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예총,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차별적 지원금 환수 조치 규탄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한국민예총)은 8월 12일 성명을 통해,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20년 넘게 국내에서 활동해 온 예술인 고규미 대표에 대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금 환수 및 사업 참여 제한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고 대표는 한국에 정착한 뒤 세금, 건강보험, 국민연금을 성실히 납부하며 한국의 전통과 정서를 담은 창작 활동에 전념해 온 인물이다. 특히 무대와 미디어를 넘나들며 한국적인 정서와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국내외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오랜 기간 한국을 생활 기반으로 삼아 온 그는, 창작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예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예술인복지재단은 ‘해외 영주권 보유’를 이유로 고 대표를 ‘재외국민’으로 분류, 이미 지급된 창작지원금 전액(600만 원) 환수와 5년간 재단 사업 참여 제한을 통보했다. 민예총은 성명에서 “당시 공고문에는 ‘국내 거주 내국인’만 명시됐을 뿐 재외국민이라는 제한은 없었으며, 서류 심사 과정에서도 이를 확인하지 않고 지원금을 지
1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풍류의 장, <오정해의 사랑방 풍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오는 8월 27일(수)과 28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내 민속극장 풍류에서 <오정해의 사랑방 풍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리마인드 무대로, 정해진 대본이나 연출 없이 명인들의 즉흥적인 연주와 대담으로 진행된다. 조선 선비들의 풍류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다 <오정해의 사랑방 풍류>는 조선시대 학문과 예술, 정담이 어우러졌던 ‘사랑방’의 풍류 문화를 무대 위에 재현하는 공연이다. 『묵재일기』에 기록된 성주 지역의 예인 문화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무대는, 관객에게 일방적인 공연이 아닌 교감과 몰입의 시간을 제공한다. 사랑방을 연출한 무대에는 전통 매듭과 청사초롱이 어우러져 정취를 더하고, 공연 중에는 전통다과도 함께 제공되어 오감으로 즐기는 전통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팔방미인 예인들의 무대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명인 세 명이 세대별로 출연한다. 김일구 명인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로, 아쟁과 가야금, 거
김신효 비대위원장 일행, 문체부 방문… “다시는 국악협회가 법적 혼란 겪지 않도록 하겠다” 지난 8월 11일, 한국국악협회 김신효 비상대책위원장 일행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문화예술정책 담당 부서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 관계자는 현재 활동 중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대해 사실상 협조 의사를 밝히고, 향후 개최될 총회와 이사장 선출 절차에 대해 문체부가 참관해 한국국악협회가 다시는 법적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효 위원장은 “이번 면담은 협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문체부의 절차적 참관이 공식화되면, 협회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면담 이후 협회 변호인과의 법률 자문을 거쳐, 향후 법적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협회 내에서 소송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이사장이 원만하고 적법하게 선출될 수 있도록 비대위가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전국 지회장들과 함께 한국국악협회의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향후 일정에
국악타임즈 편집부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관련 "이번에 반드시 이런 후진적인 산재 공화국을 뜯어 고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일상적으로 산업현장들을 점검해 필요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고 작업하면 그 자체를 엄정하게 제재해야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휴가 동안 이런저런 뉴스도 보고 하다 보니 참 안타까운 일이 계속 벌어지는 게 참 그랬다"며 "우리 대한민국에는 죽음이 너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고, 교통사고 사망률도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편이고 각종 재해 사고사도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것 같고 대형 참사와 일터에서 죽어가는 소위 산재 사망도 여전히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사람 목숨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겠나"라며 "특히 살기 위해 갔던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불가피하게 피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피할 수 있는데 피하지 않았다거나 특히 돈을 벌기 위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출해야 할 비용을 아끼기 위해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
“남해안별신굿 ‘신청’, 바다의 기원, 예술로 잇다” 2025년 8월 23일(토) 오후 5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의 전통과 예술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통영문화재단과 (사)남해안별신굿보존회가 공동 주최하며, 경상남도와 통영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2025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남해안 별신굿의 신청(神廳)을 주제로 전통의 맥과 현대적 감각을 잇는 공연이다.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굿의 본래 의례 절차와 예술적 장면을 재현하며, 전통춤·음악·연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남해안별신굿의 ‘신청(神廳)’은 마을과 바다, 사람과 신을 이어주는 핵심 의례로, 남해안 지역의 오랜 전통과 공동체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공연 ‘남해안별신굿, 신청-예술을 잇다’는 별신굿의 음악과 춤, 의식을 예술 무대로 재현해 신을 맞이하는 장엄함과 함께 지역민들의 삶과 염원을 그려낸다. 일제강점기와 산업화로 단절 위기에 놓였던 별신굿의 맥을 다시 잇는 의
김향숙 명인, ‘만면춘풍’으로 전통춤의 멋과 향기 전해 동해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무료공연 ‘만면춘풍(滿面春風)’ 이 오는 9월 2일(화)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5 국악대제와 김향숙의 춤판 18회를 겸한 무대로, 국가무형문화유산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이자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 소장인 김향숙 명인이 기획·연출을 맡았다. 김향숙 명인은 이번 공연 주제인 ‘만면춘풍’의 의미를 “온 얼굴에 봄바람 불 듯 웃음이 가득하다”라고 설명하며, “전통문화와 예술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뿌리이자 정신적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바른 전통정신의 재발견 속에서 예도정신을 전승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참되고 올곧게 세워진 우리 고유의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이번 무대가 관객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무형문화유산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 소장 김향숙 명인 김 명인은 30여 년간 태평무와 살풀이춤을 중심으로 전통춤의 본질을 지켜왔으며,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를 통해 전승 활동과 창작 무대를 병행하며 전통예술의 현대적 소통에 힘써왔다. 그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전통의 본질을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9월 20일 서울놀이마당서 본선 개최 송파문화원과 (재)송파문화재단, (사)한국국악협회 송파구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오는 9월 20일(토) 서울 송파구 잠실로에 위치한 서울놀이마당에서 본선을 개최한다. 예선은 9월 6일 송파문화원에서 비대면 영상심사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국악을 사랑하는 인재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성악(판소리·가야금병창·정가·민요), 기악(관악·현악), 타악(사물놀이·풍물·연희) 등 부문별로 경연이 펼쳐지며,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단체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는 일반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부문별 장원과 차상, 차하 입상자에게도 송파구청장상, 송파구의회의장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임미애 (사)한국국악협회 송파구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나누고, 전통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가자들의 기량 발휘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축사에서 “이번 경연이 국악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를 위한 계기가
판소리로 국경을 넘다… ‘2025 오작교 프로젝트: 오늘의 작은 판소리교실’ 성과발표회 성료 세계판소리협회가 주관한 ‘2025 오작교 프로젝트: 오늘의 작은 판소리교실’의 성과발표회가 지난 8월 9일 오후 1시, 서울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무대는 12주 동안 시민반과 외국인반이 함께 갈고닦은 판소리를 선보이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한국의 전통예술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외국인반에서 통역을 맡았던 권복미 사회자의 따뜻한 인사로 시작됐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며 “오늘은 시민반과 외국인반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라며 첫 곡 <단가> 이산저산을 소개했다. 이어 곡의 의미를 “사제 간의 흐름과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며 마음과 목소리를 여는 노래”라고 설명하며, “큰 박수로 맞아 달라”는 멘트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첫 무대는 단가 이산저산으로, 사제 간의 흐름과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며 마음과 목소리를 여는 곡이었다. 이어 시민반의 ‘춘향가 – 자진사랑’이 무대에 올랐고, 외국인 관객을 위해 영어로도 곡 내용을 설명하며 감정을 나눴
정읍 소리의 내일을 잇는 무대, 제1회 월정 정상희 동초제 판소리 제자 발표회 ‘월정사우’ 열려 정읍을 중심으로 판소리 전승과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는 월정 정상희 명창이 오는 8월 15일(금) 오후 3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제1회 월정 정상희 동초제 판소리 제자 발표회 ‘월정사우(月亭師友)’를 연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7월부터 3주간의 산공부를 거쳐 완성된 무대로,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소리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제자들의 첫 결실을 선보인다. ‘월정사우’는 월정 정상희 명창이 제자들과 함께 소리를 익히고 나누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만든 작은 공부 모임의 이름이다. ‘달빛처럼 조용하고 깊은 마음으로 소리에 임하는 벗’이라는 뜻을 지닌 이 모임은, 단순히 판소리 창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정읍 소리의 전통을 되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여덟 살 어린이의 맑은 목소리부터 인생의 깊이가 묻어나는 어르신의 소리까지, 세월과 나이를 넘어 마음을 잇는 노래가 한자리에 어우러진다.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한 마디, 그리고 그 울림 속에서 정읍 소리의 내일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청학동 난야서당 장규채 훈장은 축사를
국립국악원장, 1년 넘게 공석… ‘서울대·국고 카르텔’ 논란과 원로·현장 인사들의 경고 국립국악원장 자리가 1년 넘게 비어 있는 가운데, 인선 구조와 정부의 문화행정 방식에 대한 국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김영운 전 원장 퇴임 이후 후임 임명은 여러 차례 공모에도 불구하고 무산됐으며, 올해 1월 진행된 마지막 공모에서도 문체부 내부 인맥 중심의 인선이 이뤄졌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명예보유자 33인은 지난 4월 7일 공동 입장문에서 국립국악원장 인선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를 강하게 비판했었다. 무형유산 보유자 33인의 입장문… “전통문화 가꾸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야 이들은 “국립국악원 조직개편과 행정직 공무원의 원장 임명은 교육·연구 기능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악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찾기 위해 현재 공모 절차를 중단하고 재공모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오랜 역사 속에서 한민족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이 빚어낸 전통문화가 오늘날 한류의 바탕이 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 같은 전통문화를 가꾸고 지원해야 할 문체부가 국악계를 폄훼하고 편 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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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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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