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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영도, 고구마 페스타' 개최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오는 7월 2일 오후 1시, 영도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영도구 벚꽃길 75)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영도, 고구마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두 번째 '영도 아트 페스타'로 영도 조내기고구마를 주제로 한 인형극, 동화구연, 전시관 투어, 요리교실, 종이접기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영도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행사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인 요리교실과 종이접기는 필수 사전예약제(선착순 마감)로 운영된다.

 

요리교실 재료비 5천원은 참가자 개인 부담이며 그 외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본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 시배지인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놀이와 체험, 공연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미니축제를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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