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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특별공연] 2024년 정월대보름 기념, 국가무형유산 경기 · 서도 선소리산타령 공연 열려

 

[정월대보름특별공연] 2024년 정월대보름 기념, 국가무형유산 경기 · 서도 선소리산타령 공연 열려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보존회(이사장 최숙희)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24년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풍류극장에서 열리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최숙희 이사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소망과 기원을 담아 관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적인 '귀밝이술' 한 잔을 올리며, 올해의 좋은 소식과 축원을 기원하는 자리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 전승교육사인 방영기 전, 이사장은  축사에서 과거를 학습함으로써 선조들의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이는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부럼을 깨듯 닫혀 있는 마음을 여는것이 공연의 진정한 바램이라고 축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월대보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전통적인 세시풍속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이웃들과 함께 정월 대보름 맞이를 즐겨주길 기대한다.

 

선소리 산타령보존회는 이번 정월대보름 축제를 통해,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기운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새해의 소망과 함께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는 시간이 될 것을 기원한다고 했다.

 

자랑스러운 국가무형유산인 선소리산타령보존회는 한국 전통문화의 온전한 보존과 계승을 위해 , 무형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일을 큰 보람으로 자랑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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