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의 슈퍼 영웅 처용(處容), 세계가 경탄한 수제천(壽齊天)에 춤추다. ‘처용(處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탈이다. 탈들은 대개 각자마다 독특한 모습을 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지만 처용만큼 특별한 것도 없을 것이다. 처용은 처용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탈이다. 처용설화는 신라 49대 헌강왕(憲康王 : 재위 875~886년) 시절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것으로 보고 있는 이야기로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이 이야기는 통일신라 시대에는 팔구체 향가인 처용가(處容歌), 고려 시대에는 고려가요(高麗歌謠) 처용가라는 노래가 되어 불렸고, 조선 시대에는 처용무(處容舞)라는 가무악(歌舞樂)이 조화로운 예술작품으로 탄생되어 무려 1,1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조상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처용무는 궁중정재(宮中呈才 : 궁중무용) 중 유일하게 탈을 쓰고 추는 춤인데, 그 예술적 아름다움이 높게 평가돼 1971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하여 보전에 힘쓰고 있으며, 2009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하였다. 오늘은 이 처용을 찾아 떠나겠다. 악학궤범의 처용가면 조선 성종 때 편찬된 《악학궤범(樂學軌
광주에서 펼쳐지는 예인열전: 명인 명무 명창 교류전 2024년 6월 9일(일) 오후 3시,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예인열전: 명인 명무 명창 교류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가 주최 · 주관한다.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으로 전통역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기악합주로 시작하는 풍성한 무대 행사는 김건우(아쟁), 김철환(대금), 추재형(장구), 손주현(징)의 기악합주로 시작된다. 기악합주는 악기의 다양한 편성으로 이루어지며, 독주, 중주, 합주로 나뉘어 관객에게 풍부한 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명무 최경아의 살풀이춤 최경아 명무가 선보이는 임이조류 살풀이춤은 고고한 개성과 청아한 멋이 살아 숨 쉬는 작품으로, 맺고 풀어내는 춤사위가 돋보인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연희자의 힘이 표현되는 이 춤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진도북놀이의 매력 진도북놀이는 김병천 명인이 펼친다. 그는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로, 북을 어깨에 메고 양손에 채를 쥐고 가락과 춤을 추는 진도북놀이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춤사위는 관
60여 년 간의 문화재 정책 한계 극복하고, 국제기준과 시대 흐름 반영한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국가유산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하여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을 ‘국가유산’으로 바꾸고, ‘국가유산’ 내 분류를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누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을 보면,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3국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4국24과로 재편하여,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
"예술계 구두계약 그만!” 출판·음반·웹툰 등 분야별 계약서 작성 교육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예술 계약 제대로 시작하기!> 특강이 5월 27일(월)부터 31일(금) 중 4일간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2022년 1,200여 명, 2023년 1,500여 명이 수강하며 예술인들의 큰 호응 받아 재단은 예술계의 공정한 계약문화 확산과 예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표준계약서를 기반으로 한 분야별 계약서 작성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체결의 중요성에 대한 예술인들의 인식이 높아지며 계약 교육에 대한 수요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예술인이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며 2022년 계약서 작성 특강에 1,200여 명이, 2023년 특강은 1,500여 명이 수강하는 등 예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예술 계약 제대로 시작하기!> 특강은 예술 창작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약 시 유의사항, 최신 계약 경향 및 유형을 예술 분야에 따라 특화하여 다룬다.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국경을 넘어 새롭게 만나는 우리 춤의 계보 예술로 이치를 꿰뚫은 우리 시대 예인들의 무대인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일이관지(一以貫之)-조선춤방Ⅱ’가 5월 21일부터 3일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은 작년 10월, 기획공연 <일이관지> 시리즈에 ‘조선춤방’이라는 부제를 걸고, 개화기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권번, 사설국악원, 고전무용교습소를 통해 전승된 한국 근현대 전통춤의 맥을 짚어보는 기획으로 평단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문화재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다양한 춤맥을 무대로 소환하여 “전통춤 공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 ‘조선춤방Ⅱ’는 전통춤의 맥락을 더욱 확장하여 국경을 넘어 해외로 이주한 디아스포라의 춤맥과 신무용 계열의 춤맥까지 포괄하여 조망한다. 첫날인 5월 21일(화)은 광주의 한진옥 춤방과 부산의 김동민 춤방 무대이다. 한진옥은 ‘호남의 이매방’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춤실력과 북장단으로 유명했던 춤사범이다. 김동민은 대지주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일본 메이지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엘리트였다. 부산에 최초의 민속무용학원을 열고 민속춤을 체계화하고 많은 후진을 양성했던 인
“수렁에 빠진 한국국악협회,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몰린 이용상 이사장 절차적 문제와 근거없는 징계안건으로 내부갈등 조장하는 한국국악협회 한국국악협회는 지난 2024년 5월 7일 오후 2시 긴급이사회를 개최하여 제 1안건으로 임웅수 징계의 건, 정관개정의 건을 심의하려고 하였으나 47명의 이사 중 10명이 참석하여 성원 미달로 무산되었다. 긴급 이사회 개최 과정에 앞서 징계심의위원회와 정관개정위원회의 사전 심의와 개정안 마련이 생략된 채 이사회가 추진된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로 인해 이용상 이사장의 조급한 이사회의 운영의 의도가 드러났으며, 결국 이사회 성원 미달로 인해 비토(veto)와 보이콧을 당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성원 미달로 인한 비토와 보이콧은 조직 내 갈등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징적인 일이다. 징계위원회 심의 제1안건은 임웅수에 대한 제명을 위한 절차이다. 임웅수를 제명하려는 것은 현재 진행중인 1심 소송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와 소송 결과에 따른 소송 당사자 적격(適格)*의 지위를 박탈하려는 의도라는 것이 일부 국악인과 법조계의 의견이다. *민사소송은 소송 당사자 적격의 권리가 있어야 한다. 한국국악협회원만이 소송 당사자가 될 수 있다 이렇
대금 명인 박환영과 함께하는 진도씻김굿 특별 공연 2024년 5월 19일 오후 5시, 대금 연주의 거장 박환영과 서울대 국악과 학생들이 서울시 중구의 한국 전통문화관 '가례헌'에서 진도씻김굿 공연을 선보인다. 1957년 진도 출신의 박환영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씻김굿의 예능보유자 박병천의 아들이자, 대금산조 창시자 박종기의 손자로 국악계의 명문 가문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아들 박명규도 서울대 국악과에서 대금을 전공해 박환영 가문은 전통예술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진도씻김굿의 전통적인 정화 의식을 주제로 하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는 진도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현대에 재해석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전통 예술을 경험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진도씻김굿은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을 예술로 표현한 것으로, 죽은 사람의 혼을 정화시켜 좋은 곳으로 인도한다는 믿음에 기초한다. 의식은 살아 있는 사람의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석굿과 망자의 넋을 정화하는 천도의식으로 나뉜다. 이 특별한 공연은 영혼을 치유하고 정화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
6주간 펼쳐지는 중견 명인들의 품격 있는 전통예술 무대 -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개최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을 개최한다.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공모를 통해 경력과 실력이 검증된 중견 예술인들의 순수 전통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24인의 중견 예술인들이 전통무용부터 성악, 기악, 연희까지 순수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기악 분야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명인부터 이미 기량을 인정받은 중견 명인들이 참여해 거문고, 가야금, 아쟁, 피리, 대금 등 전통 기악 연주와 북 장단을 통해 성악과 기악의 조화를 이루는 고법 공연이 눈에 띈다. 성악 분야에서는 판소리, 정가, 서도민요 각 부분 명창들의 공연이 준비되었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중고제 판소리 복원연주와 ‘가사’의 전곡 연주를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연희 분야는 경남지역의 풍물굿부터 사물놀이와 농악의 진수를 보여줄 공연이, 무용 분야에서는 이미 전통무용에서 일가를 이룬 명인들의
국립극장 간판 공연 마당놀이, 오디션 통해 스타 찾는다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2024-2025 시즌 국립극장 마당놀이 <마당놀이전(가제)>의 주·조역 배우 공개 오디션을 오는 6월 12일(수) 실시한다. 국립극장 마당놀이는 2014년 <심청이 온다>로 포문을 연 이래 <춘향이 온다>(2015) <놀보가 온다>(2016) <춘풍이 온다>(2018~2020)까지 총 20만여명이 관람하며 국립극장의 연말연시 대표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이번 무대는 특별히 그동안 공연된 인기 레퍼토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마당놀이전(가제)>으로 꾸민다. 지금까지 공연된 네 편의 작품을 엮어 2024년 변화된 시대상에 걸맞은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극장은 ‘국립극장 마당놀이 전문 배우’ 선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는 2024년 11월 29일(금)부터 2025년 1월 30일(목)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되는 국립극장 마당놀이 공연의 주·조역 또는 앙상블로 출연하며, 차기 마당놀이 공연 시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은 지난 5월 10일(금) '우리시대의 춤꾼' 고(故) 이애주 선생의 3주기를 맞아 '이애주 춤마당집'을 열고 집들이 행사를 치렀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 선린마을에 마련된 이애주 춤마당집에는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이애주 선생의 춤 역사에 대한 기록물과 의상,무구,악기 등 선생의 유품, 그리고 영상,음원,서지자료를 포함한 학술자료를 총망라해 보관되며 앞으로 우리춤에 대한 전시와 교육, 공연과 연구를 아우르는 춤문화관으로써 역할하게 된다. 이날 집들이에서는 풍물패 삶터의 길닦음을 시작으로 이애주문화재단 임진택 상임이사의 춤마당집 개관 경과보고와 신낙균 전 문화부장관, 이부영 전 의원 등 내외빈의 환영사 및 축사, 그리고 현판식에 이르는 기념행사가 진행됐고, 이애주한국전통춤회의 '예의춤','학춤', 민족예술창작원-마당판의 판소리 등 축하공연, 그리고 음식나눠먹음 순으로 이어졌다. 임진택 상임이사는 '춤문화관을 여는 일은 이애주 명인이 생전에 구상했으나 이루지 못한 것으로, 재단이 오늘 '이애주 춤마당집'을 개관하면서 그 뜻을 이어받았다. 재단은 춤마당집과 더불어 춤꾼 이애주가 우리춤의 본질에 대해 천착하면서
제18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호남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전통무용·연희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 시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09시 30분~ ) 나. 장 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 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 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사)호남문화유산활용센터, 전남대학교 문화재학협동과정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및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2024년 7월 6(토)~7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전통무용, 기악(관악, 현악), 성악(정가, 민요, 판소리) 6개 종목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부문으로는 명무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개최하고 명무부 대상에는 대통령 상장과 30,000,000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각종 부문 총상금 57,200,000원을 수여한다.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연정 임윤수 선생의 공헌을 높이 기리고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의 업적을 받들기 위해 명무(名舞)를 특성화 하기 위한 육성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무용을 포함한 국악의 전공분야가 참가하는 전국 최고의 종합대회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이 제29회를 맞는다. 사)한밭국악회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무들에게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 고 명 :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대회기간 : 2024. 5. 25.(토) ~ 5. 26.(일)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이사장 이영애) ❍ 장 소 : 예선 / 동헌(낙안읍성), 본선 / 동헌(낙안읍성) / 우천시 (낙민관) ❍ 경연부문 : 8개 부문(초등부, 신인부는 개인 및 단체 2개 부문) ❍ 훈 격 : 국회의장상(일반부), 국무총리상(일반부), 문체부장관상(대학부)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의회, 전남 교육청, 한국예총전남지회 ❍ 경연방법 : 예선 /본선 : 대면 경연 2. 신청요강 및 모집분야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18:00 까지 도착분
[경연대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대회요강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9:00 ~ 16:00 장 소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부안읍 용암로 134)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 주 관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보존회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
제4회 밀양아리랑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MAM Contest)가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개방되며, 창작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대회개요 ❍ 대회명 : 국문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4th MAM Contest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회일 : 2024년 5월 26일(일) ❍ 장소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 일반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30일(화)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
제26회 강원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30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가 3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부도 신설하여 주변 외국인 및 해외동포 국악공부를 하는 친구들의 많은 참가 독려 부탁드린다고 한다. 판소리, 기악, 무용, 연희, 민요, 병창 6개 분야 전종목 예선 영상 심사, 본선 대면심사이고 해외 및 전국 어디에서든 영상으로 대회 참가를 편리하게 하고 수상이 확보된 사람만 현장으로 와서 안정권에서 편안하게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달구벌 3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송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