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흑우((Black Rain) 김대환 추모 공연 양손 열 손가락 사이에 6개의 북채를 끼우고 북을 두들기던 타악의 명인이자, 1990년 쌀 한톨에 “반야심경 283자”를 새긴 세서미각(細書微刻)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오른 흑우 김대환은 2004년 3월 1일 세상을 떠났다. 한국 프리 째즈의 최고봉으로, 음악의 형식과 틀을 깨 ‘김대환 타법’이라는 새로운 음악 어법을 창조해낸 ‘Free music’의 선구자이며 독보적 타악(퍼커션) 주자였다. 가왕‘조용필’이 어린 시절 군밤 맞아가며 음악을 배웠고, 한국 록(ROCK)의 대부 ‘신중현’이 ‘한국 그룹사운드의 맏형’이라 부르는 사람이다. 매년 3월 1일이 오면 국악가요 국민가수 <장사익>이 기획하고 중심이 되어 직접 무대에 오르고 김대환을 존경하며 가슴에 품고 사는 한·일(韓日) 최고 예술인들이 헌정하는 공연이 벌써 19회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2021년과 2022년을 건너뛰고 3년 만에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KOUS) 극장에서 열렸다. 한국 프리뮤직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최고의 트럼팻 연주자 <최선배>, 김덕수와 함께 ‘사물놀이’ 창시자인 꽹과리 명인 <이광수>와…
아! 가슴시린 166원 붕어빵 겨울이면 생각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도는 붕어빵, 코로나 펜데믹 여파인지 올 겨울에는 찾기가 어렵다. 어쩌다 찾게 되면 모양은 붕어빵인데 빵틀 위에는 잉어빵이거나, 붕어빵을 만나더라도 큰 붕어빵이 아닌 금붕어 크기만 한 아주 작은 붕어빵이다. 눈발이 살짝 바람에 실려 을씨년스러운 2013년 12월 23일 오후, 지인을 만나기 위해 낙성대역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40대 아주머니가 트럭에서 붕어빵과 계란빵을 팔고 있었다. 빵틀 위에는 팔리지 않은 붕어빵과 계란빵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순간, 추위에 빵 굽는 아주머니가 측은해 보이며 계란빵을 팔아주고 싶어졌다. 나는 붕어빵은 즐겨먹지만 사랑하는 딸이 엄청 좋아하는 계란빵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계란빵 어떻게 파세요?” “두개에 1500원입니다.” “붕어빵은요?” “3개에 1000원 인데요.” 나는 잔돈 받는 것이 귀찮아 ‘3000원에 계란빵 두개와 붕어빵 1500원어치를 달라’ 했다. 그때 당황해 하는 아주머니 눈빛이 얼마나 안스럽고 서글퍼 보이던지... ‘1500원으로 붕어빵을 몇 개를 주어야 하는지... 1000원에 3개니까, 한 개에 약 333원, 그런데 500원을
책 “국사 수업이 싫어요” 서평 235쪽 분량의 이 책은 누구라도 첫 쪽을 읽기 시작하면 단숨에 마지막 쪽을 덮고 있을 것이다. 천천히 책장을 넘겨도 2시간 이내면 끝낼 수 있다. 10명의 중·고·대학생을 등장인물을 내세워 대화체 방식으로 풀어냈다. 참 신선한 발상으로 책에 대한 고정인식을 깨뜨렸다. 저자 황순종은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기 중·고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해 28년 동안 공무원 생활을 했다. 광복 이후 ‘일제 식민사관’에 빠진 잘못된 우리역사 교육과 인식을 바로 잡는 노력을 평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역사학문의 깊이가 쌓이자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 『임나일본부는 없다』, 『매국사학의 18가지 거짓말』,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 고대사』 등의 바른 역사저서를 편찬했지만, 역사에 관심을 갖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역사책을 읽지를 않으니 팔리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교과서를 포함하여 ‘국사’에 관한 책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 그러므로 일반 교양서로도 인기가 없어 사람들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런 이유를 경험으로 체득한 저자는 고민 끝에 우선하여 중·고등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가 있으면서도…
사진출처: 진도군청 서울에서 보내는 진도군립민속예술단에 대한 사랑 필자는 진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사는 진도인(珍島人)으로 우리의 바른 역사 · 전통문화 · 국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내 고향 진도를 알릴 수 있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랑을 하며 산다. 주변인들은 “세계의 중심은 진도”라 하며 나의 진도 사랑을 부러워한다. 진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2019년 6월 15일 재경진도 향우회 진도강강술래보존회 강강술래를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KOUS의 국악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정기 공연프로 우락(友樂) 무대에 ‘서울을 품은 진도 강강술래’ 제목으로 올려 널리 알렸으며, 2022년 2월 24일 전국 개봉한 진도다시래기가 주제인 영화‘매미소리(이충렬 감독)’를 제작하였다. 이렇게 끊임없이 진도에 관심을 갖고 살면서 고향 길을 자주 다니다보니 ‘진도군립민속예술단과 예술감독’에 관한 이야기가 진도지역신문 <뉴스진도>에 지속적으로 기사로 올라와 관심을 갖고 살펴보게 되었다. <뉴스진도>의 “진도군립민속예술단과 현직 예술감독”에 관한 근래 기사 제목이다. 토요민속여행 개막 진도 원형의 민속 사라지는 것 아닌지 우려(2021.3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에 비수를 꽂은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 2022년 11월 10일(목)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대한민국 국악사에 길이 남을 대역사가 이루어졌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공연이 9시를 넘겨 휴식시간 10분을 제외하고 장장 4시간 동안 제41회 대한민국 국악제가 열렸다. 정명숙 · 이생강 · 정화영 · 이춘희 · 최경만 · 김수연 · 김광숙 · 이춘목 · 한명순 · 임정란 · 김경배 · 이영애 · 유창 · 김길자 · 최영숙 국가 · 도 · 서울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원장현 · 김영임 · 김혜란 · 임경주 명인 명창 / 한국국악협회 전남지회 · 제주지회 · 농악분과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한상일 지휘자/ 가야금병창 · 경기민요 · 경기잡가 · 경기소리 · 송서율창 · 선소리산타령 · 살풀이춤 전승교육사와 이수자, 대통령상 수상자 등 200여 명의 출연자와 사회자 박애리, 총연출 전 국악방송 사장 채치성, 출연자의 격조와 공연의 품격에 비추어 보면, 이보다 더한 국악공연은 열리기 어려울 것이다. 이처럼 표면상으로는 대한민국 국악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손색이 없어 한국국악협회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실상을 보면
1940년도 진도초등학교 교정 대한민국 교육사의 최초 방점(傍點) 자랑스러운 진도초등학교 61회 동창회 진도초등학교 61회동창회(1970년 2월 졸업)가 지난 10월 8~9일 1박 2일 일정으로 1964년 1학년 때 부터 1969년 6학년 때까지 보살펴주신 은사님(박두현 선생님, 김수웅 선생님, 정부길 선생님, 김명숙 선생님, 양조자 선생님, 이추자 선생님, 주민자 선생님, 하순명 선생님, 손현자 양호선생님) 9분을 모시고 ‘졸업 50년 기념 은사님과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50주년인 2020년에 이 행사를 하려고 준비했으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미루다 이번에야 뜻 깊은 행복을 누렸다. 초등학교 6년 동안의 모든 은사님을 모시고자 했으나, 몇 분은 유명(幽明)을 달리 하셨고 또 몇 분은 건강 및 개인 사정으로 모실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칠순을 바라보는 제자들이지만 타지에 계시는 은사님을 모시기 위해 송정리 공항으로 목포역으로 차를 달렸으며, 행여 잠자리가 불편하실까 염려되어 진도 쏠비치(대명콘도) 전망 좋은 방으로 모시면서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기쁨을 누렸다. 진도초등학교 철마관(다목적 체육관)에서 114회 졸업(2023년) 예정인 후배들의 “61회 선배님
사진출처 : 이데일리 백현주 사장 취임, 무너지는 22년 세월이여, 아 ~ 국악방송이여 백현주, 1973년(49세) 서울시 출생 •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 학사와 동 대학원 중문학 석사 • 대중문화 전문 기자이자 방송인활동 • 대구예술대학교 방송연예전공 초빙교수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창의융합교양학부 초빙교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총장 • 2020년 자유한국당 영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27번 • 2021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산하 여성본부 부본부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 2022년 9월 13일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위촉, 동월 20일 국악방송의 사장 임명 학력, 경력, 무엇도 ‘국악’과는 무관하다. 근래 경력으로 보면 정치인이며 집권당 당원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이다. 어떤 과정을 거쳐 누가 어떻게 임명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국악을 밑바닥부터 무시하고 국악방송을 뿌리째 흔들어버린 최악의 인사이며 한없이 서글픈 현실이다. 국악과 국악방송을 사랑하는 평범한 시민 국악방송 애청자 한사람으로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다. 국악방송 사장은 국악을 평생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이재명 후보가 유세 도중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른 사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24일 충청북도 산척지역 유세 도중 ‘울고넘는 박달재’를 그것도 1절과 2절 가사를 하나도 틀리지 않고 불렀다. 유세를 지켜보던 청중들은 이유를 모르는 채 일부는 따라 부르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장단을 맞추어 주는 등 흥을 돋구어 주기도 하였으나 정작 노래를 부르는 이재명 후보의 눈가에는 이슬이 촉촉이 맺혀 있었고, 목소리는 목이 메이는 듯 했다. 이 노래를 부른 사연이 일부 시민들의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페이스북에 사연이 올라왔고 이 사연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슬프다’, ‘아 저런 사연이 있는 노래였구나’라는 등 아침부터 온라인을 눈물 바다로 만들고 말았다. ‘울고넘는 박달재’는 검정고시 출신들의 서글픈 사연이 있는 노래이자 검정고시 출신들의 교가였던 것이다. 검정고시출신들이 대학에 진학해서 자축하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정규고등학교 출신들은 출신고등학교의 교가를 부르고 헹가래를 치면서 자축하는데 검정고시 출신들은 부르고 싶어도 부를 교가가 없어서 머쓱해하기도 했고 어색하게 헤어지려고 하는데 한 친구가 우리도 교가를 부르자고 제안하면서 부른 노래가 ‘울
부산시는 '부산역사 대중서'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동래·금정·부산진·연제·수영구 등 고도심 문화유산 답사기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시가 이전에 출간한 '부산역사산책'과 '原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잇는 세 번째 '부산역사 대중 교양서'로 12개월간 3,5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고도심이 지닌 역사성에 주목해 원시에서 현대까지 고도심의 역사 전개를 일관하고자 하는 안목으로 이에 걸맞은 문화유산을 샅샅이 훑어가며 살펴본 작업의 결과물이다. 고분문화, 성곽, 전근대 행정중심지와 군사시설, 식민지 근대, 민족운동, 고도심의 기록문학 등 고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10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에 부합하는 각기의 문화유산을 선정해 두루 소개하며 그 속에서 발현되는 장소성뿐만 아니라 그것이 지닌 역사성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 또한 책 곳곳에 배치된 사진과 고지도 등이 독자에게 고도심 문화유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읽는 재미와 함께 부산역사의 이해 체계를 한껏 높여준다.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책자는 부산 시내 공공도서관에 비치될 예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김시범 의령군 경제문화국장이 퇴직을 앞두고 의령군 모든 공직자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의령군청 공무원 내부게시판에 김시범 국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라는 편지글을 올렸다. 김 국장은 40년 넘는 공직생활의 소회를 50페이지 분량의 글과 사진으로 구성해 남겼다. 이 편지에는 의령군 주요 역사적 고비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했던 한 공무원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김 국장은 81년 무더웠던 여름날 대학 진학의 꿈을 뒤로 하고 호구지책으로 시작했던 공직이 평생 직업이 됐다고 했다. 마음을 그대로인데 어느새 머리는 반백(半白)이 되어 이제 공로(功勞)연수에 들어가지만, 말이 좋아 공로 연수이지 '사실은 아무 일도 해 놓은 것이 없이 헛되어 늙었다'라는 '공로(空老)'가 된 처지라고 고백했다. 80년대 주요 사무용품인 주판을 배우기 위해 상고 출신 방위병에서 주산을 배운 일, 사무실 등사기 롤러 잉크 정리와 숙직 시 연탄불 갈기의 막내 임무, 당직 순찰시계를 차고 다니며 두 시간 간격으로 마을 순찰하기, 우천 시에 투명 유리병에 고인 빗물 눈금
제21회 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 / 2023년 장애인 승달국악대제전 ■ 대회목적 본 대회는 대한민국의 국악명가 강윤학家의 명인 · 명창 이신 강용안(최초로 전통창극과 창작창극을 연출하신 창극의효시, 창극으로 일제에 맞서 이인직의 은세계가 아닌 최병두타령으로 예술혼을 지킴), 강태홍(중요무형문화제 강태홍류 가야금창시자), 강남중(국악인으로 유일한 독립운동의 숨은 애국자(상해임시정부의 구국이념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 불렸으며, 백범(김구)선생으로부터 悟峴(오현) 호를 받음. 일본에서 애국 운동을 하시다 일본경찰의 혹독한 고문에 청각을 잃어버림) 선생들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의 국악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여 훌륭한 전통 국악의 전승 보전과 21세기를 맞아 우리 전통예술을 육성하여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과 세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제21회 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 ■ 주최 무안군, 민주평화통일자문 무안군 협의회, 사)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 ■ 주관 사)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 ■ 후원 행자부, 문체부, 교육부, 농림부,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무안신문 ■ 장소 · 날짜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2
제28회 한밭국악전국대회 1. 목적 국악관련자료 3천 여점을 기증하여 지방정부 최초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의 설립에 기여한 연정 임윤수 선생의 지대한 공헌을 추앙하고,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여 국악발전과 전통무용의 기반을 다져온 결과로 2명의 직계 제자를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배출한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보유)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면서, 국악의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최고의 국악인재 등용문인 종합대회로 명무부 특성화 육성 및 대한민국 국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 5월 27일(토) - 학생부, 일반부, 명무부 예선 ■ 5월 28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cmb대전방송,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매거진, 국악타임즈 5. 경연 6개 종목 ■ 전통무용 – 종목(전통춤) ■ 기악부문 – 종목(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종목(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1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일시 2023년 5월 6일(토) 9:00 ~ 16:00 ■ 장소 해뜰마루 광장 일대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7-4) ■ 주최/주관 부안농악보존회 ■ 후원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 상패 · 상금을 반환 하여야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 참가신청 ∎ 접수기간 2023년 4월 1일(토) ~
제2회 옥보 김옥진 명창 육자배기 전국대회 ■ 행사명 제2회 옥보 김옥진 명창 육자배기 전국대회 ■ 주최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 주관 홍성덕 국악사랑 ■ 후원 종로구 1. 일시 2022. 12. 4.(일) 오후 3시 ~ 2. 장 소 창신아트홀 (구, 종로구민회관: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7-5) ※ 주차 장소가 협소하며 주차는 본인 부담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3. 경연부문 육자배기 _ 단심제 (진양조, 자진육자배기, 삼산은 반락, 개구리타령, 흥타령, 서울 삼각산아 中) 4. 경연시간 5분 이내 5. 참가자격 국내·외 남성 및 여성(개인 및 단체 2인 이상) : 8세 이상 누구나 ※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보유자 후보(조교) 제외 6. 참가신청서 교부 및 접수 가. 교부기간 : 2022. 10. 24.(월) ~ 11. 30.(수) 나. 교 부 처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다. 신 청 서 : 다운로드 다음카페(http://cafe.daum.net/womenmusical) 국악타임즈(www.gugaktimes.com 라. 접수기간 : 2021. 11. 9.(수) ~ 11. 30.(수) 24:00까지 접수 이메일접수 : kwm2018@ha
제20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 행사명 제20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 주최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 주관 서라벌국악예술단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구의회, (재)국악방송, 국악타임즈, 국악신문사, 국악신문, 김금미판소리전수원, (사)한국전통예술발 전협의회, 이호준 Art, (사)보훈무용예술협회 1. 일시 (예선: 동영상 심사) 2022. 12. 3.(토) 10:00 ~ (본선 및 결선: 대면) 2022. 12. 4.(일) 10:00 ~ 2. 장소 창신아트홀(구, 종로구민회관)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7-5 ※ 주차 장소가 협소하며 주차는 본인 부담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3. 경연부문 ㉮ 기악 ㉯ 무용 ㉰ 민요 ㉱ 연기 ㉲ 판소리 ※ 전통 및 창작, 자유 작품 ※ 예선 및 본선 동일 작품 가능 ※ 일반부 – 예선, 본선, 결선 / 신인부, 단체부 – 단심, 결선 4. 경연시간 (예선: 동영상) 단체부 4분, 신인부 3분, 일반부 5분 (본선 및 결선: 대면) 단체부 5분 이내, 신인부 5분 이내, 일반부 7분 이내 (예시 1) A4 용지 가능 제20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일반부 0
제8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1. 대회명칭 제8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예선/본선 : 대면 심사) 2. 목적 본 대회는 국악의 장래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 발굴과 양성 및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내외적인 강원도와 홍천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대외적으로 신뢰성을 제고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엄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심사)규정을 제정, 시행 한다. 3. 주최 강원도, 홍천군 4. 주관 사단법인 강원민요연구원 5.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홍천군의회, 홍천교육지원청, 홍천문화재단,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전통민요협회, 사)서울전통문화예술진흥회, 사)우리음악연구회 6. 대회일정 일시 : 2022년 11월 26일(토) ~ 27일(일) 오전9시~ 장소 : 강원도 홍천군 / 홍천문화예술회관 7. 참가신청 명창부 : 만 19세 이상 개인 일반부 : 만 39세 이상 개인 청년일반부 : 만 39세 이하 개인 학생부 : 만 19세 이하 개인 단체부 : 2명 이상의 단체 1)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신분증) 1부, 사진 1매(최근 3개월 이내, 반명함), 당일 신분증 지참. 국악타임즈 홈페이지(http://www.gugaktimes.com) 신청서 다운로드
제40회 전국국악대전 ■ 대회명 제40회 전국국악대전 ■ 목적 전통국악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 및 등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젊은 세대들로부터 소외 되어가는 국악을 활성화시키며 국악인구의 저변확대와 관심재고 ■ 대회장 소덕임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장 ■ 총연출/기획 총연출 소덕임, 기획 최명종, 감독 이덕연 ■ 대회일자 2022년 10월 29일(토) ~ 30일(일) 2일간 ■ 대회장소 순창향토문화예술회관, 순창국악원(기악, 시조) ■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소리둥지예술단 ■ 주관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순창군, 순창군의회, 순창교육지원청, 전주교육지원청, (사)전북예총, (사)한국국악협회 순창군지부, 국악타임즈, 도내 방 송사 및 언론사 ■ 심사위원 사계의 권위 있는 분으로 주관 측에서 위촉함. ■ 경연순서 접수순으로 한다.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접수기간 2022년 10월 4일(화) ~ 10월 27일 (목) 오후 5시까지 ■ 참가신청방법 ㅇ 문의전화 ☎ 063) 271-2259 ㅇ E-Mail 접수 jbkugak@hanmail.net (수신확인
2022 구미 전국 농악경연 대잔치 제5회 구미 전국 농악 경연대회 전통 농악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져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동체 놀이문화로 최고 권위 있는 공연문화인 농악놀이, 사물놀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접목 할 수 있는 생활예술 공연문화로서 역사와 함께 해온 놀이문화이다. 따라서 구미 전국농악경연 대회를 유치하여 한국 농악놀이를 계승, 발전 시켜 나가고자 하며, 구미 지역 무을농악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 1. 개 요 - 일 시 : 2022년 11월 6일(일) 오전 9:00 경 연 - 2022년 11월 6일(일) 오전 9:00 - 장 소 :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 - 대 상 : 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외국인 가능) 학생부 : 대한민국 초 · 중 · 고 농악단체 재학생 누구나 - 주 최 : 구미시 - 주 관 : 사)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 - 후 원 : 경상북도, 구미시의회, 구미문화원, 사)구미예총 구미지회, 사)구미무을농악보존회, 2.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 - 신청 기간 : 2022.10. 3(월)부터 10.24(월)까지 선착순 접수(일반부 9개 단체, 학생부 7개단체) - 제출처 : 이
제11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1. 대회명칭 제11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예선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대면 심사) 2. 대회목적 향사 박귀희 명창은 지역 출신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전승, 교육발전과 후계자 양성을 위하여 일생을 바쳤던 20세기 국악계의 어머니이자 가장 대표적인 거목 중 한사람이다. 이렇듯 향사 박귀희 명창을 중심으로 한 가야금병창을 지역문화 예술 컨텐츠로 선점하여 가야금병창 대회를 개최하며, 가야금병창의 계승 및 발전과 국악인의 재발굴 및 저변확대로 민족의식 고취와 한국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하여 칠곡의 문화컨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함. 3. 주 최 칠곡군 4. 주 관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회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지회 5.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문화원, 크라운해태 6. 대회일정 • 일 시 : 2022. 10. 29(토)예선 비대면 영상심사 ~ 10. 30(일)본선 대면 심사 * 예선 2022. 10. 29(토) , 본선 2022. 10. 30(일) • 장 소 : 경북 칠곡군 향사 아트센터 7. 참가자격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생부(개인 및 단체) •
제30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 대회명칭 제30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 개최목적 전통공연예술의 발전과 국악 전 분야의 균등발전을 위한 신인 발굴,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전통국악의 계승,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 대회기간 <예선> 2022. 11. 5.(토) 10:00. 동영상 심사 - 예선(명인부,일반부,신인부,단체부) ※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동영상 경연이 진행됩니다. 신청서와 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본선> 2022. 11. 6.(일) 10:00. 대면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 대회장소 용산아트홀 (용산구청 내) ■ 주최 용산구,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 주관 (사)한국전통예술발전협의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국악방송, 국악타임즈, 국악신문사 ■ 행사내용 ① 경연대회 : 판소리, 기악, 무용, 민요 –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예 · 본선) 무용, 민요 - 단체부(단심) * 동영상 심사 후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 본선 진출자는 개별 통지함. ② 축하공연 : 전년도 수상자 기념공연 ■ 경연종목 판소리 - 5바탕 중 자유곡 기 악 - 대금, 거문고, 가야금, 아쟁, 피
제40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 요강은 코로나-19 또는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국악타임즈 또는 네이버 카페에서 변경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회개요 ◈ 목 적 전국의 재능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과 함께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를 위함이다. ◈ 참가자격 ∙ 일반부 :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 자 ∙ 신인부 : 만 19세 이상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일반부는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연부문 ∙ 일반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무용 · 민요 · 타악 ∙ 학생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민요 · 타악 ∙ 신인부 : 기악 · 무용 · 민요 · 타악 ◈ 대회 일정 ∙ 예선 일시 : 2022년 10월 22(토)일 오전 10시 장소 : 경주시 화랑마을 화백관(경북 경주시 석현로 123) ∙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