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성료… 김현준 어린이 대상 영예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한 '제24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가 지난 7월 11일 서울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1년 시작돼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는 초등학생과 동일 연령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대표 어린이 국악 경연대회로, 미래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올해 대회에는 관악, 현악, 민요, 가야금병창, 무용, 판소리, 풍물, 정가 등 8개 부문에 169개 팀, 244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처음 정가 부문이 신설된 가운데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어린이 국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코로나19로 축소됐던 대회 규모도 완전히 회복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어린이 국악 경연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7월 5일 열린 예선을 통해 부문별 상위 입상자 24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11일 열린 본선 무대에서는 광주살레시오초등학교 6학년 김현준 어린이가 현악 부문에서 뛰어난 연주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아 전 부문 최고상인
공연기획 실무부터 AI 기획안 작성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청년성장동력 교육 참여자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전통예술인의 공연기획 역량을 높이고 국악문화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 '공연기획 실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공연기획자를 대상으로 공연 제작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기획의 기초부터 관객 분석, 공연 트렌드 이해, 공연 제작 단계별 준비과정은 물론 AI를 활용한 공연기획안 작성과 발표까지 포함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은 전통예술인이 변화하는 문화예술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연기획 외에도 영상·음원 제작, 창업, 홍보·마케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통예술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연기획 실무' 과정은 오는 7월 14일부터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 강
"한글은 읽는 문자를 넘어 보는 예술이 되어야 한다"… 이상현 작가 초대전 '사이' 성황 '사이(間)'를 주제로 한 이상현 캘리그래피 작가의 초대전이 문화예술계와 학계, 디자인계, 방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전시가 열린 갤러리 초이는 개막식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캘리그래피를 비롯해 디자인, 문화예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가의 새로운 작업 세계를 축하하며, 한글 예술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최한 갤러리 초이 김미경 대표는 "이상현 작가는 한글이라는 세계적인 문자를 자신만의 예술 언어로 확장하며 새로운 K-아트를 만들어가는 작가"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글 캘리그래피가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예술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망 01 / 아트지에 아크릴, 78×54cm _ 2019 축사에 나선 세종대왕기념관 차재경 관장은 "이상현 작가는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라며 "예술계와 학계, 문화계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전시장을 가득 메운 모습은 그의 예술이 얼마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지
서울문화재단 ‘극장은 달린다!’ 창작 초연 국악타임즈 정도빈 기자 | 고려극장의 역사가 서울의 무대에서 다시 달린다. 서울문화재단은 광복절 특별기획 연극 ‘극장은 달린다!’를 통해 강제 이주의 역사 속에서도 우리말과 문화를 지켜온 고려인 예인들의 삶을 조명한다. 작품은 1932년 창단된 고려극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고려극장은 연해주 신한촌에서 출발해 중앙아시아로 이어진 고려인 공동체의 문화적 중심이었다. 낯선 땅으로 옮겨간 이들에게 극장은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라 언어와 노래, 몸짓과 기억을 지켜낸 삶의 터전이었다. ‘극장은 달린다!’는 ‘한국에서 출발한 13명의 유랑극단’을 콘셉트로 한다. 강제 이주와 화물열차, 조국을 잃은 사람들의 여정, 그리고 혹한과 굶주림 속에서도 예술을 포기하지 않은 예인들의 의미를 다룬다. 전통의 기억과 근현대사의 상처가 만나는 창작 초연작이다. 연출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변영진이 맡고, 오세혁 작가가 함께한다. 약 500명의 예술인이 공개오디션에 참여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재외동포이자 고려인 4세인 이사샤 배우도 출연한다. 그의 참여는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현재적 목소리를 무대 위에 더한다. 서울 초연은
세계가 주목한 K-환술, 이번엔 어린이와 가족 품으로… '얼씨구! 환술놀음!' 도고아트홀 공연 독일 국제무대에서 한국 전통마술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환술극단 담이 국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돌아온다. 조선시대 문헌 속에만 남아 있던 전통마술 '환술(幻術)'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공연 〈얼씨구! 환술놀음!〉이 오는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아산 도고아트홀에서 열린다. 환술극단 담은 최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국제 바리에테 축제 '뉴커머쇼 2026(Newcomershow 2026)'에 한국 팀으로는 처음 참가해 유럽 최고 권위의 '서커스 론칼리 특별상(Roncalli's Engagement Prize)'을 수상하며 한국 전통마술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국제무대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을 국내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크다. 공연은 조선시대 전통연희의 한 분야였지만 전승이 끊긴 환술을 오늘날의 공연 언어로 복원한 작품이다. 서양식 마술과는 다른 한국적 미감과 정서를 바탕으로 국악, 한국무용, 탈춤, 전통연희를 자연스럽게 결합해 아이들이 놀이처럼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명인이 깨운 한판의 신명… 전통농악,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다 전통농악의 최고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가락의 깊이와 신명을 선보인 '2026 명인전 판을 깨우다'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이틀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 마지막 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오전까지 이어진 폭우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공연장을 채웠다. 사회를 맡은 임웅수 명인은 "전국 최고의 명인들이 함께해 하늘도 비를 멈춘 것 같다"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객석에서는 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사회/임웅수 광명농악보유자 첫 무대는 장구춤 명인 박은하 선생이 장식했다. 박은하 명인은 다섯 살부터 농악에 입문해 송순갑 선생에게 쇠가락을, 양도일 선생에게 장구를 사사했으며, 국립국악원 최초의 여성 사물놀이 단원으로 활동한 우리나라 여성 농악계의 대표적인 예인이다. 무대를 마친 뒤 임웅수 명인은 "세월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다섯 살 아이가 나비처럼 날아다니며 장단을 빚어내는 듯했다"고 평하며, 공연 직전 긴장한 나머지 치마를 거꾸로 입을 정도였던 일화를 소개해 객석에 웃음을 안겼다. 그는 "명인도 무대 앞에서는 늘 긴장한다. 그런 삶이 있었기에 오늘의 명인이 된 것"
한국·중국·대만·일본 한자리에… 풀피리 역사상 첫 국제 경연의 막 오른다 풀피리를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국경을 넘어 한자리에 모이는 역사적인 무대가 마련된다. 오는 8월 8일 서울 광진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 제1회 대한민국 풀피리 경연대회'는 풀피리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경연대회로, 국내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광진문화원이 주최하고 (사)한국풀피리협회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8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진문화원 공연장(B1)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단순한 국내 대회를 넘어 세계 풀피리인들이 함께하는 첫 국제 경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의 풀피리 연주자들을 비롯해 중국에서 24명, 대만에서 3명, 일본에서 1명의 연주자가 참가를 확정하며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연주 기법과 음악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대회를 준비한 성수현 명인은 "제가 풀피리와 인연을 맺은 이후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꿈이 바로 풀피리 경연대회였다"며 "이번 국제 경연을 시작으로 세계의 풀피리 연주자들이 꾸준히 교류하고 함께 발전
한국·중국·대만·일본 풀피리 명인 한자리에… 제2회 세계풀피리페스티벌 8월 8일 개최 2019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명맥을 이어오던 세계풀피리페스티벌(World Leaflute Festival)이 오랜 공백을 끝내고 다시 오프라인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광진문화원이 주최하고 (사)한국풀피리협회가 주관하는 '2026 WORLD LEAFLUTE Festival'이 오는 8월 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진문화원 공연장(B1)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가 후원한다. 세계풀피리페스티벌은 풀잎을 악기로 삼아 연주하는 독특한 예술인 풀피리를 매개로 세계 각국의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교류 행사다. 2019년 제1회 페스티벌이 큰 관심 속에 개최됐지만,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만 이어져 왔다. 이번 제2회 행사는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무대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의 풀피리 연주자들이 참여해 각국의 개성과 연주 기법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풀피리 연주자 가운데 한 명인 상항현 쥐오샤오춘 선생이 제자들
메밀꽃 필 무렵(국악가요 가사) 작사 : 김승국 [1절]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달빛 젖은 메밀꽃 소금 뿌린 듯 하얗게 부서지는 대화 장터 가는 길 나귀 끌고 굽이굽이 밤길을 걷는다 달빛마저 숨을 죽인 평창의 숲길 사이 시린 물소리 흐르는 개울가를 건널 때 가슴 깊이 묻어둔 해묵은 옛 기억이 하얀 꽃잎 되어 발끝에 감겨오네 [후렴] 아, 달빛이 젖어 드는 아득한 그 밤에 물방앗간 간직한 아련한 등불 하나 사랑이라 차마 말하지 못했던 그날의 메밀꽃은 지금도 피는데 [2절] 동이의 채찍질이 달빛에 춤추고 왼손잡이 눈물이 나귀 등에 흐를 때 핏줄을 당기는 서글픈 인연의 끈이 안개 낀 산길 위에 소리 없이 겹친다 봉평 장터 저물고 밤안개 피어나면 서정의 숨결이 골짜기를 감싸네 스쳐 간 하룻밤이 평생의 등불 되어 하얀 메밀밭을 고독하게 비추네 [후렴] 아, 달빛이 젖어 드는 아득한 그 밤에 물방앗간 간직한 아련한 등불 하나 사랑이라 차마 말하지 못했던 그날의 메밀꽃은 지금도 피는데 [아웃트로] 달빛 젖은 메밀꽃 핀 밤길을 다시 또 걸어가네 메밀꽃 필 무렵, 우리 다시 만날까.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 성북구는 지난 12일 일요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성북 온가족 한마음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내 가족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가족, 200여 명이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뛰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회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이와 양육자가 한 팀이 되어 협동심을 발휘하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경험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페이스페인팅, 우리 가족 인생네컷 사진찍기, 볼펜 꾸미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직 벌룬쇼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았다”,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성북 온가족 한마음운동회가 아이
국악타임즈 편집부 | 중랑구는 10일 저녁, 제2호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봉우재로33길 일대)에서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 일대에 여름밤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장문화 상권이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여름밤 축제로 진행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행사 당일 한때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 일대는 활기를 띠었다.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대회 '슈퍼스타 상봉'을 비롯해 버스킹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야장존도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만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한 동네 친구와 이웃 주민 등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자율형 매칭 이벤트 '별빛 캔디'와 상권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경품뽑기'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상징 조형물 점등행사는
국악타임즈 편집부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진복지재단과 함께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열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착한가정·착한가게·착한일터 등 일상 속 기부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기부자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2026 취약계층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착한기부자 단체 가입식이 열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꾸러미 만들기에 직접 참여했다. 꾸러미는 공기순환기, 보양식 간편요리세트, 식료품, 엘이디(LED) 모기채, 모기기피제 등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500상자를 제작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15개 동주민센터와 지역 내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 성북구는 지난 6월 30일, 7월 4일 양일간 2026년 성북구 협동조합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은 ‘협동조합의 날’로, 성북구는 7월 첫째 주를 협동조합 주간으로 지정하여 성북구 협동조합 간 연대와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에게 협동조합의 의미와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30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협동조합 포럼 및 교류회'로 포문을 열었다. 길상사 주지 덕조스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약 10개 협동조합이 참여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4개 단체(마을엄마협동조합, 한국의류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 미디어협동조합와보숑, 행복한아이사회적협동조합)와 유공 구민 2명(김범준 씨, 황기욱 씨)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4일에는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협동조합 쿱(COOP)페스타'가 펼쳐져 성북구 협동조합을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해금켜는은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개 협동조합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레모네이드 만들기(마을엄마협동조합) ▲모루꽃 만들기(알록달록협동조합) ▲원두 드립백 및 떡핫도그
국악타임즈 편집부 |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7월 4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모아공동체 어린이집 공동 가족운동회’에서 참석 가족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날 운동회는 마포 생태전환이음 모아공동체 소속 5개 어린이집(중동·깊은샘영재·숲별·다솜·캐비스쿨예랑)이 함께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어린이집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며 가족 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등 약 500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유 구청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참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운동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아이들이 꿈을 갖고 세상을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불편한 점이나 민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며 “즉시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 강서구 우장산 축구장에서 4일 열린 ‘그린 빛 페스타’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우장산 축구장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중앙 무대에선 마술, 노래, 춤 등 다양한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고, 한편에선 유아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총 과녁 맞히기,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물총놀이였다. 축구장은 순식간에 거대한 물놀이터로 변신했고,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모두가 물총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혔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고, 덩달아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거워했다. 진교훈 구청장 역시 아이들과 물총놀이를 하며 격의 없이 어울렸다. 축제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졌다. 오후 8시 10분부터는 화려한 레이저쇼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축제 당일부터 오는 24일까지는 ‘빛의 산책로’도 운영돼 여름밤 산책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우장산 축구장에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물놀이장도 운영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국악타임즈 편집부 | 새마을문고중앙회광진구지부가 독서문화 확산과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통령기 제46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및 제31회 광진구민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8월 21일까지 참가 작품을 신청받는다.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독서문화 행사로, 독서를 생활화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식과 재능의 나눔, 독서문화운동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선진문화 정착'을 목표로 독서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공모는 독후감과 편지글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독후감 부문은 초등 저학년부·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새마을작은도서관부, 일반부, 특별부로 나뉘며, 편지글 부문은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특별부로 운영된다. 독후감은 자유 주제로 작성하면 되며, 올해는 인공지능(AI)과 인간, 환경, 미래의 관계를 다룬 도서를 권장하고 있다. 편지글 역시 자유 주제로 작성할 수 있어 참가자들은 책을 통해 얻은 생각과 경험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독서는 지식을 넓히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의 삶과 생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준다"며 "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 성북구가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2026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요양보호사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북구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 요양보호사 34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고, 2부에서는 영화 '와일드 씽'을 단체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돌봄의 중심이다. 성북구는 현장의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정찬미 회장, 서울요양보호사협회 동북권 이성자 부협회장, 서울요양보호사협회 성북지회 김화수 지회장,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성북협회 김도경 회장, 성북장기요양기관협회 권장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북구는 올해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 24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처우개선비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했
국악타임즈 편집부 | 재정경제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미전략투자공사는 합동으로 7월 15일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15일 보고는 작년 12월 있었던 새 정부 첫 업무보고 이후 중간점검 성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2026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향후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하반기 국정 운영을 위한 주요 과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국악타임즈 편집부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올해 처음 도입된 「워라밸+4.5 프로젝트」가 시행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일선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상반기에 올해 사업의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고 밝혔다. 「워라밸+4.5 프로젝트」는 노사 합의로 임금 감소 없이 주 4.5일제 등 실노동시간을 단축하여 운영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말 기준 총 224개 기업이 참여해 목표치(220개소)를 조기 달성(101.8%)했다. 특히 50인 미만 소규모 기업(67.9%)과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이 참여해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 실태를 보면, 매주 금요일 오후에 일하지 않거나 격주로 특정일에 휴무하는 주 4.5일제부터 월 2회 자율적으로 4시간 단축 근무하는 주 38시간제, 매일 1시간씩 근무시간을 줄이는 주 35시간제까지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여, 노사 간 필요에 따라 노동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주 4.5일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은 단순히 근무시간을 줄이는데 그치지 않고 워라밸과 생산성 향상, 좋은 일자리 만들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핀테크
국악타임즈 편집부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30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성평등가족부가 마련한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 보고'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고, 이어 '부동산 정책 관련 국민의견 수렴 계획', 'NATO 정상회의 참석, 몽골 국빈방문 성과 및 후속조치 계획',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현황',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경제적 위기자 자살예방 대책' 등 5건의 부처보고가 있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마련한 '민원 수용성 제고를 위한 범정부 로드맵 이행 협조 요청'과 국무조정실이 준비한 '규제합리화 대국민 공모전 협조 요청' 이 보고됐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법률안 3건, 대통령령안 18건, 일반안건 6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된 법령은 총 13건으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상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이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수출실적과 설비투자 증가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실질성장률은 3%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국악타임즈 편집부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올해가 잠재성장률 3%, 세계무역 4강, 국민소득 5만 달러라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0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하반기에 우리가 어떤 성과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30년이 좌우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 상반기 수출이 5000억 불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가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다른 품목들의 수출도 전년보다 16%나 늘어난 결과"라며 "세계 무역 4강 진입도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게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눈부신 수출 실적과 설비 투자 증가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실질 성장률은 3%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혁명이 촉발한 글로벌 산업 재편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하반기 경제성정전략과 관련해 "하반기에는 본격화하는 경제 대전환을 보다 가속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더욱 넓혀야 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국민 삶과 직결된 물가와
국악타임즈 편집부 | 새로운 친구들의 합류로 한층 활기를 더한 SBS 화요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이번에는 예측 불가한 게임 전쟁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14일 방송된 4회에서는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산골 총각들의 ‘몰빵 게임’부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선후배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요리 대결, 그리고 여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특별한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곽범X넉살X로이킴은 식비 결제부터 설거지까지 모든 것을 게임으로 ‘몰빵’ 해주기 시작했다. 급기야 “여기에 계곡이 있거든…”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얼음장 폭포 계곡 입수까지 게임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산골 총각들은 평상 탁구 대결을 통해 입수할 팀을 가리기로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임영웅은 연이은 ‘깔롱(?) 헛스윙’과 과감한 개인기를 남발하며 예측 불가한 플레이를 펼쳤고, 같은 팀마저 속을 태웠다는 후문인데 과연 누가 입수라는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심 식사 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요리 시간은 저녁이 되자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그동안 산골 하우스의 비공식 '요잘알'로 활약해 온 허경환은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 곽범의
국악타임즈 편집부 |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가 죽음도 불사한 ‘아빠 유니버스’의 폭발적인 팀플레이와 짜릿한 공조로 역대급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2%, 전국 22.3%, 순간 최고 26.4%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동시간대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6년 최고 시청률 미니시리즈 기록까지 또 한 번 경신하는 신기록 폭주를 이어갔다. 특히 ‘열혈사제’(22.8%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모범택시2(21.8%), 굿파트너(18.7%), 원더우먼(18.5%), 스토브리그(18.3%) 등 쟁쟁한 작품을 뛰어넘고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에 안착했다. 이제 역대 1위작인 ‘펜트하우스2’의 기록만을 남겨두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2049 시청률도 최고 9.3%, 평균 8.1%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장악하는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장(
국악타임즈 편집부 |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초호화 특별출연 라인업을 깜짝 공개했다.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이자, 2026년 SBS의 믿고 보는 시즌제 드라마 라인업의 첫 스타트를 경쾌하게 열어젖힐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2' 측이 10일(금), 출연자 라인업이 담긴 오프닝 크레딧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재벌형사 '진이수' 역의 안보현, 강하경찰서 강력1팀의 새로운 팀장 '주혜라' 역의 정은채, 찰떡호흡의 강력1팀원 '박준영' 역의 강상준, '최경진' 역의 김신비를 비롯해, 시즌2의 새로운 재벌 캐릭터 '유성원'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유승호의 모습이 감각적인 모션그래픽으로 구현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특별 출연 군단의 면면이 최초
국악타임즈 편집부 | 지금까지 없던 역사 미식 예능 프로그램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는 ‘팜므파탈’ 장희빈의 남자 ‘숙종’ 임호가 ‘MZ궁녀’에서 장희빈으로 승격한 지예은과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 15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2회 주제는 숙종과 장희빈의 역대급 ‘유혹의 밥상’이다. ‘유혹의 밥상’을 환영하기 위해, 1회에는 ‘MZ궁녀’였던 지예은이 신분 상승(?)을 감행, 우아한 중전으로 변신했다. 지예은은 ‘내시’ 양상국에게 “무엄하다! 감히 내시가 어딜 똑바로 쳐다보느냐”며 다짜고짜 성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1995년 최고 히트작 ‘장희빈’에서 장희빈의 남자, 숙종 역을 맡았던 ‘왕 전문 배우’ 임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찾아왔다. 임호는 “한 사발 더 부으라”며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리는 장면을 비장하게 재연하며 등장했다. 그러나 ‘중전’ 지예은을 보자 “사약을 퍼부었는데 살아있네?”라며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숙종’에 빙의한 임호는 “자꾸 ‘난봉꾼’이라고 하는데 숙종은 사랑이 많았을 뿐이다”며 등장부터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한 해명에 바빴다. 신기루는 임호의 또 다른 대표작 ‘대
국악타임즈 편집부 | 오는 8월 9일(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최고의 K-POP 축제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 Summer’)가 총 27팀의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한 데 이어, 축제의 문을 열 핵심 주역인 MC 조합을 전격 공개했다. ‘가요대전 Summer’ 측은 공식 MC 포스터를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역대급 ‘청량 비주얼 MC’의 등장을 알렸다. 3MC의 주인공은 글로벌 K-POP 트렌드를 이끄는 대세 그룹의 멤버인 라이즈(RIIZE) 성찬, 엔시티 위시(NCT WISH) 시온,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이안이다.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이번 MC 조합은 그 어느 때보다 신선하고 에너제틱하다. 활기찬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 속 성찬, 시온, 이안은 각기 다른 개성과 완성형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며 본 무대에서 보여줄 특급 시너지에 대한 화제성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SBS ‘인기가요’와 특별한 인연을 지닌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 이목이 쏠린다. 먼저 과거 SBS ‘인기가요’ 고정 MC로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증명한
국악타임즈 편집부 | '미스트롯 포유' 가슴 뻥 뚫리는 고음 대잔치로 안방에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7월 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9회는 뼛속까지 시원한 무대가 펼쳐지는 '뚫어뻥' 특집으로 꾸며졌다. 압도적인 성량을 장착한 짝꿍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새로운 1위 자리를 둘러싼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3.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3%를 나타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20세기 소녀'의 정체는 초등학교 5학년 이하윤이었다. 90년대 음악을 사랑한다는 이하윤은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12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깊은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윤태화는 "귀여운데 실력이 너무 무섭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춘길은 "박정현 씨가 연상됐다"라고 극찬했다. 윤윤서는 짝꿍 이하윤과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선곡, 그동안 주로 선보였던 정통 트롯 대신 발라드에 도전했다. 주특기인 꺾기를 내려놓고 담백한 창법으로 변신한 윤윤서의 새로운 모습에 출연진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
국악타임즈 편집부 | TV CHOSUN은 7월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7년간 이끌어온 허영만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두표 회장 및 TV CHOSUN 임원진과 제작진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지난 7년을 되짚고 허영만 화백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허영만 화백을 대신해 아들이자 ㈜허영만 대표 허석균 씨가 감사패를 대리 수상했다. 2019년 첫 방송을 시작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전국 각지의 소박한 밥상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대한민국 대표 K-푸드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허영만 화백의 따뜻한 시선으로 7년간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해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그의 건강상의 이유로 6월 21일 방송된 353회로 마무리했다. 한편, 허영만 화백은 아쉬움 속에서도 그동안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허석균 씨는 "부친께서 지난 7년여 동안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 곳곳을 다니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종종 말씀하셨다"라며 "현장에서 만났던 따뜻한 이웃들이 떠올랐고, 그 행복을 도움이 필요한
국악타임즈 편집부 |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이소나에게 1점 차로 패하며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7월 10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9회는 故 현철 2주기를 앞두고 그의 음악 인생을 되새기는 추모 특집으로 꾸며졌다. '금타는 금요일'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철의 명곡을 다시 불렀다. 여기에 국악 트롯 대모 유지나와 '미스트롯4' 진(眞) 이소나가 메기 싱어로 출격해 승부에 불을 붙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6%를 나타냈다. 첫 번째 대결은 미(美) 천록담과 진(眞) 정서주였다. 과거 '미스터트롯3'에서 현철의 '보고싶은 여인'을 불렀다가 혹평받았던 천록담은 '서울아 평양아'를 선곡해 설욕에 나섰다. 절절한 감성을 쏟아낸 천록담은 96점을 기록했다. 이어 그는 3주 연속 패배로 하위권에 내려간 정서주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공교롭게도 정서주의 선곡은 천록담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은 '보고싶은 여인'이었다. 정서주는 특유의 맑고 섬세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보고싶은 여인'을
국악타임즈 편집부 | 기록과 경쟁보다 나만의 속도를 즐기는 서울형 아침운동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7월부터 정례 운영에 들어갔다. ‘쉬엄쉬엄 모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마라톤처럼 기록을 겨루는 방식에서 벗어나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유아차, 반려견 동반 등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상반기 3회 시범 운영 결과 총 25,726명(1회 1만명, 2회 7,486명, 3회 8,240명)이 참여했고, 시민 만족도는 90.4%, 재참여 의향은 96.1%를 기록했다. 기록보다 건강한 일상과 즐거운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운동 문화에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7월부터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운영 공간도 서울 곳곳으로 확대한다. 정례 운영의 첫 무대는 7월 1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여의도 코스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km 구간을 달리거나 걸으며 도심 속 특별한 아침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어 7월 19일과 7월 26일에는 서울광장 일대에서 도심권 코스를 처
국악타임즈 편집부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30일 오전 10시, 성미산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북권 대학생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마포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홍익대학교·연세대학교·명지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서강대학교 등 서북권 5개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회원 2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남·여 1부부터 3부, 신입부까지 총 67팀이 출전해 수준별로 기량을 겨루며 하루 종일 열띤 경기를 펼쳤다. 오전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진 코트 위 경쟁은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모든 경기가 마무리된 뒤에는 각 부문별로 대상과 준우승 각 1팀이 선정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수여돼 대학생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교 간 교류를 더욱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업과 더불어 배드민턴을 꾸준히 연습하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생활체육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나가며, 오늘 후회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시 구로구는 구청 소속 레슬링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구로구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구로구청 레슬링팀에서는 총 5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 가운데 국가대표 정용석 선수는 레슬링 남자 자유형 70킬로그램급 부문에 출전해 침착한 경기 운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했고, 끈질긴 투지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 선수는 “오랜 시간 흘린 땀의 결실을 값진 은메달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팀 동료들과 지도자, 그리고 응원해 준 구로구민들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구는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정용석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구로구청 선수단이 지역 체육의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국악타임즈 편집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5일 오전 까치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0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10월까지 비가 내려 ‘가을장마’라고 하는데, 게이트볼 대회를 축하하듯 오늘은 운동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라며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육근배 강서구게이트볼협회장, 대회 참가 어르신, 강서구체육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유공회원 표창,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촬영/이원재 거인의 어깨에 앉은 거인의 거대한 연주 (전)KBS 부사장, 저널리스트 임병걸 "우리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 앉은 난장이와 같다. 우리는 거인보다 더 멀리 사물을 볼 수도 있지만 그것은 거인보다 더 시력이 좋거나 신체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다. 거인의 거대한 몸이 우리를 더 높은 자리에 들어올려 놓았기 때문이다" - 존 솔즈베리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준 녹차 팥빙수 같았던 연주 이제는 놀랍지도 않게 된 지구 온난화의 탓일 게다. 장마같지도 않은 장마가 끝나기가 무섭게 한반도가 불구덩이에 올려놓은 불판처럼 달궈지고 있다. 유럽을 강타한 폭염이 파미르 고원을 넘어온 것인지 폭염경보도 모자라 폭염중대경보라는 신종 단어가 공포를 안겨주던 7월의 둘째 일요일, 서울 강남의 작은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기세등등한 불볕더위를 차분히 잠재우는 연주회가 열렸다 남도의 숨결 이태백 '길' ! 올해로 60년, 외길 국악인생을 걸어 온 이태백 명인이 때로 담담하게, 때로 격정적으로 풀어놓은 서늘하면서도 뜨겁고, 흥겨우면서도 애잔하게 풀어놓은 한바탕의 인생이야기에 더위는 온데 간데 없이 날아갔다. 무더운 여름이 가져다 준 끈적임과 숨막힘 대신, 내 몸과 영혼에는
아낙 김승국 굽은 등에 달을 지고 가을 밭을 매던 사람 손마디에 서린 눈물 마른 옹이로 굳어 가도, 자식 입에 밥 드는 소리 그것 하나 낙을 삼아 제 몸 태워 밤을 밝히던 달빛 닮은 내 어머니 모진 시집살이 멍 가슴 흘러내린 눈물 강물 등 돌린 서방의 빈 그림자 차마 밟지 못한 채 그저 모진 숙명이거니 가만히 받아안고서 빨랫장단 구슬픈 노래로 울음을 삼키던 사람 깊게 파인 이마 주름 마른 논바닥 닮았어도 자식들의 앞길에는 하얀 이팝꽃만 피우라시며 배고픔도 억울함도 먼지처럼 털어 흙에 묻던 당신은 들녘의 민들레 밟혀도 자라는 개망초였어라 어머니, 우리들의 고단했던 할머니여. 매서운 바람 살을 베어도 찔레꽃 향기로 살던 이여 등에 진 서러운 무게 이제는 새벽안개로 날리고 ,다음 생엔 누군가의 무엇 아닌 제 이름 석 자로 피소서 참으로 애썼노라고 고생 많으셨노라고 저무는 노을빛 자락에 눈물의 헌시를 띄웁니다. <시작노트> 이 땅의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거친 숨소리를 받아 적으며 이 시를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의 삶은 언제나 '나'가 아닌 '너'를 향해 있었습니다. 어찌 아낙이라 하여 제 자신의 안위와 즐거움을 몰랐겠습니까. 그러나
국립발레단 인선 논란, 이제는 ‘사람’보다 ‘시스템’을 이야기할 때 최근 국립발레단 차기 단장 및 예술감독 인선을 둘러싸고 무용계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공식 발표가 이뤄지기도 전에 특정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후보 자격과 전문성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공공 예술기관의 수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검증과 토론은 당연히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논란이 특정 인물에 대한 찬반을 넘어 우리 무용계가 안고 있는 구조적 과제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립발레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예술단체이다. 따라서 단장 인선은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니라 한국 발레의 미래 비전과 직결된 공적 사안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특정 계보나 출신을 둘러싼 소모적 논쟁이 아니라, 어떤 리더십이 국립발레단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다. 전문성은 특정 이력만으로 규정될 수 없다 최근 일부에서는 직업 무용수 출신 또는 특정 발레단 경력을 전문성의 절대 기준으로 삼으려는 시각이 엿보인다. 그러나 예술의 세계에서 전문성은 결코 단일한 경력으로 설명될 수 없다. 대한민국 무용계에는 국공립 직업무용단뿐 아니라 수많은 전문
'국악의 날' 재지정 적극 검토해야 한다 오늘은 ‘국악의 날’이자 법정 기념일인 ‘환경의 날’이다. 하지만 축제여야 할 오늘,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6월 5일 '국악의 날'을 두고 국악계와 문화 예술계의 깊은 우려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문체부는 권역별 간담회와 공청회 등 법적 절차를 밟았다는 입장이지만, 현장 국악인들이 체감하는 소통의 밀도에는 명백한 괴리가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는 날짜 선정 방식의 일방통행이다. 당시 공청회는 다양한 후보군을 두고 전통성과 실효성을 치열하게 토론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정부가 이미 '6월 5일'을 정해둔 상태에서 제정안을 발표하는 지침 전달식에 가까웠다는 것이 현장의 지적이다. 이미 지난 1970년, 선배 국악인들이 뜻을 모아 '단오절'을 '국악의 날'로 선포하고 기념해 온 엄연한 역사적 맥락이 존재한다. 그런데도 문체부는 이를 외면한 채, 행정적 명분 쌓기에 불과한 요식 행위를 거쳐 날짜를 발표했다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날짜의 근거가 된 '여민락(與民樂)'의 역사적 한계와 고증 모순도 정확히 짚어야 한다. 정부는 세종실록 속 기록을 근거로 삼았으나 이는 음력 1447년 6월 5일의 기록으로, 이를 무리하게
김승국의 문화산책, 시대착오적 무형유산 제도, 변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문화강국(K-Culture)으로 우뚝 섰으나, 전통문화의 뿌리를 지탱하는 ‘국가무형유산 제도’는 여전히 반세기 전의 경직된 행정 편의주의에 갇혀 있다. 지난 2024년 5월, 국가유산청이 출범하며 새로운 미래를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예능 종목 운영 기준은 전승자들에게 깊은 상실감과 갈등을 안겨주는 실정이다. 전통예술 현장에 평생을 몸담아온 예술인이자 목격자로서, 정부와 국가유산청에 4가지 핵심 제도 개혁을 강력히 촉구한다. 단체종목의 일률적인 예능보유자 불인정 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 종묘제례악, 영산재, 수륙재, 예수재, 농악, 선소리산타령, 남사당놀이, 탈춤, 처용무, 별신굿, 도당굿 등 고도의 개인 예술성이 요구되는 종목마저 ‘단체종목’이라는 이유로 보유자를 지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종목의 구심점을 와해시키고 예능의 전승을 약화시키고, 전승 기반을 무너뜨리는 행정 만능주의다. 아울러 선소리산타령의 경우 경기산타령과 서도산타령(놀량사거리)에 대한 교통정리와 형평성 있는 조치도 필요하다. 고령 전승교육사에 대한 구제와 명예 회복이 필요하다. 수십 년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영흥공원의 명칭 변경을 준비하는 경기 수원시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5개 이름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다. 선호도 조사는 17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영흥공원 명칭변경 시민공모'를 진행했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응모작을 심사했고 ▲수원숲 ▲영흥 숲공원 ▲영통어울공원 ▲영통수풀공원 ▲수원 시민의 숲 등 5개 이름을 후보로 선정했다. 시는 1차 심사(50%)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50%) 점수를 합산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내달 14일 선정자에게 통보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한다. 시는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새로운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영통구 원천동 303번지 일원에 있는 영흥공원은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근린공원이다. 면적은 축구장 70개 넓이인 50만6,800㎡에 이른다. 수목원과 공원 등을 조성하는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다음 달 14일부터 정서진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 6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내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은 지난해 10월 서구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업무협약을 맺어 유휴공간을 청년창업공간으로 조성한 결과다. 청년창업공간은 입주하는 청년창업자에게 1년 동안 무상 제공되며 공간 내 책상, 의자, 공기청정기, 복합기 등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입주자에게는 공간 이용률에 따라 1년간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최대 월 30만 원을 서로e음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실적에 따라 창업공간과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1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예비 또는 3년 이하 청년창업팀이자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이며 올해 4월까지 해당 창업공간으로 사업자 등록 또는 이전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25일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서구청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8일 청년창업공간 현장에서 '현장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자매도시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사전주문을 받는다. 강남구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매년 구청 주차장에서 열어왔지만, 재작년 추석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향 방문 대신 선물배송으로 마음을 전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에도 온라인 장터를 열게 됐다. 구매자는 경기 광주시·파주시, 영남 상주시·영주시, 호남 순천시·보성군 등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22개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을 통해 품목을 보고 구청 지역경제과나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생산자가 구매자 주소지로 직접 발송하며 24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면 안전을 지키며 지역 농가를 돕는 동시에 질 좋은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의 상생 정신으로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와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의 농수산 특산물인 건멸치, 멸치액젓, 유자, 석류, 구기자, 더덕 등 42개 품목을 시중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매도시별 판매 상품과 가격은 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역경제과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주문하고 지정계좌로 구매금액을 이체하면 오는 18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이 발송된다. 금천구는 주민들이 자매도시의 특산품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1층 로비에 견본품 전시대를 설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구청 광장에서 개최해오던 자매도시 농수산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도시 농가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박준호 의원(김해7, 더불어민주당)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출산친화적 경남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박준호 의원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은 이미 보편화되었지만, 산후조리 안전망이 너무 미흡하고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출산가정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여 출산에 친화적이지 못하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도내에는 민간 산후조리원조차 없어 주민이 타지역으로 원정산후조리를 가는 실정이므로 경남의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치는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원․충남을 비롯하여 6개 시도에는 공공산후조리원 12개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 반면, 경남은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밀양시 하나뿐이다” 면서, “산후조리서비스의 공백지역이 없도록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 확대는 필수적이다”고 했다. 박준호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공공이 책임지는 출산친화적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경남도의 전향적인 의지와 견실한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