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위(魏) 나라 ‘혜왕(惠王)’을 만나 ‘맹자(孟子)’가 일깨웠네 전쟁 때 한 병사(兵士)가 오십 보를 도망쳤지 그런데 백 보 도망친 자를 비웃을 수 있겠는가 <語 義> : 오십 걸음 백 걸음. 오십 걸음 도망친 사람이 백 걸음 도망친 사람을 비웃는다.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 <出 典> : 孟子(맹자) 梁惠王(양혜왕) 上篇(상편)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魏(위)나라 惠王(혜왕)은 나름대로 국민의 수효 증가로 富國强兵(부국강병)을 위해 노력했으나 별 효과가 없자, 孟子(맹자)한테 자기 자랑 겸 묻게 되었다. 梁惠王(양혜왕)이 가로되, “과인은 마음을 다해 百姓(백성)을 다스려, 河內(하내) 지방이 흉년이 들면 河東(하동)의 곡식을 옮겨 하내 지방 百姓(백성)을 먹이고, 하동 지방이 흉년이 들면 또한 그같이 하는데, 이웃 나라의 政治(정치)를 보면 나와 같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내 百姓(백성)이 더 많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말을 듣고 孟子(맹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戰爭(전쟁)을 좋아하시니, 그것으로 비유하여 말을 하지요. 전쟁터에서 전쟁이…
無恒産無恒心(무항산무항심) 생활이 어려움에도 바른 마음 갖는 것은 선비는 가능하나 일반 백성 어렵다지 경제적 안정이 없으면 바른 마음 못 갖네 <語 義> : 일정한 재산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도 없다.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 <出 典> : 孟子(맹자) 梁惠王篇(양혜왕편) 上(상) 중국의 성인 孟子(맹자)에게 어느 날 濟(제)나라 宣王(선왕)이 정치에 대하여 묻자, “백성들이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지내면, 王道(왕도)의 길은 자연히 열리게 된다.”며,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경제적으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아도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직 뜻있는 선비만 가능한 일입니다. 일반 백성에 이르러서는 경제적 안정이 없으면,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진실로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면, 방탕하고 편벽되며 간사하고 사치하여, 이미 어찌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들이 죄를 범한 후에 법으로 그들을 처벌한다는 것은 곧 백성을 그물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어떻게 어진 임금이 백성들을 그물질할 수 있습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原 文> 無恒産而有恒心者(무
去者不追來者不拒(거자불추내자불거) 호향(互鄕) 사는 한 소년이 ‘공자(孔子)’를 찾아왔네 가르침을 청했다지 ‘공자(孔子)’가 반겨 맞네 ‘공자(孔子)’는 지위와 신분 가리지를 않았지 <語 義> : 가는 자 쫓지 말고, 오는 자 막지 말라 (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은 물리치지도 않음) <出 典> : 孟子(맹자) 盡心下(진심하) 孟子(맹자)가 藤(등)나라의 上宮(상궁)에 거처하고 있을 때였다. 등나라는 맹자가 태어난 鄒(추)나라와 가까운 나라로, 등나라 임금 文公(문공)은 세자로 있을 때부터 맹자를 찾아가 가르침을 청한 일이 있었다. 그가 임금이 되었을 때, 맹자의 가르침에 따라 토지개혁을 단행한 일도 있었다. 맹자는 가는 곳마다 대단한 환영을 받았으며, 또 그의 가르침을 받고자 많은 사람들이 맹자를 찾아왔다. 그런데 맹자가 起居(기거)하는 여관의 일꾼이 미투리를 삼다가 창틀 위에 올려놓았으며, 맹자 일행의 방을 차지하여 들어갔다. 그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다 돌아간 다음, 일꾼은 다시 신을 삼고자 창가로 가보았으나 신이 보이지 않았다. 다른 일 보는 사람이 보기가 흉해서 어디로 치웠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누군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 浩然之氣(호연지기) 호연(浩然)은 넓고 큰 모양 크고도 넓은 기운 천지를 가득 채운 크고도 넓은 정기(精氣) 무엇에 구애(拘礙)받지 않는 바르고도 큰 기운 <語 義>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자유롭고 유쾌한 마음) (어떤 일에도 구애받지 않는 떳떳한 기운이나 도덕적 용기) <出 典> : 孟子(맹자) 公孫丑章句上(공손추장구상) 孟子(맹자)가 齊(제)나라에서 제자 公孫丑(공손추)와 나눈 대화이다. 공손추가 不動心(부동심)에 대한 이야기 끝에, “선생님이 제나라의 대신이 되어서 道(도)를 행하신다면, 제나라를 틀림없이 천하의 覇者(패자 : 제후의 우두머리)로 만드실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도 아마 動心(동심 : 책임을 느껴 마음을 움직임)하실 것입니다.” “나는 40이 넘어서부터는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 없네.” “마음을 움직이지 않게 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맹자는 그것을 勇(용)이라 말하였다. 심중에 부끄러움이 없으면, 어떠한 것이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것이 大勇(대용)이라 하였다. “선생님의 不動心(부동심)과 告子(고자 : 맹자와 논쟁의 적수로, 맹자의 성선설…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 匹夫之勇(필부지용) 하늘을 즐기는 자 천하를 보존하고 하늘이 두려운 자 나라 하나 보존하지 용기(勇氣)도 크고 작음 있나니 큰 용기가 필요하네 <語 義> : 하찮은 남자의 용기. (소인의 혈기에서 나오는 경솔한 용기)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부리는 소인의 용기) <出 典>① : 孟子(맹자) 梁惠王章句(양혜왕장구) 下(하) 孟子(맹자)는 王道政治(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해, 여러 나라를 돌며 遊說(유세)하기로 하고, 먼저 梁(양)나라로 갔다. 양나라 惠王(혜왕)은 맹자를 정중히 맞이하고서, 이웃 나라와는 어떻게 국교를 맺는 것이 좋겠는가를 물었다. 이에 맹자가, “大國(대국)은 小國(소국)에게 받드는 마음으로, 겸허한 태도로 사귀지 않으면 아니 되옵니다. 이는 仁者(인자)라야 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이지만, 은나라의 蕩王(탕왕)이나 주나라의 문왕(文王)은 이미 이것을 행하였습니다. 또한, 小(소)가 大(대)를 받드는 것도 하늘의 도리이오나,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武王(무왕)의 할아버지 대왕이 그것을 행하였기 때문에 주나라는 뒤에 대국을 이루게 되었고, 越(월)나라 왕 勾踐(구천)은 숙적 吳(오
飽食暖衣(포식난의) 배부르고 몸은 따뜻 더 바랄 일 있겠냐만 사람에겐 도(道)가 있어 가르침이 필요하네 사람이 가르침 없으면 뭇 짐승과 가깝지 <語 義> :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옷을 입는다. (의식이 넉넉하여 불편함이 없이 편하게 지냄) <出 典> : 孟子(맹자) 滕文公章句上(등문공장구상) 四(사) 중국의 성인 孟子(맹자)가 60세가 지나, 滕(등)나라의 文公(문공)에게 초대되어 갔을 때, 周(주)나라처럼 井田法(정전법)을 실시하여 등나라를 이상적인 사회로 만들도록 문공을 설득하였다. 이 때 墨子(묵자)의 영향을 받은 重農主義者(중농주의자)인 許行(허행)이 宋(송)나라로부터 등나라에 와서, 문공으로부터 살 집과 田土(전토)를 받았다. 그는 자기가 짠 거친 옷을 입고, 자기가 경작하여 지은 양식을 먹고 사는 主義(주의)를 실천하고 있었다. 유교의 생활 방식을 버리고, 허행과 같은 생활을 시작한 陳相(진상)이라는 사람이 맹자에게, “등나라 임금도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손수 농사를 지어서 먹어야 하지 않느냐?” 고 하였다. 맹자는 허행이 사용하는 농기구와 질그릇이 자기가 지은 농산물과 물물 교환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다음, ‘인간의 생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 採薪之憂(채신지우) 땔나무도 못 할 만큼 나무꾼의 깊은 우환(憂患) 신하가 임금에게 자신의 병 일렀던 말 후대엔 자신의 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語 義> : 나무꾼의 憂患(우환). 땔나무를 할 수 없는 우환. (신하가 임금에게 자신의 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出 典> : 孟子(맹자) 公孫丑章句下(공손추장구하) 二(이) 孟子(맹자)가 장차 齊(제)나라 왕에게 문안드리러 가려고 하였을 때, 왕이 사람을 시켜서 말을 전해 왔다. “寡人(과인)이 가서 만나볼 것이나, 감기가 들어서 바람을 쐴 수 없다. 선생이 나와 주시면 만나볼까 한다. 혹시 과인이 만나볼 수 있게 해 주실는지?” 맹자도 또한 대답하여 가로되, “불행히도 병이 있어, 문안을 드리러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 이튿날 맹자가 東郭氏(동곽씨) 댁에 弔問(조문 :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를 위로함)하러 나가려고 하였다. 公孫丑(공손추)가 말하기를, “어제는 병이 났다 하여 나가는 것을 謝絶(사절 : 요구나 제의를 받아드리지 않고 물리침)하고, 오늘은 조문하러 나가시니 혹시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맹자 가로되, “어제 앓다가 오늘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중과부적(衆寡不敵) 소국(小國)은 큰 나라를 대적(對敵)할 수 없습니다 소수(小數)는 많은 수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약자(弱者)는 진실로 강자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語義> : 무리가 적으면 대적할 수 없다.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이기지 못함) <出典> : 孟子(맹자) 梁惠王章句(양혜왕장구) 上七(상칠) 중국 全國(전국) 시대, 여러 나라를 순방하며, 王道論(왕도론 : 선한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덕치)을 역설하던 孟子(맹자)가 齊(제)나라 宣王(선왕, B.C.455~B.C.405. 전국칠웅에 속하는 제나라를 부흥시킨 왕)에게 말했다. “殿下(전하)! 스스로는 放逸(방일 : 제멋대로 거리낌 없이 방탕하게 놂)한 생활을 하시면서, 나라를 강하게 만들고 천하의 覇權(패권)을 잡으려 드시는 것은 그야말로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연목구어)]’과 같사옵니다.” “아니, 과인의 행동이 그토록 나쁘단 말이오?” “가령, 지금 소국인 鄒(추)나라와 대국인 楚(초)나라가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기겠나이까?” “그야, 물론 楚(초)나라가 이길 것이오.” “그렇다면 소국은 진실로 대국을 대적할 수…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자포자기(自暴自棄) 스스로를 해치는 사람 대화 상대 아니로다 덕을 쌓지 않는 것도 스스로를 포기한 것 바른 길 가지 않는 사람 이 세상엔 많도다 <語義> : 자신을 스스로 해치고 버린다. (몸가짐이나 행동을 되는 대로 취함) (마음에 불만이 있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버리고 돌보지 않음) <出典> : 孟子(맹자) 離婁上篇(이루상편) 중국 戰國時代(전국시대)를 살다간, 亞聖(아성) 孟子(맹자, B.C.372~B.C.289)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自暴者 不可與有言也(자포자 불가여유언야) 스스로를 해치는 자와는 더불어 말을 할 수 없다. 自棄者 不可與有爲也(자기자 불가여유위야) 스스로를 버리는 자와는 더불어 일을 할 수 없다. 言非禮義 謂之自暴者也(언비예의 위지자포자) 예의가 아닌 일을 말하는 자를 일러 스스로를 해치는 자라 하고, 吾身不能居仁由義 謂之自棄者也(오신불능거인유의 위지자기자야) 인의를 실천할 수 없다는 자를 일러 스스로를 버리는 자라 한다. 仁人之安宅也(인 인지안택야) 어짊[仁(인)]은 사람이 거할 편안한 집이요, 義人之安路也(의 인지안로야) 옳음[義(의)]은 사람이 밟아야 할 바른 길이다.…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인자무적(仁者無敵) 양(梁)의 ’혜왕(惠王)’ ‘맹자’에게 가르침을 청했더니 선정(善政)을 베풀라네 어진 정치 베풀라네 자고로 어진 사람에겐 적이 없다 하였네 <語義> :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이 사랑하므로, 세상에 적이 없음) <出典> : 孟子(맹자) 梁惠王章句上(양혜왕장구상) 四(사) ~ 五(오) 중국 춘추전국시대, 孟子(맹자. B.C.372~B.C.289)가 魏(위→나중에 梁으로 개칭)나라 梁惠王(양혜왕. 재위 B.C.370 ~ B.C.319)을 만났을 때의 이야기이다. 양혜왕이 말하였다. “寡人(과인)은 차분히 가르침을 받들고자 합니다.” 맹자께서 물으셨다. “사람을 죽이는 데 몽둥이를 사용하는 것과 칼을 사용하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까?” 왕이 말하였다.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데 칼을 써서 하거나, 虐政(학정)으로 하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까?” 왕이 대답하였다. “차이가 없습니다.”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왕의 주방에 살진 고기가 있고, 마구간에는 살진 말이 있는데, 백성들에게는 굶주리는 기색이 있고 들에 굶어 죽은 시체가 나뒹굴고 있다면, 이것은 짐
제26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 ■경연대회개요 ○ 기간 : 2023년 7월 8일(토) ~ 9일(일) ○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 / 아트홀 / 야외공연장) ○ 주최 · 주관 : 울산광역시 ·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울산광역시교육청, 국립국악원,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 국악타임즈 ○ 접수기간 : 2023년 6월 7일(수) ~ 7월 5일(수)17시까지 도착(소인유효) ○ 접수방법 : www.울산국악협회.org - 공연소식 - 국악경연대회 공지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가능 (※단체는 단원 전체의 명단과 사진 별도 제출, 홈페이지 참조) 1. 인터넷접수 www.울산국악협회.org – 팝업창 통하여 참가신청서 작성 2. 접수방법 (신청서) 참가신청서는 양식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서 제출! 접수 이메일 – usgugakcontest@daum.net 3. 우편 접수 (44705) 울산 남구 삼산중로74번길 12, 칠성빌딩 5층 4. 문의전화 052-266-4764 ○ 참가비 : 무료 ○ 지정고수비 : 예선-5만원 / 본선-10만원 (예선 고수비는 경연전인 7월6일까지 계좌로 입금, 본선
상주종합국악제 모정 이명희 명창 추모 제16회 상주 전국 국악 경연대회 1. 목적 상주를 빛낸 문화인물 (故)모정 이명희 명창의 뜨거웠던 애향심을 받들어 전통음악의 보존육성과 대중화를 위하고 우수한 국악인재 발굴 육성함과 동시에 전국 국악인들과 참여하는 전국 국민들에게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삼백의 도시 상주를 알린다. 2. 방침 스승이신 (故)만정 김소희 국창이 만드신 ‘상주아리랑’을 제자인 (故)모정 이명희 명창과 함께 널리 보급화시키고자 그녀의 어릴 적 태어나 자란 고향 상주에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국의 국악 신인 발굴 육성과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여, 훌륭한 전통 국악의 전승 보전과 우리 전통예술의 육성 창달에 기여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엄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규정을 제정 매년 연례 행사로 시행한다. 3. 행사 개요 ■ 일시 : 2023년 7월 16일(일) 09:00 ~ 17:00 ■ 장소 : 상주문화회관 ■ 대상 : 초등부, 중 · 고등부, 일반부 ■ 종목 : 1. 판소리 2. 기악 3. 무용 · 연희 4. 민요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30회 청주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 1) 행사목적 우리나라의 가야금 산조와 병창의 거장이신 「박팔괘」선생은 바로 우리고장 청주출신이다. 이에 청주지역 국악인들의 뜻을 모아 박팔괘선생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재조명하며 국악의 고장으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전통국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명실상부 종합국악 대제전으로서 각 부문에서 우수하고도 참신한 국악 꿈나무 인재의 발굴과 더불어 직지의 고장 청주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2) 행사개요 • 행사명 : 제30회 청주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 •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소공연장, 대회의실(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69) • 기간 : 2023년 5월 27일(토) • 종목 : 1) 무용 2) 기악 3) 성악 4) 가야금병창 5) 판소리 6) 타악(연희) 7)단체 • 주최 : (사)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회 •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 청주시지부 3) 신청기간 및 접수 • 참가신청서 교부 : 2023년 5월 1일 (월)부터 5월 19일 (금)까지 충북예총 홈피 (www.artcb.or.kr) → 정보마당 → 자유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 수령 청주예총 홈피 (www.cjart21.org) → 자유
제15회 평화통일 직지전국국악대제전 ■ 대회요강 1. 목적 한국전통문화예술 진흥 및 저변확대하며, 민주적 남북 평화통일 정신을 함양·고취시키며 국악의 활성화를 통한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종전선언과 통일시대를 대비한 우수한 문화예술인 발굴과 육성한다. 국가유공자 참여를 유도하여 국가관의 인식을 드높이기 위한 올바른 국가관 확립하고 국민 통일의지 확산을 위하여 예술을 통한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전국 국악예술인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전국국악인 양성하며, 전통문화예술의 등용문으로 한국전통문화예술의 보존·육성과 대중화를 위하고 우리 전통문화예술이 세계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승·발전시켜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한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직지”를 탄생시킨 전통문화의 고장 “청주”를 알리며, 전통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한민족 전통문화인 국악의 대중화로 우수한 국악인 배출하며 전국적으로 국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 민족 고유음악인 국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로 인하여 일반 대중의 정신문화 향상 및 국악감상의 대중화와 국악의 생활화를 도모하며 주체성 있는 민족문화의 장으로 승화 2. 방침 전국의 국악인재 발굴 육성과
제17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대통령상] 제50회 춘향국악대전 ※ 아래 첨부파일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청강 정철호 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 공연 2023 은평국악축제 2023 은평국악축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나위 합주 · 판소리 · 가야금산조 · 아쟁 산조 · 대금 · 한량무 · 살풀이 · 신민요 등등 가 · 무 · 악의 모든 것을 아름다운 은평구 숲속극장에서 보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봄꽃들이 속삭이는 화창한 봄날에 청강 정철호 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인들의 깊이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정겨운 국악공연 보러 오세요. 공연문의 : 010 6285 4614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5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고명 : 제15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3. 4. 10.(월) ~ 5. 17.(수) ❍ 대회기간 : 2023. 5. 20.(토) ~ 5. 21.(일)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이사장 이영애) ❍ 장소 : 예선 / 낙민관(낙안읍성), 본선 / 객사(낙안읍성) ❍ 경연부문 : 8개 부문(초등부, 신인부는 개인 및 단체 2개 부문) ❍ 훈격 : 국회의장상(명인부), 국무총리상(명인부), 문체부장관상(대학부) ❍ 후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의회, 전남 교육청, 한국예총전남지회 ❍ 경연방법 : 예선 /본선 : 대면 경연 2. 신청요강 및 모집분야 ■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3. 4. 10.(월) ~ 5. 17.(수) / 18:00 까지 도착분 ❍ 신청자격 : 대한민국 국
제28회 한밭국악전국대회 1. 목적 국악관련자료 3천 여점을 기증하여 지방정부 최초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의 설립에 기여한 연정 임윤수 선생의 지대한 공헌을 추앙하고,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여 국악발전과 전통무용의 기반을 다져온 결과로 2명의 직계 제자를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배출한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보유)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면서, 국악의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최고의 국악인재 등용문인 종합대회로 명무부 특성화 육성 및 대한민국 국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 5월 27일(토) - 학생부, 일반부, 명무부 예선 ■ 5월 28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cmb대전방송,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매거진, 국악타임즈 5. 경연 6개 종목 ■ 전통무용 – 종목(전통춤) ■ 기악부문 – 종목(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종목(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1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일시 2023년 5월 6일(토) 9:00 ~ 16:00 ■ 장소 해뜰마루 광장 일대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7-4) ■ 주최/주관 부안농악보존회 ■ 후원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 상패 · 상금을 반환 하여야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 참가신청 ∎ 접수기간 2023년 4월 1일(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