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서영호 명인의 음악세계 공개 남도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며 창작의 길을 모색하는 서영호 명인의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2025 서영호 代를 잇는 음악세계 III'가 오는 3월 20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남도음악의 정수를 담아 전통 산조와 서영호 명인의 창조적 해석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도음악 명인, 새롭게 구성한 산조 발표 서영호 명인은 남도음악의 대가 고(故) 서용석 명인의 아들로,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음악적 자산과 새롭게 구성한 산조를 발표한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가야금 육자배기 수성가락 △서용석제 산조 병주 △김영철류 철현금산조 △서용석류 아쟁산조 가야금·아쟁 병주 △서용석제 아쟁산조 즉흥가락 △시나위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 최고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협연 이번 공연에서는 3대가 전통의 맥을 잇는 멋스러운 무대가 펼쳐진다. 서용석 명인의 손자인 서수진이 서용석류 아쟁산조를 연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김청만, 이종대, 원장현, 이재화, 조용안, 김정림, 송영숙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박승희(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의 사회로 전통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서영
사상성에서 정합성까지… 남진현의 일곱 번째 개인전 ‘화가가 된 혁명가’ 남진현 화가가 일곱 번째 개인전 ‘화가가 된 혁명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의 지난 40년간의 예술 여정을 조망하며, 비구상화 속에 녹아든 삶의 철학과 사유의 깊이를 탐구하는 자리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남 화가는 1990년 ‘사노맹 사건’으로 8년간 수감 생활을 겪었다. 이는 그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후 그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시대를 성찰하는 예술가로 거듭났다. 혹독한 시절과 고뇌, 그리고 시련이 깃든 그의 작품들은 단순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감과 강렬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남 화가는 2023년 자신의 삶과 예술 세계를 담은 에세이 『화가가 된 혁명가』(빈빈책방)를 출간했다. 이 책은 그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에 대한 개인적 통찰과 다사다난했던 인생을 담고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남진현 화가의 작품은 개인적 경험을 넘어 사회적 연결성과 보편적 사유를 확장시키는 특징을 지닌다. 그의 대표작 <혹독한 시절>, <한 점 부끄럼 없이>, ‘세계 삼부작’(혼미한 세계, 어긋난
한수진, 브람스와 함께하는 특별한 밤… ‘Heart of Brahms’ 예술의전당에서 개최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의 걸작 선보여 오는 3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Heart of Brahms’ 공연이 열린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장윤성의 지휘 아래 브람스의 대표적인 작품인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77과 교향곡 제1번 C단조 Op. 68이 연주되며, 한수진이 바이올린 독주를 맡아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수진은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런던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독보적인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통해 탁월한 테크닉과 서정적인 감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올리스트 한수진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브람스 교향곡 제1번 C단조 Op. 68을 연주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이 곡은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라 불릴
아이들에게 국악 감성 전할 어린이 국악극 공모 국립국악원, 2025년 토요국악동화 무대에 오를 작품 모집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행 강대금)이 2025년도 주말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인 ‘토요국악동화’에 출연할 새로운 국악극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들에게 국악을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과 11월 초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75개 작품 무대에 오른 토요국악동화, 올해는 9개 작품 공연 예정 토요국악동화는 2016년 3월 시작된 국립국악원의 대표적인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으로, 이야기와 국악이 어우러진 극 형식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국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까지 총 75개 작품이 무대에 올랐으며, 올해는 무대 공사로 인해 8월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9개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어린이 국악극 제작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 대상… 최대 2천만 원 제작 지원 이번 공모는 어린이 국악극을 제작할 수 있는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미발표 창작극이어야 한다. 특히, 작품에서 사용될 음악은 국악기 위주의 편성에 국악적인 선율과 장단을 기반으로 구성해야 한다. 국립국악원은 총 2개의 작품
관훈갤러리, 'NEXART 2025' 특별 초대전 개최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관훈갤러리가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 초대전 'NEXART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Explore the gab'이라는 주제로 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작가들의 탐구와 실험적 시도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Explore the gab'은 최근 동시대 미술에서 주목받는 역동성과 감각적인 반복 패턴에서 비롯된 새로운 형태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로, 현대미술의 변화를 한국 맥락에서 해석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이 국제적 흐름 속에서 확장되고 융합하는 양상을 탐색하며, 특히, 국내 작가들이 글로벌 미술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중요한 목표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3월 5일 오후 5시에 개최되었으며, 참여 작가들은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총 36명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작품 아카이브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가 가능하고, 해외 아트페어 및 글로벌 미술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전시는 관훈갤러리와 IACO AG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봄의 선율로 물드는 감동의 무대 오는 4월 2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한국소리터 지영희 홀에서 새해 첫 연주회인 ‘봄맞이 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을 통해 평택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박범훈 예술감독이 4년여의 준비 끝에 작년에 출범시킨 관현악단이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중앙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한 국악계의 거장으로, 국악의 지평을 넓히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왔다. 그의 지휘 아래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평택을 문화도시로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범훈 예술감독 이번 연주회에서는 명창 박애리, 스트릿 댄서 팝핀현준,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 그리고 밴드 프로젝트 ‘오방신과’의 리더 이희문 등 대중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연주회는 박범훈 예술감독이 작곡한 관현악곡 <춘무>로 시작된다. 이 곡은 채향순 명무가 안무를 맡고, 박경무와 김문채가 화사한 춤사위를 펼쳐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이어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가 <사노라면>, <희망가>, <아리랑>을 소리와 춤이 어우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 3월 6일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문예위)와 함께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공연 및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문화 이용권으로,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19세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 선착순 발급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2006.1.1.~12.31.)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의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된다. 신청 마감은 5월 31일까지이나, 지역별 정원이 초과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 음악 콘서트 및 전시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6월 말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 지원금이 환수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차 발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
일월 오봉도 부채 국가유산진흥원, 전통 문화상품 인기 속 역대 최고 매출 기록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2024년 전통 문화상품 매출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상품 매출은 약 118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되며, 2023년의 110억 8천만 원 대비 7.2% 증가했다. 전통 문화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 매출 성장 견인 국가유산진흥원은 궁궐 내 문화상품관 ‘사랑’, 인천국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 온라인쇼핑몰 ‘K-Heritage Store(케이헤리티지스토어)’ 등을 통해 국가유산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와 달 에코백 궁궐 호랑이 모자 모두의 풍속도 변온 소주잔 세트 특히,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모두의 풍속도’ 일러스트를 활용한 ‘변온 소주잔 세트’가 초도 물량이 조기 품절되며 추가 생산까지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해와 달 에코백’, ‘화조도 쟁반’과 같은 실용적인 문화상품과 ‘일월오봉도 부채’, ‘궁궐 호랑이 모자’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수요가 높아진 제품들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K-헤리티지 국가유산진흥원이 2024년 개편한 글로벌 온
‘2025 봄 궁중문화축전’ 주요 프로그램 감독 3인 위촉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의 주요 프로그램을 이끌 3명의 감독을 공식 위촉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서울의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올해 축전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가들을 감독으로 위촉하여, 전년과 차별화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촉된 감독은 ▲ 개막제 총연출을 맡은 고선웅 감독 ▲ 체험형 프로그램 ‘시간여행, 세종’을 기획할 송재성 감독 ▲ 창경궁 공예 전시 ‘고궁만정’을 책임질 이정은 감독이다. 고선웅 감독, ‘2025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연출 고선웅 감독은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을 거쳐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회식 총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서울시극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4월 25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는 ‘꽃’을 주제로 한 화려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꽃’은 인류를 상징하는 요소로, 역경을 극복하고 태평성대를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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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