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의 영정에 국악인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춘향의 영정에 국악인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춘향이는 한국 전통문화와 고전문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역사적 인물입니다. 성춘향이라는 인물은 조선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양반 성이성과, 남원 기생 춘향의 일화에 박색 추녀 설화, 염정 설화, 암행어사 설화, 관탈 민녀 설화 등이 합쳐져 판소리 《춘향가》로 발전하였고, 판소리 사설이 소설로 각색되어 전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많은 국문학자들이 이미 밝혀낸 바 있습니다. 춘향의 이야기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등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 기능해 왔습니다. 따라서 춘향의 영정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충실히 반영해야 하며, 이는 단순한 예술적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문화의 본질을 지키는 일입니다. 둘째, 춘향이는 한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춘향의 절개와 사랑 이야기는 한국인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자부심을 나타냅니다. 춘향의 영정이 올바르게 표현되지 않는다면, 이는 우리 문화와 정체성을 왜곡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셋째, 판소리꾼들은 3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의 역량으로 진도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진도국악고등학교에서 꽃을 피운다. 진도문화예술교육원(원장 고미경)은 진도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국악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진도에서 국악교육생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특별 국악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예술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가정의 진도정착을 유도하여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진도 출신 전문예술인 배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진도국악고등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교육특강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이 진도군으로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아 여름과 겨울 1년에 두 차례 국악계 최고 반열의 명인 명무 명창을 강사로 초대하여 진도국악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각자의 전공에 따라 집중교육특강을 실시하고 발표회도 연다. 이 첫 걸음으로 2024년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강사들이 진도에 상주하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도국악고등학교에서 1대1 개인지도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집중교육특강을 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이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이 소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1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감소
박경랑의 춤 ‘구름위에 보내는 꽃 편지’ 박경랑의 춤 ‘구름위에 보내는 꽃 편지’는 부모가 돌아가신 후 낳아서 키워주신 부모에 대한 보은과 효도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낸 3년 상을 마치고 상복을 벗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제사, 탈상의 의미를 담아 3년 전 먼저 떠난 제자에게 스승인 박경랑이 주체가 되어 망자와 함께 한 춤 동료들과 벗들의 눈물이었고 애달픔이었으며 따뜻한 사랑이었고 극락왕생을 비는 간절한 소망이었다. 2024년 6월 5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꽃 편지를 보낸 우편함, 부산해운대 문화회관 해운홀은 1998년 망자 조론심이 중년의 나이에 스승인 박경랑에게 ‘영남교방청춤’을 배우기 시작한 첫 인연의 장소이다. 시작은 무대와 객석이 망자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쌓여 한으로 가득 찬 슬픔의 현장이었지만, 끝은 출상 전 밤에 여러 가지의 춤과 노래, 그리고 재담이 어우러지면서 흥을 돋아 상주를 위로하고 상가의 슬픔을 웃음으로 치환하여 상을 당한 유족들의 슬픔을 누그러뜨리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한 놀이마당 ‘진도 다시래기’처럼 연희 마당으로 슬픔을 승화시켰다. 어둠이 내려앉은 무대 왼쪽 끝자락에 붉은 장미꽂이 담긴 두 개의 커다란
한마디 – 진도 신청(神廳) 복원 복구에 관하여 몇 년 전부터 진도에서 신청을 복원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신청에 관계되는 사람과 소속 집단의 일이라 그냥 흘려보냈다. 그런데 진도군이 주최하여 신청에 관한 포럼이 열렸다면 이건 사인들의 일이 아닌 공적인 일이며 진도군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 필자는 관심을 갖고 견해를 밝힌다. 2024년 5월 28일(화) 16시~18시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진도군 주최, 진도학회 주관으로 2024년 진도학회 학술포럼 <탁월한 보편, 진도의 관마청과 신청으로부터>가 열렸다.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려거든 눈을 들어 진도를 보라! 2013년 한국에서 최초로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진도의 위상을 보여주는 카피랄까. 위상에 걸맞게 진도에서 처음 시작한 것들이 많다. 국영목장을 관리하던 관마청과 예인들의 종합센터였던 신청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요건 중 으뜸으로 치는 것이 탁월한 보편이라는 개념이다. 유일하고 특별하기에 탁월함이요 인류 공생과 공영을 지향하기에 보편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옛 관마청의 흔적을 상고하고, 경기 재인청 및 나주 신청에 이은
절창 Ⅳ 절창(絶唱)은 노래를 뛰어나게 잘 부른다는 뜻이다. 국립창극단에서 절창 의미를 가져와 우리소리의 미래를 짊어질 20~40대 최고의 젊은 소리꾼을 발탁하여 전통 판소리에다 현대적 감각과 참신한 구성을 바탕으로 무대를 꾸미고 소리꾼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과 더 가까이 다가가 판소리와 창극의 묘미를 함께 즐기며 행복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탄생시켰다. 2021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한 작품을 선보이며 2024년 < 절창 Ⅳ >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 올렸다. 2021년 < 절창Ⅰ>은 국립창극단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완창 4시간의 수궁가를 100분으로 압축 각색하여 발표했다. 2022년 < 절창Ⅱ>는 국립창극단 민은경과 이소연이 입체창으로 각자의 주 전공인 춘향가와 적벽가를 중심으로 서로의 소리를 넘나들었다. 2023년 < 절창Ⅲ >는 이날치 국악밴드 소리꾼 안이호가 수궁가, 국립창극단 이광복은 심청가 주요 대목을 열창하며 원전 그대로 판소리의 본질을 오롯이 전했다. 2024년 5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과 18일(토) 오후 3시 두 차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른 국립창극단 여창
[삶을 위한 글쓰기] 수강생들의 생활시조 쓰기 이 시조는 고춘식 선생님의 [삶을 위한 글쓰기] 수강생들의 습작 시조 입니다 산소가는 길 - 명 노 석 춘사월 고향바다 돛달고 찾아드니 어무니 무덤가엔 소쩍새 구슬프네 아득한 수평선너머 밀려오는 서러움 五月 - 명 노 석 빛고을 망월동엔 늦동백 떨어지고 한맺힌 영혼들은 군화발 무섭다고 시방도 몸서리치며 무덤속에 숨었네 鄕友들의 봄 나들이 - 명 노 석 만개한 아카시아 춘풍에 살랑살랑 고달픈 타향살이 술잔에 녹아나고 정겨운 사투리 말도 향기롭던 봄소풍
[삶을 위한 글쓰기] 생활시조 쓰기 교실 스케치 지난 5월 10일 오전 10시 삼양동 주민센터 4층에서 생활시조 강좌가 시작되었다. 강좌는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에 열린다. 삼양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예술분과에서 강북구 주민들의 문화예술 진작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무료 강좌인데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모였다. 이웃 마을에서도 찾아오고 멀리 양주군 별내면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온 분도 있었다. 강사인 고춘식 선생님은 성북동에 위치한 한성여중에서 교장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직하신 분이다. 90년대에는 한겨레신문에 [시조로 세상읽기]를 연재하였고, 당시에 발표한 시조들을 모아 시조집을 출판하였다. 생활시조 강좌는 강의와 창작의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시조의 이론에 관련된 것은 자료를 나누어주고 창작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며 시조의 특징을 알아본다. 시조란 우리가 경험한 장면이나 상황, 사상과 느낌을 글자 수 45자 내외 우리의 언어 리듬으로 포착하여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예술이다. 시조의 기본 리듬은 3, 4조 4음보로 이루어지는데 초장과 중장은 글자 수 3, 4의 반복으로 만들어진다. 글자 수 3, 4는 우리생활의 기본적인 리
2024년 어버이날이 옵니다. 2012년 5월 8일, 오늘도 저에게는 참 행복한 어버이날입니다. 80이 이미 넘으신 아버님, 어머님이 아직은 건강하십니다. 부모님은 너무나 불효한 못난 자식을 두셨습니다. 부모님이 고향 진도(珍島)에 계시고 저는 서울에 살고 있다 하여 그동안 모든 부모님이 가슴에 달고 계시는 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 드리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 아버님과의 전화에 어머님 대변(大便)에 피가 묻어나와 병원에 다녀왔지만 걱정이 된다 하셨습니다. 며칠 지나 차도가 없으면 서울로 올라갈까 한다 하셨습니다. 대변에 석인 피의 색깔이 검은색이 아니면 장(腸)에서 묻어나는 피가 아닙니다. 어머님이 무리하셨거나, 변비로 인한 항문 상처이니 처방 받으신 약을 1주일 드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당장 내려가 모시고 올라와 큰 병원 진찰을 받으시게 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버이날 전날 밤, 나이 50중반의 아들이 80을 이미 넘기신 부모님께 드린 마음입니다. 이 순간에도 학업 관계로 함께 살고 있지 않는 나의 20대 아들, 딸에게서 ‘ 어버이날 ’ 안부 전화는 오겠지, 기다렸습니다. 말로는 부모님 생전에 불효를 조금이라도 덜 하자 남들 앞에서 떠들어 대지만, 일
100+4 피아노섬 축제 '나답게, 우리답게' 전남 신안군 자은도(慈恩島) 양산해변 1004 뮤지엄파크 건너편, 1004섬 수석미술관 옆 넓은 공터에 길쭉하게 둥근 타원형 지붕 형태의 거대한 야외음악당 무대 위 맨 앞 중앙에 임동창이 ‘피앗고’라 부르는 검정 그랜드피아노 1대가 놓였다. 왼편 한쪽으로 검정 그랜드 피아노 6대가 일렬로 객석을 향해 자리를 잡았고, 이들 뒤에는 97대의 업라이트 피아노가 중앙을 마주 보는 형태 좌우로 나뉘어 한 계단 한 계단 계단식으로 온 무대를 꽉 채웠다. 한 무대에 피아노 104대, 장관이었고 웅장했으며 온몸을 압도하며 뿜어져 나올 피아노 소리의 화음과 화합에 대한 기대치가 한없이 상승하였다. 임동창의 피앗고 연주 ‘아리랑’이 울려 퍼지며 97명의 전남대‧순천대‧전주대‧원광대 피아노 전공 학생과 지도 교수,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6명의 중견 피아니스트, 총 103명의 피아니스트가 입장하여 100+4 피아노를 완성했다. 전면에 펼쳐진 길고 커다란 화면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한없이 고맙습니다.” 자은도를 지켜온 모든 분께 바치는 시가 새겨지고, 임동창의 낭독과 함께 100+4 피아노는 한
점점 사라져가는 ‘국악’에 나는 이렇게 소망한다. 나는 나름 음악을 즐기거나 안다는 사람들이 "국악은 무겁고 지루하고 고루하며 이해하기 힘들며, 전공자들이나 나이 드신 분 또는 생활 한복을 입는 사람들이 듣는 옛날 음악이다."라 하고, 국악을 좀 안다는 사람들도 ‘국악은 쉽거나 가벼운 국악부터 시작하여 어려운 국악에 익숙해져야 한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서글프며 안타깝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서양음악과 현대 대중음악은 무겁고 지루하고 고루하며 이해하기 힘들지 않으며 처음 접했을 때부터 가볍고 쉽고 즐거워서 우리에게 익숙해졌을까? 그냥 늘 생활 속에 함께 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졌다는 것이 내가 아는 음악의 표준이며 기준이기에 색다른 음악은 여기에 맞추어 평가하고 듣고자 하는 것이다. 이 색다른 음악 속에 ‘국악’이 포함되어 마치 무언가 새로운 것을 취하는 것 같은 우스꽝스러운 현실이 되어 버렸고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지 못하고 불편함이 더 많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의 후유증으로 많은 ‘국악’을 잃어버렸고, 100여년 넘는 시간 동안 서양음악과 교육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때문이다. 우리 스스로 국악의 다양성을 축소
2024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 대회요강 □ 행사개요 대 회 명 : 2024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목적 : 전통무용의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굳건히 지킨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통무용 전공,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발굴, 전통무용의 대중화, 무용예술 저변확대, 해외 진출 기회 부여 등 전통무용의 질적 향상과 진흥을 목적으로 한다. 일시/장소 : 예선 : 2024.8.15. (목) 영상심사 / 이메일 접수(접수 마감(8.13)) 본선 : 2024.8.17. (토) 10:00~18:00 대면심사 / 장소: 아이원 공연장 <운당> 결선 : 2024.9.17. (화) 18:30~21:00 대면심사 / 장소: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춤페스타) 주최 : (사)한국전통춤연구회 주관 : (사)한국전통춤연구회, 선운 임이조춤보존회 문의 : 02-2246-5074 / seonun_tdc@naver.com □ 참가요강 경연부문 : 한국무용(전통,창작 구분없음)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35세 이하), 명무부(35세 이상) (개인/단체) - 예선은 영상으로 심사하며 본선, 결선은 대
제42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 대회개요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역할과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 기간 및 장소 : 2024. 9. 7(토) ~ 9. 8(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만 19세 이상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만 19세 이상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연부문 ∙ 일반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무용 · 민요 · 타악 ∙ 학생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민요 ·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8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호남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전통무용·연희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 시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09시 30분~ ) 나. 장 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 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 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사)호남문화유산활용센터, 전남대학교 문화재학협동과정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및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2024년 7월 6(토)~7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전통무용, 기악(관악, 현악), 성악(정가, 민요, 판소리) 6개 종목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부문으로는 명무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개최하고 명무부 대상에는 대통령 상장과 30,000,000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각종 부문 총상금 57,200,000원을 수여한다.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연정 임윤수 선생의 공헌을 높이 기리고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의 업적을 받들기 위해 명무(名舞)를 특성화 하기 위한 육성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무용을 포함한 국악의 전공분야가 참가하는 전국 최고의 종합대회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이 제29회를 맞는다. 사)한밭국악회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무들에게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 고 명 :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대회기간 : 2024. 5. 25.(토) ~ 5. 26.(일)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이사장 이영애) ❍ 장 소 : 예선 / 동헌(낙안읍성), 본선 / 동헌(낙안읍성) / 우천시 (낙민관) ❍ 경연부문 : 8개 부문(초등부, 신인부는 개인 및 단체 2개 부문) ❍ 훈 격 : 국회의장상(일반부), 국무총리상(일반부), 문체부장관상(대학부)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의회, 전남 교육청, 한국예총전남지회 ❍ 경연방법 : 예선 /본선 : 대면 경연 2. 신청요강 및 모집분야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18:00 까지 도착분
[경연대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대회요강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9:00 ~ 16:00 장 소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부안읍 용암로 134)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 주 관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보존회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
제4회 밀양아리랑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MAM Contest)가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개방되며, 창작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대회개요 ❍ 대회명 : 국문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4th MAM Contest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회일 : 2024년 5월 26일(일) ❍ 장소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 일반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30일(화)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