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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2023년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국악부문 원장현(금현국악원 원장) 선생 영예의 서울시문화상 수상 !!

 

2023년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국악부문 원장현(금현국악원 원장) 선생 영예의 서울시문화상 수상 !!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단체에 수여하는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국악부문 수상자로 원장현(금현국악원 원장) 선생을 선정하고 10월 20일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수여해 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시 문화상이다.

 

2023년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여 14개 분야 총 88명의 후보자의 접수를 받아 각계의 전문가 분야별 5명으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부문의 예비후보자를 선정하고 분야별 위원 및 서울시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최종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국악부문 수상자인 원장현(금현국악원 원장)선생은 ‘원장현류 대금산조’의 창시자로 대금산조, 거문고, 태평소 등 국악의 보급과 계승에 힘써 왔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활동 및 한국문화재단 ‘한국의 집’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현재도 후학양성에 정열을 바치고 있는 국악인이다.

 

최경주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시상식 축사를 통해 “올해도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신 원장현 선생에게 〈서울시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누릴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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