체장애 상관없이, 인종 구별
커다란 혜안이 만들어 낸 ‘제43회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했습니다. 2월 중순 어느 날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2023년 제 43회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더 넓은 세상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도서 출판 북산’의 제1회 진도바닷길 소망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알게 되어 진도가 고향인 서울에 사는 진도인으로 이 축제에 동참하는 의미로 응모하여 ⌜여가 진도여 1⌟ 수상 작품집에 나의 글이 실리는 영광을 안았다. 나의 글에도 밝혔지만 타향살이 50년 환갑을 훌쩍 넘긴 2019년부터 부모님 병환 간호를 위해 2년 동안 진도에 머물면서 2020년 4월 9일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자연의 기적을 처음 만끽하였다. 1978년 4월 제1회부터 매년 열리던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된다는 소식에 공모전 수상 작품집에 실리는 영광을 안고 보니 설레는 마음에 축제에도 동참하기로 하였다. 축제를 기다리는 동안 신문, TV 방송 등에서는 바닷길 축제를 지속적으로 홍보 하였고 TV조선은 실시간 자막방송도 내보내는 등 가슴을 설레게 하며 날짜를 세게 하였다. 진도군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영흥공원의 명칭 변경을 준비하는 경기 수원시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5개 이름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다. 선호도 조사는 17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영흥공원 명칭변경 시민공모'를 진행했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응모작을 심사했고 ▲수원숲 ▲영흥 숲공원 ▲영통어울공원 ▲영통수풀공원 ▲수원 시민의 숲 등 5개 이름을 후보로 선정했다. 시는 1차 심사(50%)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50%) 점수를 합산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내달 14일 선정자에게 통보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한다. 시는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새로운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영통구 원천동 303번지 일원에 있는 영흥공원은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근린공원이다. 면적은 축구장 70개 넓이인 50만6,800㎡에 이른다. 수목원과 공원 등을 조성하는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다음 달 14일부터 정서진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 6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내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은 지난해 10월 서구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업무협약을 맺어 유휴공간을 청년창업공간으로 조성한 결과다. 청년창업공간은 입주하는 청년창업자에게 1년 동안 무상 제공되며 공간 내 책상, 의자, 공기청정기, 복합기 등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입주자에게는 공간 이용률에 따라 1년간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최대 월 30만 원을 서로e음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실적에 따라 창업공간과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1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예비 또는 3년 이하 청년창업팀이자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이며 올해 4월까지 해당 창업공간으로 사업자 등록 또는 이전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25일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서구청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8일 청년창업공간 현장에서 '현장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자매도시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사전주문을 받는다. 강남구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매년 구청 주차장에서 열어왔지만, 재작년 추석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향 방문 대신 선물배송으로 마음을 전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에도 온라인 장터를 열게 됐다. 구매자는 경기 광주시·파주시, 영남 상주시·영주시, 호남 순천시·보성군 등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22개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을 통해 품목을 보고 구청 지역경제과나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생산자가 구매자 주소지로 직접 발송하며 24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면 안전을 지키며 지역 농가를 돕는 동시에 질 좋은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의 상생 정신으로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와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의 농수산 특산물인 건멸치, 멸치액젓, 유자, 석류, 구기자, 더덕 등 42개 품목을 시중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매도시별 판매 상품과 가격은 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역경제과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주문하고 지정계좌로 구매금액을 이체하면 오는 18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이 발송된다. 금천구는 주민들이 자매도시의 특산품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1층 로비에 견본품 전시대를 설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구청 광장에서 개최해오던 자매도시 농수산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도시 농가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박준호 의원(김해7, 더불어민주당)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출산친화적 경남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박준호 의원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은 이미 보편화되었지만, 산후조리 안전망이 너무 미흡하고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출산가정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여 출산에 친화적이지 못하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도내에는 민간 산후조리원조차 없어 주민이 타지역으로 원정산후조리를 가는 실정이므로 경남의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치는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원․충남을 비롯하여 6개 시도에는 공공산후조리원 12개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 반면, 경남은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밀양시 하나뿐이다” 면서, “산후조리서비스의 공백지역이 없도록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 확대는 필수적이다”고 했다. 박준호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공공이 책임지는 출산친화적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경남도의 전향적인 의지와 견실한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