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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위원회] 수당(秀堂) 정명숙장례위원회 양종승 위원장, 고인의 마지막 길에 弔意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수당(秀堂) 정명숙선생 안장

 

수당(秀堂) 정명숙장례위원회 양종승 위원장, 고인의 마지막 길에 弔意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수당(秀堂) 정명숙 장례위원회(위원장 양종승)는 “고인의 마지막 길에 조의(弔意)를 보내주신 국악계 모든 분들께 깊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故人을 추모하며 보내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故人의 유업을 기리며 살아가겠습니다.”라는 인사의 글을 국악타임즈에 보내왔다.

 

故人이 된 정명숙 선생의 마지막 길은 안타까움 속에 목 놓아 우는 제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하늘도 서글퍼 봄비가 내리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영안실을 떠나 2024년 5월 5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묘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안장식을 마치고, 좌로부터 권경애, 우한웅, 안정욱, 박진희, 양종승(장례위원장), 정명자 장례위원

 

故人의 마지막 길에는 수당(秀堂) 정명숙 선생의 빛나는 생애를 기억하는 대통령의 조화와 문화재청장의 조화가 마지막 길에 꽃을 놓아 유업을 기렸다.

 

故人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 그의 가르침과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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