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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가들의 다양한 실험 무대. 2022 선릉아트홀 제3회 창작전통음악축제

 

 

전통예술가들의 다양한 실험 무대

2022 선릉아트홀 제3회 창작전통음악축제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은 2022년 선릉아트홀의 기획공연 「제3회 창작전통음악축제」를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창작전통음악축제는 선릉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예술가들이 한국 전통음악을 깊이 연구하고 탐구하여 전통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제작되었다. 전통을 근간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음악실험과 도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릉아트홀이 주최하고 풍류시대 가얏고을이 공동주관하며 화남보은장학재단(이사장 송재륭)이 후원한다.

총연출을 맡은 예술감독 송영숙(선릉아트홀 대표)은 이번 창작전통음악축제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 작품이 미래 전통음악의 밑거름이 되고, 전통음악의 확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창작실현무대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2022년 제3회를 맞은 창작전통음악축제는 한국 전통 장단의 고수들이 펼치는 창의적인 장단 실험무대인 ‘고수열전’, 작곡가와 연주자가 서로 공생하며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공생전’, 병창의 다양한 장르 개발 및 영역의 한계를 넓히며 도전하는 ‘병창전’, 산조의 원형인 허튼가락을 상상하며 자신만의 산조가락을 짓는 꿈의 무대인 ‘허튼가락전’의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의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약 20여 팀의 참가자가 지원하여 총 7개의 예술가 및 단체를 선정하였다. 선정자는 선릉아트홀에서 약 1시간 내외의 단독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예매는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진행 일정 및 내용은 선릉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릉아트홀은 코로나 사태 이후 모든 공연 및 행사를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치루어내었으며, 방역수칙이 완화되는 현재도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선릉아트홀에서는 창작전통음악축제 외에도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지는 참신한 기획공연을 통해 전통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여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

문의 및 예매
네이버예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690527
홈페이지: www.gayatarthall.com
문의: 02-533-0067
카카오톡 채널 <선릉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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