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만의 공모...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선임된 국악원장 기대 11월 3일, 1년 4개월여 동안 공석이었던 국립국악원장의 공개모집 공고가 발표됐다. 접수 기간은 2025년 11월 3일(월)부터 11월 13일(목) 오후 6시까지이다. 이번 공모는 장기 공백으로 운영의 연속성이 흔들려온 국립국악원이 새 리더십을 맞이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국악계 안팎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한 선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악계는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투명한 심사를 통해, 특정 학연이나 세력에 얽매이지 않은 진정한 전문가가 원장으로 선임되어야 한다”며 기대와 경계의 시선을 동시에 보냈다. 국민의 국립국악원으로 .... 학연, 친소 관계에 치우치지 않는 포용의 리더쉽과 전문성 이번 공모에 대해 한 관계자는 “국악은 국악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생활 속에서 국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국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새 원장은 민속악, 정악, 창작 등 모든 장르를 포용하고 국악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함께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국악인의 국악
김지숙, 마지막 무대 ‘로젤’로 돌아오다 - 듣지 않는 시대에 던지는 절절한 독백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 그 대본은 현실이었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서울중앙지방법원, 김학곤 선관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총회 강행 불가 판결 한국국악협회 지회장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선거관리위원장 김학곤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김상훈 판사)는 2025년 10월 21일자로 신청을 인용하였다. 이로써 김학곤은 향후 한국국악협회 선거와 관련한 일체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 법원, "이사회 소집 절차에 중대한 하자" 이번 사건의 핵심은 김학곤이 선관위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9월 18일 이사회를 소집하며 특정 이사들에게 소집 공문을 송달하지 않고 배제한 점이다. 재판부는 이같은 행위가 “이사회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한 위법 행위”라고 판단했다. 결정문은 특히, 이사회 의결로 선관위를 구성하고자 했지만 이사 중 일부에게 소집통지를 하지 않은 점, 그 결과 이사회의 결의가 무효가 되었고, 이에 따라 김학곤을 선관위원장으로 선임한 결의도 무효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그가 총회를 주관하거나 선관위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다. “총회 강행 불가”… 지회장 중심 비대위 “사법부 판단 존중” 김학곤은 이사회를
불법성 논란 휩싸인 한국국악협회 선거, 또다시 ‘이용상 단독후보’ 강행 시도, 홈페이지도 멈춘 협회, 요건 불비의 선거 공문에 국악계 ‘충격’ 한국국악협회가 또다시 불법 논란에 휩싸였다. 김학곤, 심은주, 강주형, 김민수, 박종국(심은주, 강주형, 박종국은 중도 사퇴) 등 자칭 선거관리위원들이 제27대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선거를 위해 오는 10월 23일(목) 오후 2시, 예총회관 로운극장에서 총회를 개최하겠다며 10월 17일자로 협회 이사와 각 분과 및 시도지회장에게 총회 소집 통보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은 형식과 내용 모두에서 정당성을 상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거 공고 일정도 전혀 맞추지 않고 대의원 명단도 없이 “총회 당일 현장에서 명단을 발표하겠다”는 황당한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협회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절차로, 사실상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포기한 불법 공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용상 단독 후보… ‘기금 유용 의혹’에도 재출마 강행 이번 선거에서 이용상 전 이사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된 것도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국악타임즈 취재 결과, 이용상 전 이사장은 재임 당시 협회 기금으로 조성된 ‘선
국악과 미술의 만남, 인천 개항장의 시간여행 2025 문화체육관광부·인천광역시 지역대표예술단체 선정 작품, 창작판놀음 《기산, 시간을 그리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이 주최하는 창작판놀음 《1883 인천 그리고 기산 김준근 / 부제 : 기산, 시간을 그리다》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선정작으로, 국악과 미술, 무용과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공연예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작은 19세기 말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箕山 金俊根)의 예술세계를 현대 무대 위에 되살린 작품이다.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기산의 풍속화 속 인물과 사건을 연희·음악·영상으로 재해석하며, 시공을 초월한 감각적 예술의 세계를 그려낸다. 풍물놀이, 탈춤, 줄타기, 검무, 죽방울놀이 등 전통연희를 중심으로 창작음악과 무용, 영상미술이 어우러져 국악과 미술의 새로운 융합무대를 선보인다. 작품의 기획은 인천 출신 국악평론가 윤중강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윤 평론가는 “1883년 제물포 개항을 통해 들어온 서양 문물과 조선의 전통문화가 충돌하
세대를 잇고 세계를 향해 -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남산서 한가위 대향연 펼치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은 10월 8일, 남산골한옥마을이 소리의 물결로 출렁였다.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가 주최한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서울특별시 민간국악행사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남산골 한옥마을과 공동주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가위’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세대·국가 간 융합 축제로 펼쳐졌다. “선대 명창들의 뜻을 이어” - 추모 묵념식으로 시작된 감동의 개막식 신영희·조영숙 명창, ‘2025 올해의 위대한 원로 명창상’ 수상 개막식은 판소리의 역사를 일군 선대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 묵념식으로 시작되었다. 채수정 이사장은 “하은담 명창에서 최근 작고하신 최승희 명창까지, 우리 소리의 근원을 이룬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조선시대 단가 ‘진국명산’을 송만갑 국창의 음원을 배경으로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의 주인공은 신영희 명창(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과 조영숙 명창(국가무형문화재 발탈 예능보유자)이었다. 두 원로 명창은 오랜 세월
제19회 기산국악대전, 산청의 가을을 울리다. 전통과 창작, 세대를 잇는 예술의 향연 산청군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19회 기산국악대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전통과 창작,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국악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무대로 꾸려졌다. 축제의 시작은 산청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의 식전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작은 학교의 어린 학생들이 선보인 당찬 연주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회자는 “최종실 이사장이 사비를 들여 산청초등학교에 악기와 장비를 기부한 덕분에, 이렇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며 “이는 산청군의 큰 자랑이며, 열정적으로 지도를 맡아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산청초등학교 사물놀이팀 제15회 박헌봉 국악상, 중앙대학교 종신 명예교수 채향순 교수 수상 이어 열린 제15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에서는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채향순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 교수는 35년간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헌신하며 전통무용의 세계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산청군 이승화 군수, 채향순 명인, 최종실 이사장 최상화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과 교수는 “채향
백범연대기, 471점 포스터로 만나는 격동의 한 세기, 우원식 국회의장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역사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하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로 만나는 백범 김구 ‘백범연대기’」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출판 기획은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삶과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포스터 형식으로 풀어낸 독창적인 역사서로, 총 471점의 포스터가 백범의 일대기를 따라 배치되어 격동의 한 세기를 조망한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이 직접 추천사를 보내 힘을 실었다. 그는 “매력적인 역사서를 만나게 돼서 반갑고 기쁘다”며 “백범 김구 선생은 국민 모두가 알고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이 책은 색다른 매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쉽고 재미있게 역사에 접근할 수 있는 길” 우 의장은 추천사에서 백범의 일생을 시대적 맥락 속에 풀어낸 책의 가치를 강조했다. “백범 선생이 태어난 19세기 말부터 해방 이후 암살된 20세기 중반까지, 격동의 한 세기를 471점의 포스터로 보여준다. 그 속에는 우리나라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 그리고 그와 맞물려 전개된 독립운동의 역사가 백범의 일대기와 함께 펼쳐진다.” 그는 또 “나라의 자주독립과 통일에 평생
제8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 젊은 국악인들의 무대… 창작과 도전의 장 성료 국악의 미래를 열어가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경연 무대가 막을 내렸다. 선릉아트홀이 주최·주관하고 지금풍류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8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가 지난 9월 27일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종합 경연 [Finale & Contest]를 열고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3월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신진 국악인들이 7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단체별 개별 공연을 선보이며 쌓아온 성과를 결산하는 무대였다. 결선에는 △박솔(판소리)X송아란(건반), △김효슬(경기민요)X송유민(피아노·트럼펫), △이예지(아쟁)X정해윤(대금), △김나영(거문고)X이주빈(해금), △권수현(해금)X임재인(가야금), △박규정(해금)X신현지(해금), △서정화(가야금)X이고은(가야금), △김수민(거문고)X최유정(타악) 등 8개 팀이 올랐다. 참가자들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재즈·대중음악·현대적 사운드 아트까지 융합한 다양한 시도로 무대를 채웠으며, 객석에서는 추임새와 응원으로 무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현장이 연출됐다.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전문가와 관
요건도 절차도 무시한 이사회? 한국국악협회, ‘허위공문’과 ‘자칭 선관위’로 장악 시도… 법적 대응 예고 한국국악협회 내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지난 9월 18일, 김학곤 자칭 직무대행을 비롯한 강주형, 심은주 등의 인사들이 서울 종로3가 파출소 인근에서 한국국악협회 이사회 개최를 강행한 가운데, 이들이 보내온 공문이 요건 불비 및 허위 기재로 가득 찼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협회 내부의 법적 분쟁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형식도, 내용도, 주소도 모두 ‘무효’ 김학곤 자칭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이사회 개최와 동시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주장하며 16개 시도지회장들에게 ‘27대 이사장 선거를 위한 대의원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하지만 해당 공문은 주요 요건을 전혀 충족하지 못한 허위 문서로 드러났다. 존재하지 않는 홈페이지 안내: 선거 공고를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했지만, 공문에 기재된 주소인 www.kukakhyuphoe.or.kr은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도메인이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에는 8월 사무실 이전 공고 이후 아무런 게시글도 올라와 있지 않다. 현)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 접근 불가능한 사무실 주소 기재: 공문에 기재된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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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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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