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임창근)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예술의 거리' 공연이 5월 18일 재개됐다.
이날 클래식과 대중음악 또는 민요 등을 접목해 깊이 있는 소리를 내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듀오 팀 '콤펠로'는 ▲영화 '라라랜드' 삽입곡 '어나더 데이 오브 선(Another Day of Sun)' ▲영화 '왕의 남자' 삽입곡 '먼 길'과 이선희 '인연'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버스커 버스커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안예은 '홍연' 등을 연주했다.
동래구는 5∼6월 매주 수요일 오후 4∼5시 온천천 카페거리 내 배드민턴장 일대에서 릴레이 음악회 '예술의 거리'를 연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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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