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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2 서울 MICE 지원 설명회'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 서울 MICE 지원 설명회'를 4월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MICE 행사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MICE시장 유치 활성화 및 적극적인 MICE 행사 개최 지원을 위해 진행된다.

 

지난 3월 17일 새롭게 개편된 '2022년 서울특별시 마이스 산업 지원계획' 공고 이후, 50건 이상의 오프라인 MICE 행사 지원 문의가 쇄도하는 등 서울관광재단 및 서울 MICE산업은 본격적인 대면 MICE 행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설명회는 국제회의 지원 세션, 기업회의/인센티브 및 전시회 지원 세션 그리고 IT, 방역, 전문인력 지원을 기반으로 한 공통지원 세션 총 3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MICE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비롯해 국내 협학회 등 MICE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에 관심 있는 참가자는 사전 등록을 통해 세션에 참가하면 된다.

 

온라인 설명회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참가자의 지원프로그램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시간 Q&A 코너 및 설명회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2022년 서울 MICE 지원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안전한 대면 MICE 행사 개최를 위한 서울MICE안심케어서비스를 비롯해 서울포토부스, 서울VR체험부스 등 대면 국제회의 지원, 디지털 MICE 행사 개최를 위한 '버추얼 서울' 사용 지원과 함께 서울 소재 관광·MICE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MICE뷰로팀장은 "올해는 코로나19가 점차 감소세로 이어지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가 시행되는 등 코로나 엔데믹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라고 하며 "2022년 서울 MICE업계의 회복과 도약을 앞당기고 안전한 대면 MICE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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