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놀이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공연, 인천 청라호수공원서 “남사당의 길을 걷다”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보존회 인천남동지부가 오는 9월 14일(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청라호수공원 청라루에서 ‘남사당놀이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8회 정기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서 남사당놀이의 역사적 의의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윤구 인천남동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남사당놀이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에 정기공연으로 여러분을 다시 모실 수 있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선조들이 삶 속에서 울고 웃던 풍자와 해학, 공동체 정신을 담아낸 남사당놀이는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 무대가 남사당놀이의 흥과 멋을 함께 나누며 오랫도록 기억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복만 보존회장은 축사에서 “21세기는 전통예술과 새로운 양식들이 끊임없이 융합하는 시대”라며 “남사당놀이 역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재창조되며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무대가 단순히 옛것을 재현하는
북소리와 춤사위로 물드는 밤, 김병천 명인의 진도북놀이 무대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이 오는 8월 27일(수) 오후 7시,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 김병천 명인전을 선보인다. 진도북놀이는 전남 진도에서 전승된 농악의 한 갈래로, 북을 어깨에 메고 허리에 고정한 뒤 양손에 채를 쥐고 춤과 연주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북놀이(양북춤)이다. 농악판에서 풍년을 기원하고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데서 비롯된 이 놀이는 관객과 어우러지는 흥겨운 놀이적 성격이 강하다. 1987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장성천류, 박관용류, 양태옥류 등 다양한 류파로 전승돼 왔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 김병천 명인 이번 무대의 주인공 김병천 명인은 장성천류 계보를 잇는 연희자로, 같은 지역 안에서도 서로 다른 북놀이의 특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전라도의 외북치기와 진도 특유의 양북치기를 아우르며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 등 다채로운 장단과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인다. 태평소와 사물놀이 반주에 맞춰 펼쳐질 그의 본무대는 진도북놀이의 정수인 일체·이채·삼채 장단을 기반으로 삼채, 동살풀이 등 진도 특
제5회 진채선의 날 기념식… 한국 최초 여류 명창 선양 본격화 전북 고창군이 배출한 한국 최초의 여류 판소리 명창 진채선을 기리는 ‘제5회 진채선의 날 기념식’이 오는 9월 1일 진채선 생가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과 진채선기념사업회, 진채선선양회가 주관하고 심원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 무대에는 명창 모보경이 진채선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 명창은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로, 제26회 전주대사습놀이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교수로 엮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정정렬제 최승희판소리보존회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국악계 안팎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기념공연에서는 명창 채수정이 무대에 오른다. 채 명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자 사)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이며 제11회 임방울국악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자다. 이번 무대에서 그는 판소리 흥보가 중 ‘음식차리는 대목’ 을 선보이며, 비조채선 공연단과 함께 진채선의 소리 정신
추정현, ‘가야금 풍류 II 취태평’ 독주회, 전통음악의 경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 8월 22일 모차르트홀에서 열려 가야금 연주자 추정현이 오는 8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차르트홀에서 독주회 「추정현의 가야금 풍류 II – 취태평」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전통의 재해석’을 주제로, 한국 음악의 미학적 가능성을 탐구하고 현대적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시도로 마련됐다. 공연의 첫 작품은「취태평지곡」이다. 평조회상을 현악 중심의 줄풍류 편성으로 변주해, 세피리와 가야금의 앙상블을 통해 관악과 현악의 조화를 구현한다. 이는 율(律)의 질서 속에서 자유로운 해탄(解彈)을 펼치며, 전통음악의 창신(創新)을 모색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 이번 무대에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윤형욱이 세피리를 맡아 깊이 있는 호흡을 더한다. 두 번째 작품은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이는 「춘앵전을 위한 가야금과 창사」다. 약 200년 전 궁중 정재 ‘춘앵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기존의 관악 합주 편성을 대신해 가야금·박·장고만을 사용한 간결한 편성이 특징이다. 특히 연주자 추정현이 효명세자의 한시를 직접 창사(唱詞)로 부르며, 작품의 문학성과
국악관현악 거장 박범훈, 마카오 초청 [한·중·일 음악회] 한국 대표 작곡가로 참여 국악관현악의 거장 박범훈 예술감독이 오는 8월 30일 중국 마카오 종합극장에서 열리는 한·중·일 음악회 『동방지광(東方之光)』에 한국 대표 작곡가로 초청됐다. 이번 연주회는 마카오 민족관현악단이 한국, 중국, 일본의 작곡가를 위촉해 공동으로 완성하는 민족교향조곡 『동방의 빛』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시아 음악 교류 무대다. 박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경기 이남 지역의 무속음악 시나위 ‘푸살’ 가락을 바탕으로 한 신작 『푸살천도』를 선보인다. ‘푸살’은 평택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서 전승된 굿 음악으로, 독특한 장단과 선율을 지니고 있다. 박 감독은 이 전통 가락을 바탕으로 불교와 무속 의식의 ‘천도(薦度)’를 음악적으로 형상화하여, 영혼의 승화와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서사를 국악관현악으로 풀어낸다. 이 곡은 연주회의 마지막 순서인 3악장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적 무속음악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을 중국 악단이 함께 연주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국악관현악 역사상 처음 시도되는 협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이 국경을 넘어 타 문화권의 연주자들과 어
“부산 청년은 왜 시립예술단에 설 자리가 없었는가”, 지역인재 채용 외면, 정책 개선 시급하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최근 단원 채용 결과는 지역 문화예술계에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지역 출신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향후 결원이 생길 때마다 채용은 계속 이어지겠지만, 지역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예술단체라는 점에서 지역 인재의 참여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요구는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어야 부산 문화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지켜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산 소재 모 교수는 “지역 청년들이 왜 부산의 공공예술단체에서조차 설 자리를 찾지 못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는 “시립예술단체는 단순한 공연 조직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적 기관”이라며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무대 위에 설 수 있어야 부산의 문화가 지속가능하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현재 문화예술 구조는 서울 중심으로 고착되어 있다. 지방 대학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실력 이전에 차별의 조건이 되고, 이력서에 적힌 학교명이 합격과 탈락을 가른다. 지역 청년들은 시작선부터 불리한 경쟁에 내몰리며, 자존감마저 흔들
신진 작곡가 8인의 신작, 국악관현악으로 첫선을 보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Ⅱ <2025 작곡가 프로젝트> 개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오는 9월 10일(수)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현악시리즈Ⅱ <2025 작곡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 준비된 신진 작곡가 8인의 신작 초연 무대로, 한국 창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예고한다. ‘작곡가 프로젝트’는 국립극장의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창작자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2년부터 3년간 ‘지휘자 프로젝트’를 통해 국악관현악 전문 지휘자를 육성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그 대상을 작곡 분야로 확장했다. 지난 2월 만 34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공개 모집에는 총 40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선정된 작곡가들은 만 22세에서 31세 사이의 젊은 음악인들로, 이 중 6명은 국악관현악 작곡에 처음 도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작품 공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김태범, 우리와 함께 다시 무대 위로” 홍대 음악씬, 대장암 투병 뮤지션 위해 두 번째 연대 공연 열어 홍대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의 드러머이자 파티스트릿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온 김태범이 대장암 3기 투병 사실을 알리며, 음악계가 뜻을 모아 연대의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김태범은 자신의 SNS에 “음악하다 대장암 걸렸습니다. 암보험은 없습니다. 건강하게 무대에 다시 서고 싶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 진솔한 고백은 홍대 문화씬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동료 뮤지션들과 공연장은 즉각적인 연대로 응답했다. 첫 번째 모금 공연은 지난 8월 12일 ‘우리가 암보험이다’라는 이름으로 홍대 몬스터펍에서 열렸다. 몬스터펍은 공연장을 무료 대관하고 매출 전액을 기부했으며, 무대에 오른 12팀의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 그 열기는 두 번째 무대로 이어진다. 오는 8월 21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몬스터펍에서 ‘우리가 암보험이다 – 김태범 두 번째 연대 공연’이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15팀 이상의 뮤지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음악으로 사람을 살리는 무대”라는 취지를 다시금 확인할 예정이다. 연대의 폭도
[국립국악원] 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의 흐름, '젊은 사위'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오는 9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우면당에서 기획공연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 12명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창작 작품을 통해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날,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는 젊은 춤선 첫날인 9월 9일(화)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경기도무용단 차석 손승주, GalsDanceCompany 대표 겸 안무가 정명훈, 그리고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출연자로 주목받은 김시원이 무대에 오른다. 조용진은 작품 돈다를 통해 ‘돌다’라는 동사의 의미를 순환과 시간의 흐름으로 풀어내며, 무대와 공간을 춤과 숨결로 채워낸다. 손승주는 Ver. Me 3.0에서 감정과 경험,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복합적인 자아의 모습을 역동적인 춤사위로 표현한다. 정명훈은 금의 조율을 통해 세 남성 무용수가 거문고가 되어 음율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하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이
영양 두들마을, 전통과 한복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 ‘전통한옥과 결의 조합’ 경북 영양군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 두들마을이 오는 9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전통한옥과 한복의 조화’를 주제로 한 2025 대한민국 한복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베틀소리 정다연 대표가 주최하며,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전통자수, 전국 바느질 연합회, 하늘수가 후원한다. 두들마을, 살아있는 전통의 현장 영양 두들마을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정신과 삶의 양식이 고스란히 보존된 전통한옥마을로, 서원과 고택, 전통가옥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독특한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공간적 특성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마을 축제’로 기획되었다. 관광객들은 한복을 입고 고택을 거닐며 촬영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한옥과 한복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풍성한 체험과 전통 공연 축제는 한복 퍼레이드, 개인·단체 한복 대회, 전통혼례 복식 체험, 자수 보자기 전시, 천연염색과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도토리묵과 전통주 시음, 전통공예 프리마켓 운영, 한복 작가 초청 패션쇼 등으로 전통문화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