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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만지작:作 음악연구회의, 창작가곡 K-Music 발전과 성장 세미나 ‘국악과 함께’

 

[단독취재] 만지작:作 음악연구회의, 창작가곡 K-Music 발전과 성장 세미나 ‘국악과 함께’

 

음악당 라온에서 만지작:作 음악연구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K-Music 발전과 성장 세미나 ‘국악과 함께’ 세미나가 2023년 8월 25일 오후 5시 30분 음악당 라온에서 열린다.

 

제1 발제자인 경북대 국악학과 김준희 교수의 〈K-Music의 Blue Ocean [국악]〉, 제2 발제자인 전) 국악방송 사장, kbs PD 채치성의 〈국악가요의 성장과 방향〉, 제3 발제자인 영남대 겸임교수, 작곡가 권유미의 〈양악과 국악의 문화융합〉이라는 발제로 국악과 창작가곡이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새로운 예술을 창출하는지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모색의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만지작:作 음악연구회는 문화와 예술이 서로 다른 영역을 넘나들며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국악은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담아낸 소중한 유산이며, 그 안에는 감동과 아름다움이 함께 숨 쉬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창작가곡이 현대적인 감성과 아이디어를 담아 새로운 감상과 경험을 선사 할 것이라는 이 두가지 다채로운 예술의 만남이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고 더 큰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지 살펴보게 될 것이다. 라고 세미나의 의미에 방점을 찍었다..

 

오늘 세미나의 발제가 더욱 흥미롭고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학계의 교육자와 현장의 풍부한 실무적 역량이 다양한 감각으로 의견을 나누고 모색하는 점이 주목된다.
 

* 국악타임즈의 모든 기사는 5개 국어로 실시간 번역되어 세계와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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