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성료… "전통의 멋, 시민과 함께 빛났다" 남동구립풍물단 종합대상 수상… 김영임 명창의 무대까지 열기 가득 2025년 6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제5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가 후원해, 시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하나되는 인천문화예술의 향연”. 그에 걸맞게 국악, 무용,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울큰마당 일대에서 하루 종일 펼쳐졌다. 시민과 함께한 전통예술 경연… 남동구립풍물단 ‘종합대상’ 축제의 포문은 ‘제3회 인천전통예술경연대회’가 열며 열었다. 사물놀이, 풍물놀이, 무용, 민요 등 총 8개 팀이 종합결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남동구립풍물단이 영예의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이카풍물단(사물놀이), 예전전통국악예술단(민요), 한울무용단(무용), 한마음풍물단(풍물놀이)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어라풍물예술단, 김유진, 함금옥이 각각 수상했다. 제5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
제35회 지운하 풍물캠프, 여름의 장단에 몸과 마음을 맡기다 남사당놀이의 거장 지운하 명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풍물 여름캠프 사단법인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이사장 지운하)가 오는 2025년 7월 31일(목)부터 8월 3일(일)까지 4일간, 제35회 ‘풍물명인 지운하와 함께하는 남사당 풍물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전수관에서 진행되며, 전통예술의 진수를 가까이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자리다. 이번 풍물캠프는 지운하 명인의 지도로 진행되며, 남사당 여섯 마당 중 핵심인 풍물놀이와 채상놀이를 중심으로 △꽹과리 기초 △종이부포 기초 △채상상모 기초/심화 △작품반(쇠놀이) △풍물판굿 △연희/재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부터, 심화 학습을 원하는 경험자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실속 있는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지운하 명인은 남사당풍물놀이 인간문화재 고(故) 지용수 명인의 맥을 잇는 풍물예술가로, 전통예술을 무대예술로 끌어올린 1세대 연희자 중 한 명이다. ‘판소리 다섯 마당’처럼 남사당 여섯 마당의 구조를 정립하고 공연 체계를 현대적으로 구축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
(왼쪽부터) 남기문 명인, 남운룡 명인, 김덕수 명인 국악방송 7월 ‘이달의 국악인’에 故 남운룡 명인 선정 남사당놀이를 무대예술로 꽃피운 전설, 기록으로 다시 만나다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은 연중 특별기획 ‘이달의 국악인 : 별, 기록으로 만나다’ 7월의 주인공으로 남사당놀이 예능보유자 고(故) 남운룡 명인(1907~1978)을 선정했다. 이번 기획은 지난 6월 5일 ‘국악의 날’을 기념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매달 한 명의 국악인을 조명하며 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록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줄타기, 버나, 살판, 덧배기, 인형극, 농악에 이르기까지, 남운룡 명인은 ‘남사당 여섯 마당’을 두루 섭렵하며 전승한 예인으로 평가된다. 특히 인형극에서는 ‘대잡이’로 활약하며, 해체 위기의 남사당놀이를 무대 예술로 되살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1967년에는 인형극회 ‘남사당’을 창립, 그해 첫 공연으로 꼭두각시놀음을 부활시킨 바 있다. 이번 방송에는 남운룡 명인의 아들이자 남사당놀이 전승교육사인 남기문 명인, 그리고 다섯 살 때 남 명인의 어깨 위에 올라 세미(어린 단원)로 데뷔했던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명인이 출연해, 남운룡 명인의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
“수학과 과학으로 만나는 국악기, 내가 만든 단소로 첫 연주를!” 국립국악원, 여름방학 맞아 초등학생 대상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 개최 국립국악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국악기 단소를 직접 제작하고 연주해보는 특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8월 8일(금)과 9일(토) 양일간 열리는 ‘2025 국악기(단소) 제작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악기 단소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단소는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친숙한 전통 관악기로, 초등학교 음악 교과과정에서도 접할 수 있는 악기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국악기의 음고(音高)와 소리 발생의 과학적 원리, 지공(指孔) 위치 계산 등 수학과 과학적 사고를 접목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만든 단소로 소리를 내고, 연주까지 해보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강대금 국립국악원장 직무대리는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는 국악을 중심으로 수학, 과학, 음악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단소 제작과 연주를 통해 국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
“AI야, 조선시대 궁중음악 좀 만들어줘” — 누구나 국악 작곡하는 시대 열린다 국악도 이제 ‘한 줄의 명령어’로 작곡되는 시대가 열린다. 국립국악원(직무대리 강대금)과 AI 음악기술 기업 뉴튠㈜(대표 이종필)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국악 합주곡 데이터셋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에 국립국악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정된 것으로, 국악의 AI 생태계 진입을 위한 국가 차원의 첫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AI야, 정악풍의 고요한 음악을 만들어줘” 이제 사용자가 “정악풍의 고요한 음악을 60bpm으로 만들어줘” 또는 “조선 후기 배경의 사극에 어울리는 진짜 국악을 작곡해줘”라고 명령하면, AI가 실제 전통 국악의 형식을 갖춘 음악을 즉시 생성해줄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음원 디지털화가 아니다. 국악의 악기, 장단, 감정(무드), 장르 등의 음악적 요소를 AI가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층적으로 정제된 구조를 설계하는 데 있다. 총 1,000곡의 정악·민속악·창작곡이 선정되어
국립국악관현악단 · KBS국악관현악단, ‘국악의 날’ 기념 합동 포럼 개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이 ‘국악의 날’ 지정을 계기로 국악관현악의 미래를 모색하는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5일(화) 오전 10시 사전 토론회를 시작으로 12월 본 포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국악관현악의 구조적·실천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현장 적용 가능한 변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포럼은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소속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채치성)과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상후)이 공동 주관하며, 국악계 대표 연주단체로서의 창단 30주년과 40주년을 각각 기념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그간 거대 담론 중심의 논의에 머물렀던 국악관현악 담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 포럼은 ‘악기’, ‘악보’, ‘편성’이라는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편 방향을 논의한다. 악기 부문에서는 대피리·저피리 등 개량악기의 개발 및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공연 현장에 보다 폭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 마련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악보 부문은 국악관현악 총보의
학교 문화·예술 교육 다 돌려놓아야 한성여중 교사 최은서 전격 발탁한 노동자 출신 노동부 장관, 교사 출신 교육부 장관은 왜 안 되나? 이번 주말이면 새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이 된다. 지난 12월 3일 '계엄령의 밤' 이후 밤잠 설쳐가며 유튜브 채널을 뒤지던 습관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쏟아지는 새 정부 뉴스에 희망을 걸다 보니, 그 습관은 이제 내 일상이 돼버렸다. 일상을 되찾겠다고 정권을 바꿨는데, 정작 내 일상은 뉴스의 알고리즘에 점령당해 있다. 이진숙 교수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대통령 공약을 실현할 적임자라는 기대와 함께 교육 개혁에 대한 시대인식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대 10개 만들기’라는 공약을 통해 대학 서열화로 인해 유치원 시기부터 입시 경쟁에 내몰리는 과열된 교육 현실에 변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국·공립대 신입생을 통합 선발하고 공동 학제를 운영하자는 제안은 이미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온 과제였으며 이제는 그 논의가 정책으로 실현되어야 할 시점이다. 이번 정부에서 이러한 구상이 실질적인 개혁으로 이어져 입시 중심의 교육이 만들어낸 구조적 문제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되
“유파 폐지? 전통의 다양성 말살이다”… 무형유산 정책에 학계·현장 공동 우려 지난 6월 2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주최 학술대회에서는 국가유산청의 ‘유파 폐지 방침’에 대해 학계와 전통예술 현장이 공동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유대용 교수(고려대)와 채치성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의 사회와 좌장인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의 진행 아래, ▲손태도(전 호서대 교수) ▲최동현(군산대 명예교수) ▲하응백(이북5도무형유산위원장) ▲김현숙(진도예술영재교육원)이 발표를 했고, ▲김문성(국악평론가) ▲정병헌(전 숙명여대 교수) ▲김정희(전주대 연구 교수) ▲윤아영(백석예대 교수)이 토론자로 참여했고 ▲성기숙(한예종 교수) 축사를 했다. “유파 폐지는 행정 편의주의이자 예술 생태계의 붕괴” 김문성 국악평론가는 “유파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통예술의 다양성을 말살하는 것”이라며 “국가무형유산 제도가 행정 편의주의에 기반해 운용되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손태도 교수 역시 “문화재청이 의뢰한 유파 폐지 관련 연구 용역 결과가 학문적 검증도, 현장 수용도 받지 못하고 있음은 제도의 실패를 입증하는 것”이
무형문화유산 제21호 입춤 예능보유자 최윤희, 김숙자류 최윤희 입춤 첫 공식 연수회 개최, 전통춤의 정통성 이어간다 김숙자 선생의 숨결을 잇는다 - 직계 제자 최윤희 보유자의 첫 공식 연수회 무형문화유산 제21호 ‘입춤’의 정통 계보를 잇는 김숙자춤보존회(회장 최윤희)가 오는 7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이틀간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김숙자류 최윤희 입춤 연수회’를 연다. 이번 연수회는 김숙자 선생의 춤 세계를 올곧게 계승해온 직계 제자 최윤희 보유자가 주관하는 첫 공식 연수회로, 전통춤의 깊이와 정수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전통춤계 최연소 장원·대통령상 수상자, 전승의 길을 걷다 최윤희 보유자는 1974년, 불세출의 명무 고 김숙자 선생에게 입문해 수제자로서 도살풀이춤을 비롯한 모든 춤을 전수받았다. 스승의 춤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화하며 성장한 그는, 1979년 전주대사습전국대회에서 최연소 장원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주목받았고, 이어 1985년 진주 개천한국무용제에서도 최연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해 전통무용계에 새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이후 30세의 젊은 나이에 전남도립국악단 초대 무용부장과 상임안무자를 역임하며 전통춤의 예술성과
김포 들녘에 울려 퍼진 농악의 울림, 제6회 김포농악 정기공연 ‘벼꽃마을의 장단’ 성료 김포향토농악의 원형을 되새기며 지역 전통예술의 생명력을 확인한 무대가 지난 6월 27일(금)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김포농악보존회가 주최한 제6회 정기공연 ‘벼꽃마을의 장단’은 여름 들판 위에 장단과 선율, 몸짓과 기원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전통예술의 향연이었다. 공연은 식전행사부터 관객의 흥을 돋웠다. 보존회 회원들이 펼친 고고장고 판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김포 농악의 호흡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본 공연의 문을 연 ‘기원제–비나리’(바라지팀)는 장단의 첫 숨결로써 이날 무대의 의미를 되새겼고, 이어진 모듬북 연주(김포농악보존회팀)는 강인한 울림으로 대지를 깨웠다. 이어지는 무대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국악실내악으로, 창작곡 ‘매사냥’, ‘해피니스’가 선보여졌다. 자연과 인간,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품은 선율이 관객의 감성을 두드렸다. 소리꾼 윤은서는 ‘아름다운 나라’를 비롯해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본조아리랑’ 등 지역의 정서를 담은 민요들을 연달아 선사하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무용무대도 큰 호응을 얻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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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