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세계에… 2025 경주 APEC 기념공연, 출연단체 공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을 기념하여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세계에 알릴 기념공연 출연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 무대로 구성되어,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드높일 예정이다. 기념공연은 경주의 대표 명소인 육부촌과 교촌마을 두 곳에서 펼쳐진다. 육부촌 대회의실에서는 전통예술 고유의 멋과 정신을 담아낸 순수 전통공연이, 교촌마을 광장에서는 국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한 창작국악 무대가 각각 구성된다. 이에 따라 공모도 전통예술과 창작국악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 신청 자격은 민간 전통공연예술 단체로, 최근 3년간 연 1회 이상 공연한 실적이 있고, 당일 준비 및 공연이 가능한 60분 이내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최종적으로 전통예술 단체 15팀, 창작국악 단체 12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공연 기간 중 1회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 활성화에도 의의를 두고 있다.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에 기반을 둔 단체에는
‘춤꾼 이애주’의 삶과 예술, 사진으로 되살아나다 이애주문화재단, 사진첩 『천명』 출간… 법무에서 천명까지 시대의 춤을 기록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이 고(故) 이애주 선생의 예술 여정을 담은 사진첩 『천명(天命)』을 출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이자 한국 전통춤의 대표적 존재였던 이애주 선생의 춤과 생애가 오롯이 담긴 이번 사진첩은, 무용계는 물론 우리 시대 예술사의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천명』은 2014년 이애주 선생이 직접 구성하고 무대에 올린 동명의 공연 <천명>을 바탕으로, 선생이 자신 삶의 시기를 직접 명명한 네 개의 장—법무의 시대, 신명의 시대, 터벌림의 시대, 천명의 시대—를 따라 전개된다. 여기에 스승 한영숙 선생 타계 이후 근본을 돌아본 ‘전통 회귀의 시기’도 추가되어, 전통과 시대, 개인과 사회를 아우른 춤의 여정이 한눈에 펼쳐진다. 사진첩은 선생의 첫 춤판부터 민주화 현장에서 펼친 ‘통일춤’, 전국 각지를 돌며 생명과 상생을 기원한 터벌림의 춤, 말년의 철학적 공연 자료까지 45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불교 의식을 재해석한 <나눔굿>,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국회서 창립총회 및 국악진흥 대토론회 성료 “국악진흥법의 실질적 실현을 위해 국악계가 하나로” 2025년 6월 26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악진흥회(이사장 이영희)가 임원총회 및 국악진흥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악진흥법의 국회 통과와 문화체육관광부 설립 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국악진흥법, 국악계와 정부가 함께 만든 기적의 결과” 임오경 국회의원, 진심을 담아 국악계에 감사를 전하다 이날 국악진흥법의 대표 발의자이자 문화예술계 현장에 깊이 발을 담근 임오경 의원은 누구보다 감회 깊은 인사말을 전했다. “국악진흥법 하나를 통과시키기 위해 3년 넘게 보좌진들과 밤을 새워가며 노력했다. 하지만 그 모든 성과는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주신 국악인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히며, 국악계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이영희 이사장과 공로패를 받은 임오경 의원 또한 임 의원은 “이 법이 단지 종이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 이제는 국악진흥법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정책 실현이 중요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그
“호국정신은 안동의 정신입니다” 강일호 이사장, ‘2025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역문화예술발전 부문 최우수공로대상 수상 [국악타임즈=안동] (사)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 이사장이자 안동문화원 부원장인 강일호 박사가 지난 6월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문화예술발전 부문 최우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강 이사장은 법학박사이자 전 경상북도 및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42년 경력의 국가공무원 출신으로, 원임 성균관부관장, 성균관유도회중앙회장,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오며 전통과 교육, 지역문화 발전에 헌신해왔다. 이번 수상은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중위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과 현충시설 관리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강 이사장은 현재 이일영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구 안동역 광장에서 열리는 사진전시회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4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나라사랑 글짓기 공모전’ ▲7월 5일 한국생명과학고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 ▲11월 6일 이일영공원 추념식 등 다
피리로 그리는 탈춤의 색… 김호석 전승교육사, 전통에 생명력을 입히다 [국악타임즈=송혜근] 지난 6월 25일 진행된 봉산탈춤 보존회가 주최, 주관한 '피리로 그리는 색' 공연은 황해도 피리의 정통을 잇고 있는 김호석 전승교육사의 피리 연주에 기존 탈춤 형식에 괴테의 『파우스트』 서사를 결합하고, 불교의 해탈 개념까지 덧입힌 실험적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특히 탈춤의 전통적 형식에 연극적 시도가 돋보였다. 한국 전통탈은 구조상 입이 막혀 있어 대사 전달이 제한되었으나, 이번 무대에서는 입 부분이 열려 있는 탈을 활용해 배우들이 직접 대사를 소화하며 서사 전달력을 높였다. 이 같은 변화는 탈춤의 극적 긴장감과 상징성을 살리는 데 있어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김호석 전승교육사는 이날 연주를 통해 황해도 피리의 고유성과 무대 음악으로서의 기능을 모두 구현했다. 그의 연주는 탈춤의 장면 전환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이어주는 음악적 축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적용된 서도 삼현육각(三絃六角) 편성은 그의 오랜 연구와 실천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관현악의 조화와 전통 음악의 깊이를 동시에 전달했다. 공연 중 진행된 토크에서는 김호
김포농악보존회 제6회 정기공연 '벼꽃 마을의 장단', 공동체의 흥과 뿌리를 울리는 김포늦다리농악의 풍년 장단 울려 퍼진다 김포의 전통 농악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의 뿌리를 이어온 (사)김포농악보존회가 제6회 정기공연으로 ‘벼꽃 마을의 장단'을 오는 2025년 6월 27일(금) 오후 3시 30분,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포문화재단이 후원하고, 2025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문화행사로, 김포 늦다리농악의 전통과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흥겨운 무대로 준비됐다. 장미화 김포농악보존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 시민들께 쉼과 여유를 드릴 수 있는 그늘 같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김포 늣다리농악의 맥을 지키고자 준비한 이 공연이 지역의 자긍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미화 김포농악보존회 이사장 김포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농악은 공동체의 희망이자 전통문화의 상징”이라며, “지친 현대사회 속에서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잠시 쉼표가 되고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포농악은 농업과 함께한 시민의 삶이 담긴 예술”이라
그날의 푸르른 다짐, 지금 다시 북을 울리다 – 흥시렁 창립 27주년 정기공연 ‘흥연(興宴)’ 서울지역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전통예술 동아리 ‘흥시렁’이 오는 2025년 6월 28일(토) 오후 4시, 전통공연장 ‘광무대’에서 창립 27주년을 맞는 정기공연 《흥연(興宴)》을 개최한다. ‘흥시렁’은 1998년 4월 17일 처음 문을 열고 서울 지역의 교사들이 풍물이라는 전통 예술을 통해 공동체성과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뜻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27년간 전국 농악대회, 문화예술공연, 해외 교류 무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교사로서의 교육적 사명과 전통예술의 정신을 함께 계승해온 단체다. 올해 공연은 창립의 초심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전한다. 고춘식 초대회장은 2025년 흥시렁 '흥연'을 자축하며 쓴 시에서 “흥시랑 나이테가 어느덧 스물일곱, 시름도 녹아내고 아린 마음 다독였던 그 길을 따라, 우리 삶도 흥이 되자”고 전했다. 흥시렁은 예술동아리를 넘어, 공교육 현장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창단 이래 다양한 지역공연과 교육활동, 국외교류 등을 통해 전통예술의 일상화를 실현해왔다. 이번 공연은 사단
물성 넘치는 장단과 몸짓의 실험… ‘판소리와 가야금’, ‘굿과 승무’가 빚는 감각의 무대, 창의적 융합 공연 ‘예능풍류방’ 상반기 기획공연 개최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이 전통의 깊이를 실험 정신으로 풀어낸 창의적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7월 2일(화)과 7월 5일(토),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상반기 기획공연 「예능풍류방」이 개최된다. ‘예능풍류방’은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기획부터 연출까지 주도하는 실험 무대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종목 간 협업과 융합을 통해 무형유산의 동시대적 가치와 새로운 공연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며 기수당 4명의 이수자가 참여한다. 올해 상반기 공연은 ‘새로운 여정’이라는 부제 아래 판소리 고법, 가야금산조 및 병창, 경기도도당굿, 승무 등 네 종목의 전승자들이 창의적 작업을 통해 전통의 경계를 넘는다. ‘가야금과 고법의 울림’, 전통 타악기의 새 장단을 두드리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최만 이수자(판소리 고법)와 정유경 이수자(가야금산조 및 병창)가 선보이는 공연 <가야人鼓고>가 관객을 맞는다. '가얏'과 '고(鼓)'의 만남을
원로예술인 김호석의 피리로 그리는 삶의 색채, 봉산탈춤 보존과 전통예술 교육에 헌신한 김호석의 무대 열린다 봉산탈춤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특별 공연 원로예술인 김호석의 ‘피리로 그리는 색’이 2025년 6월 24일(화) 오후 7시, 서울 민속극장 풍류에서 펼쳐진다. 이 무대는 피리 하나로 평생을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온 김호석 선생의 예술 세계를 기리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김호석의 서도피리 연주를 중심으로, 봉산탈춤 인물들이 전통 문법을 해체한 창의적인 형식 속에서 펼치는 목중춤, 취발이춤, 미얄춤 등 다양한 장면들이 새롭게 구성된다. 특히 김호석의 연주가 극 전개와 함께 흘러가며, 전통음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기종 봉산탈춤보존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원로예술인의 삶과 예술을 기억하는 자리”라며 “김호석 선생님께서 탈춤의 혼을 불어넣은 피리 소리로 관객과 호흡했던 수많은 무대를 기리는 예술사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의 작·연출을 맡은 송인현 봉산탈춤보존회 부회장은 “탈춤은 탈이 인물이다. 그 인물이 된 배우가 피리 소리에 따라 움직이며 작품이 완성된다”며, 김호석의 연주가 반주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정책세미나, 국회서 성황리 개최… “이제는 간판만 달면 된다” [국악타임즈=국회] 2025년 6월 23일 국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은 왜 충북 영동군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가 개최되어, 정재계 및 국악계 인사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는 국악계 숙원이자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떠오른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의 당위성과 실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덕흠 의원을 중심으로 김기현·나경원·조정훈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했고,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민의식 집행위원장, 박종관·주재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영동은 국악의 성지… 뿌리가 있는 곳에 꽃을 피워야” 박덕흠 의원은 “영동은 조선시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자,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9월 개최되는 세계국악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이 명실상부한 국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 분원이 꼭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국악의 중심이 수도권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미 국악연구소, 악기제작 인프라 등 실질적 기반이 탄탄한 영동이 분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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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