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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선릉아트홀 제4회 불휘기픈소리

긴 호흡으로 듣는 전통음악의 향연!

 

 

긴 호흡으로 듣는 전통음악의 향연!

2022 선릉아트홀 제4회 불휘기픈소리

 

선릉아트홀은 <2022 선릉아트홀 제4회 불휘기픈소리>를 2022년 1월 21일 금요일부터 4월 30일 토요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불휘기픈소리>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올곧게 계승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로, 1~2시간의 산조 및 판소리, 그리고 풍류음악이 연주되는 선릉아트홀의 전통예술 브랜드 공연이다.

 

<불휘기픈소리>는 세 부문으로 나뉘며, 민속 기악 독주곡의 꽃인 산조의 완전한 구성을 연주하는 <산조전>,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를 긴 호흡으로 들을 수 있는 <판소리전>, 선비들의 멋스러운 음악이 연주되는 <풍류전> 세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에는 제한된 공연시간과 관객의 선호에 따라 10분 내외의 짧은 산조, 판소리만 공연되는 것이 일반이나, <불휘기픈소리>에서는 덜어냄 없는 온전한 구성의 산조와 2시간 내외의 긴 구성의 판소리, 줄풍류와 대풍류 등 다양한 풍류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올해에는 특별히 한국음악의 명인들을 초청한 <명인전>도 구성되었으며, 이용구(추계예술대학교 교수), 경기시나위보존회, 최문진(전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오경희(김해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김정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단원), 윤문숙(전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이재화(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산조 보유자) 등이 출연하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예술가들의 젊은 소리와 더불어 전통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각종 할인혜택이 있으며 선릉아트홀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선릉아트홀은 공연장을 코로나 사태 이후 모든 공연 및 행사를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치루어내었으며, 현재도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2년 선릉아트홀에서는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지는 참신한 기획공연을 통해 전통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여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

 

문의 선릉아트홀 02-553-0067

예매1 선릉아트홀 gayatarthall.com

예매2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47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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