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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2022년 9월 4일 일요일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에서 주최하고, H. ART FACTORY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인각사 특설무대에서 9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의 취지 및 목적은 삼국유사를 집필한 보각국사 일연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향가 전통문화인 전통음악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신진 전통 음악인의 등용문으로 역할을 다하며 전통음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권위 있는 전통음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자 한다.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경연 종목은 판소리와 민요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치 · 초등부, 중 · 고등부, 일반부(20세 이상) 분야로 5분 심사로 이루어진다.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는 국악인 ‘박애리’가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음악 명창 10명이 심사하는 경연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가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유치, 청소년, 성인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의 장이 되어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며 권위 있는 전통음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기대가 크다.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조직 위원장 / 국악인 박애리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이전에 예선 심사는 코로나19의 지속된 확산으로 경연대회 예선은 비대면 영상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 28일 서울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비대면 영상심사가 이뤄지며 예선 결과는 2022년 8월 30일 화요일에 블로그 공지 개별 문자를 통해 공지된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는 전통음악의 위상과 아름다움을 관객 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이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출연진은 인드라 스님, 가수 홍원빈, 가수 신나라, 가수 김태연, 가수 진성, 국악인 박애리,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권정희, 최수정, 강효주(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전임교수), 명창 김경숙(국립창극단 지도위원 역임), 명창 유수정(국립창극단 예술 감독 역임), 명창 왕기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교장), 명창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으로 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음악 명창들과 국악인 박애리, 가수들이 출연하는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를 통해 무관심했던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전통음악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코로나로 지친 군위 시민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

 

본 대회와 음악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 요강은 아래와 같다.

 

■ 행사개요

 

■ 경연부문 및 경연방법

 

■ 참가 신청 방법

 

※ 참가신청서 링크

https://naver.me/5ObPplps

 

■ 예선 참가 신청 유의사항

 

■ 본선 일정

※ 본선 일정은 추후에 합격 메시지와 함께 전송됩니다.

 

■ 시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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