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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국악협회 임웅수는 7월 22일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국국악협회 임웅수는 7월 22일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 장 문

 

2020년 2월 25일 제27대 이사장 당선 후 국악협회와 함께하며 회원 여러분과 국악진흥법을 제정하고 올바른 전통의 역사를 만들어가려 노력했습니다만 저의 부주의와 관행적으로 이끌었던 협회 운영의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여 제가 자리에 연연한 것처럼 중심이 될 것이 아니고 평회원으로써 국악협회가 빠르게 정상화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가지려 합니다.
 

그동안 함께하며 고생하신 집행부 선생님들과 이사님들 각 분과와 지회장님들께 심려만 끼치게 되어 한없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또한 수많은 회원님들께 면목없음을 말씀드리며 현재 산적한 모든 업무와 사업 그리고 소송건까지 원로선생님들께서 진행하시는 비상대책 위원회에 위임하며 평회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2022년 7월 22일
임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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