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진흥법」 시행, ‘전통예술 도약의 계기 되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용호성 제1차관은 7월 25일(목) 오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국악계 관계자들을 만나 「국악진흥법」 시행을 기념하고 전통예술의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축하연에는 신영희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와 조흥동 대한무용협회 고문, 박범훈 동국대 교수, 한예종 성기숙 교수 등 국악계 원로와 채치성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등 유관기관 관계자, 국립국악원·국립극장의 청년교육단원 등 청년 국악인, 국악 진흥 후원기업 대표 등 국악계 인사 80여 명이 함께했다. 영재한음회 어린이들은 국악의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를 대표해 사물놀이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2023년 7월 25일에 제정된 「국악진흥법」은 ▴국악 진흥 및 국악문화산업 활성화 정책의 기본방향과 목표가 담긴 ‘기본계획의 수립’(법 제5조), ▴국악의 보전·계승, 국악 교육, 전문인력 현황에 관한 ‘실태조사’(법 제6조),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법 제11조), ▴‘국악의 날’(법 제14조)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용호성 차관은 “국악은 케이-음악의 원류로서,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한국국악협회 대표자 이용상 이사장의 전북지회 소덕임 지회장에 대한 사고지회 지정 징계처분은 무효이다. 전북지회 승소!! 한국국악협회 대표자 이용상을 피고로 하는 원고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 소덕임 지회장이 2023. 3. 27.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에 대한 징계처분 무효 확인의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민사재판부는 전북지회 소덕임 지회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민사재판부는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지회장 소덕임)가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을 상대로 제소한 ‘징계처분무효확인의 소송’에서 이 사건 징계가 무효라고 결정했다. 원고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서연‘측 한두환 대표 변호사는 전북지회의 징계처분이 무효인 이유를 근거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가. 원고 전북지회에 대한 징계결의의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 징계절차상의 하자가 있다. 다. 내용상의 하자가 있다. 가. 원고 전북지회에 대한 징계결의의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국악협회는 운영규정 제26조(징계)에 의해 전북지회를 사고지회로 결의하였으나 위 운영규정 제26조는 지회 · 지부 회원에 대한 징계에 관한 것으로 전북지회를 사고지회로 징계할 수 없다. 피고 한국국악협회의 이 사건
최근 한성준 탄생 150주년 기념 춤비 제막식에서 성추행 비위로 논란이된 화가 임옥상이 참여한 것에 대해, 무용계 전문예술인과 무형유산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홍성군과 이애주문화재단이 한정된 인맥을 통해 제막식을 거행하고, 비석에 성추행 전과가 있는 화가의 그림을 새겨 전통무용계와 전통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국민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이 사건이 한성준 선생의 예술정신과 명예를 훼손했다고 강조하며, 춤비의 즉각 철거와 공개사과를 요구하였다. 다음 내용은 성명서 참가단체와 무용계 전문예술인들의 입장과 성명서 전문이다. 성추행 비위 화가 참여한 한성준 춤비 즉각 철거하라! 한성준 탄생 150주년 기념 의미를 훼손한 홍성군 · 이애주문화재단의 행태를 규탄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무용계 전·현직 국공립예술단체장, 무용협회장, 대학교수 등 전문예술인을 비롯 무형유산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은 24일자 성명서를 통해, 홍성군(군수 이용록)과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상임이사 임진택)이 근대 전통무악의 거장 한성준(韓成俊 1874~1941) 탄생 150주년을 기리면서 성추행 비위자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민중미술 제1세대를
전통공연진흥재단, 전국 각지에서 펼치는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을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올린다고 밝혔다. 지역 소재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지역의 전통예술 단체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에 시작했다. 올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단체와 전년도 사업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6개 단체, 그리고 지역에서 활발히 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는 4개 지역 보존회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21개의 전통공연예술작품을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작품은 각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 소재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선보인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선정된 단체들은 창작무용극, 가족연희극 등 각각의 지역 문화예술과 전통적인 소재를 접목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전년도 동일 사업에 참여해 모니터링 평가단과 관객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내드름연희단, 반도, 부산가야금연주단, 우리음
국악방송 임명된 신임 원만식 사장 국악방송 원만식 신임 사장 취임, 새로운 도약 다짐 국악방송은 2024년 3월 19일 백현주 전 사장의 정계 진출로 인한 사퇴로 발생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직무대행이었던 원만식 방송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였다. 신임 원만식 국악방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문화의 보존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001년 3월 서울·경기지역에서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토대를 밟아와 2019년 12월 전통문화 전문 채널인 국악방송TV 개국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23주년을 맞이한 국악방송은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통해 국악과 전통문화의 에술적 가치를 확산시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공신력 있는 레거시 미디어 뿐 아니라 파급력 있는 뉴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국악·전통문화 콘텐츠와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전 세계적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한 K-컬처의 근간인 우리 국악과 전통문화의 우수한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2024년에 시행되는 국악진흥법에 힘입어 저변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국악방송은 우리 국악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4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 시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예술인의 주거안정을 지원해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2024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은 2024년 9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8월 1일부터 12일 또는 10월 1일부터 11일 중 입주 시기에 맞춰서 신청하면 된다. 구분 서류 접수 기간 입주 기간 2024년 하반기 1차 2024.8.1.(목)~2024.8.12.(월) 2024.9.2.(월)~2024.10.31.(목) 2024년 하반기 2차 2024.10.1.(화)~2024.10.11.(금) 2024.11.1.(금)~2024.12.13.(금)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해 기존 은행 대출이 원활하지 않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하고, 신청인 본인(1인)의 직전년도 개인소득이 연 3,200만원 이하(*2024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연이율 1.95%라는
‘한국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갖고 한국국악협회의 긴급한 현안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김학곤 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2024년 7월 18일 종로구 소재 모처에서 제2차 모임을 갖고 한국국악협회의 긴급한 현안 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비대위‘는 한국국악협회의 당면한 현안들을 완급과 경중으로 나누어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에서 다음의 문제들에 대해 공감하고 1차적으로 한국국악협회의 목적기금인 ’선인추모기금‘ 과 ’장학금‘ 국고지원금 3억 원이 불법적으로 사용된 것에 경위를 확인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질의서를 한국국악협회 사무국에 보내는 것을 결정하였다. - 토의사항 - 한국국악협회의 목적기금으로 적립된 * 선인추모기금 : 85,000,000원 * 장학기금 : 30,000,000원 * 국제교류 국비 보조금 : 3억 원 수입, 지출 내역과 통장사본의 제출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이는 한국국악협회가 목적기금으로 적립된 선인추모기금과 장학기금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국비보조금 3억원은 한국국악협회에 보
남원의 춘향 영정 논란은 예술적, 역사적, 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악타임즈는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김양오 선생의 의견을 통해 춘향 영정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 논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소개합니다. 김양오 선생은 춘향제의 본질과 의미를 재조명하며, 춘향 영정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와 주장은 춘향제가 가지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되찾기 위한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악타임즈는 김양오 선생의 의견을 통해 독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독립운동가 집안의 아들 강신호가 그린 ‘춘향 영정’이 진짜다! 100주년을 앞둔 춘향제, 학술세미나로 정체성 확립하고 영정 문제 해결해야 글 / 김양오 대한뉴스 214호 흑백영상 ‘춘향 향토전’을 클릭하면 “에헤야 데헤야...” 민요가 흥겹게 흘러나오며 한복을 입은 두 여성이 사당의 문을 연다. 그러자 단아한 여인의 초상화가 드러나고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여성이 술잔을 올린다. 전라북도 남원에서 94년 동안 이어지고
국악타임즈: 남원 춘향 영정 논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국악타임즈는 남원의 춘향 영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의 장에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춘향 영정 문제는 단순히 예술작품에 대한 논란을 넘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에 깊이 관련된 중요한 사안입니다. 국악타임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취지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1. 역사적 진실과 공정한 평가 국악타임즈는 춘향 영정의 역사적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한 평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의 연구와 다양한 사료를 통해 최초 영정의 역사적 가치와 배경을 재조명하고, 이를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것입니다. 2. 다양한 의견 반영 춘향 영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문가, 시민단체, 역사학자,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춘향 영정 문제를 분석하고, 보다 균형 잡힌 해결책을 모색할 것입니다. 3. 공론의 장 마련 국악타임즈는 춘향 영정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독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
평양, 구례 줄풍류음악부터 민속음악까지, ‘풍류집약도’ 오는 26일 부산서 개최 평양 줄풍류 음악을 소개하는 평양기성줄풍류보존회가 오는 7월 26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줄풍류음악과 민속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풍류집약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양기성줄풍류보존회는 1928년 평양 기성권번에서 발행한 가집인 가곡보감에 수록된 풍류음악의 대표적인 기악곡 ‘영산회상’을 바탕으로 평양 지역의 현악기 중심 음악인 줄풍류를 복원하여 보존⸱계승하는 단체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며 창작한다. ‘풍류집약도’에서는 평양기성줄풍류보존회의 양금조와 상녕산가락, 현당 김대현 선생(거문고)과 정일순(양금) 선생의 연주를 복원한 부산풍류 중 도드리와 하현을 감상할 수 있으며, 1928년 유성기음반에 녹음된 방아타령으로 지용구(양금), 김계선(대금) 명인이 연주한 곡을 문정원(양금), 김윤우(대금)의 연주로 다시 재현한다. 또, 국가무형유산 구례향제줄풍류, 김영철류 철현금 산조 그리고, 평양기성줄풍류보존회 전 회원의 출연으로 연주되는 뒷풍류(게면~우됴)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평양기성줄풍류보존회 문정원 대표는 “이번 풍류집약도를 통해 많은 분이 다양한 지역의 줄풍
2024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 대회요강 □ 행사개요 대 회 명 : 2024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목적 : 전통무용의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굳건히 지킨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통무용 전공,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발굴, 전통무용의 대중화, 무용예술 저변확대, 해외 진출 기회 부여 등 전통무용의 질적 향상과 진흥을 목적으로 한다. 일시/장소 : 예선 : 2024.8.15. (목) 영상심사 / 이메일 접수(접수 마감(8.13)) 본선 : 2024.8.17. (토) 10:00~18:00 대면심사 / 장소: 아이원 공연장 <운당> 결선 : 2024.9.17. (화) 18:30~21:00 대면심사 / 장소: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춤페스타) 주최 : (사)한국전통춤연구회 주관 : (사)한국전통춤연구회, 선운 임이조춤보존회 문의 : 02-2246-5074 / seonun_tdc@naver.com □ 참가요강 경연부문 : 한국무용(전통,창작 구분없음)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35세 이하), 명무부(35세 이상) (개인/단체) - 예선은 영상으로 심사하며 본선, 결선은 대
제42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 대회개요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역할과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 기간 및 장소 : 2024. 9. 7(토) ~ 9. 8(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만 19세 이상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만 19세 이상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연부문 ∙ 일반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무용 · 민요 · 타악 ∙ 학생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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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호남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전통무용·연희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 시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09시 30분~ ) 나. 장 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 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 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사)호남문화유산활용센터, 전남대학교 문화재학협동과정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및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2024년 7월 6(토)~7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전통무용, 기악(관악, 현악), 성악(정가, 민요, 판소리) 6개 종목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부문으로는 명무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개최하고 명무부 대상에는 대통령 상장과 30,000,000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각종 부문 총상금 57,200,000원을 수여한다.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연정 임윤수 선생의 공헌을 높이 기리고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의 업적을 받들기 위해 명무(名舞)를 특성화 하기 위한 육성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무용을 포함한 국악의 전공분야가 참가하는 전국 최고의 종합대회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이 제29회를 맞는다. 사)한밭국악회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무들에게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 고 명 :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대회기간 : 2024. 5. 25.(토) ~ 5. 26.(일)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이사장 이영애) ❍ 장 소 : 예선 / 동헌(낙안읍성), 본선 / 동헌(낙안읍성) / 우천시 (낙민관) ❍ 경연부문 : 8개 부문(초등부, 신인부는 개인 및 단체 2개 부문) ❍ 훈 격 : 국회의장상(일반부), 국무총리상(일반부), 문체부장관상(대학부)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의회, 전남 교육청, 한국예총전남지회 ❍ 경연방법 : 예선 /본선 : 대면 경연 2. 신청요강 및 모집분야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18:00 까지 도착분
[경연대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대회요강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9:00 ~ 16:00 장 소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부안읍 용암로 134)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 주 관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보존회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
제4회 밀양아리랑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MAM Contest)가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개방되며, 창작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대회개요 ❍ 대회명 : 국문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4th MAM Contest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회일 : 2024년 5월 26일(일) ❍ 장소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 일반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30일(화)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