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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레알소시에다드 경기 결장 가능성과 막내 손흥민

SNS에 손흥민 이강인 선수의 다툼으로 몰고 가는 축구협회 항의
손흥민에게 '국대 사퇴' 주장이 실검 1위

 

 

이강인 레알소시에다드 경기 결장 가능성과 막내 손흥민

 

오르단전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식당에서 다툰 일이 일파만파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고 있다. 우선 이강인 선수는 몸이 아파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 코칭스태프가 이강인 선수의 몸을 체크했는데 아파서 선수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또 X(트위터)에서는 ‘국대 사퇴’가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들었다.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 사퇴 문제를 누군가 선수들 간의 다툼으로 몰고 갔기 때문에 그냥 손흥민 선수가 국가대표를 사퇴하는 게 차차리 낫다는 주장들이다.

 

손흥민 갤러리 등 축구 사이트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축구대표 막내시절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기성용 선수가 물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물 한 박스를 놔둔 것 하며, 이영표 선수를 무등 태운 손흥민 선수의 사진도 있다. 또 훈련 중에 물을 나눠주는 막내 손흥민, 박지성 선수와 같은 방을 사용하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로비에서 짐을 들어주는 막내 손흥민 선수의 사진도 볼 수 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불거진 이번 선수단 다툼이 축구팬들을 등돌리게 하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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