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적 꿈 회갑에 만개한 녹명(鹿鳴) 곽상용의 판소리 강산제(江山制) 심청가 완창 2024년 4월 20일(토) 오후 1시 천안 신부문화회관 소극장, 녹명(鹿鳴) 곽상용의 판소리 강산제(江山制) 심청가 완창 발표회가 두 번의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장장 5시간 동안 펼쳐졌다. 200석 소극장 객석의 뜨거운 열기는 관객의 마음을 녹여 희열로 채워졌고 쏟아지는 박수와 ‘얼씨구, 좋다, 잘한다.’ 추임새가 온종일 내리는 봄비가 시기라도 하듯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곽상용은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우리 고유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다섯 살 때부터 국악 악(樂) · 가(歌) · 무(舞)를 접하며 성장했고 판소리를 알았다. 중학교 2학년 때 가출하여 전국 풍물패를 찾아다니며 풍물을 배우면서 18세가 되어 검정고시로 중 · 고 과정을 마쳤다. 6년 전 중앙대 국악교육 석사 이후 서울국제예술원에서 전통연희과 교수로 2년간 재직했다. 1998년 천안에 정착하여 우리 전통 북을 만드는 장인으로 풍물단체 ‘민족굿패 얼’을 탄생시켜 수장으로 천안의 대표적 풍물단체로 자리를 잡아 이끌며 ‘천안흥타령춤축제’ 대상 등 다수의 전국대회 상을 수상했다. 25세에 서울에서 강
[추모공연] 그리움을 남기고 간 사람, 흑우(Black Rain) 김대환을 추모하는 스무번 째 공연, 눈물이 강물되어 흐르다. 2024년 3월 1일 오후 3시 한국문화재재단 풍류극장 무대에서 제20회 흑우(Black Rain) 김대환 추모공연이 열렸다. 지난 20년간 매년 3월 1일 기일이 되면 김대환을 존경하며 가슴에 품고 사는 한·일(韓日) 최고 예술인들이 미망인을 모시고 저승으로 먼저 떠난 거대한 예술인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공연을 올렸다. 늘 그랬듯 국악가요 국민가수 <장사익>이 기획하고 중심이 되어 직접 무대에 오른 이 공연은 아픔과 아름다운 뜻이 담긴 마지막 헌정공연이다. 김대환은 한국 프리 째즈의 최고봉으로, 음악의 형식과 틀을 깨 ‘김대환 타법’이라는 새로운 음악 어법을 창조해낸 ‘Free music’의 선구자이며 독보적 타악(퍼커션) 주자였다. 양 손 열 손가락 사이에 6개의 북채를 끼우고 북을 두들기던 타악의 명인이었다. 한국 록(ROCK)의 대부 ‘신중현’이 ‘한국 그룹사운드의 맏형’이라 불렀고, 가왕 ‘조용필’이 어린 시절 군밤 맞아가며 음악을 배웠다. 1990년 쌀 한 톨에 “반야심경 283자”를 새긴 세서미각(細書微刻)으로
점집과 무당집의 깃발 갑진년 설을 맞이하며 새해 신수(身數)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집을 찾을 것이며 점집에 걸려 있는 깃발을 보면서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고, 깃발을 보고 점집을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점집이나, 무당집에는 붉은 천, 흰 천, 청색 천 중 2~3색 깃발이 긴 대나무에 꽂혀있다. 사람들은 궁금해 하기도 하고, ‘깃발이 2개인 것보다는 3개인 것이 신기(神氣)가 세다.’ 혹은 ‘그 무당이 모시는 신의 표시다.’ 등 이야기가 분분하며, 각각의 무당들은 나름대로 이유를 말한다. 이것은 천왕기(天王旗), 또는 서낭기(성황기城隍旗)라 하는데, 무당 본인들도 왜 꽂는지 이유를 모른다. 어미 무당이나 다른 무당들이 하였으니 따라서 천을 매달아 꽂은 것이다. 그러므로 별다른 의미도 없이 점집, 무당집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 고사에 의하면 한웅천왕 시절 정부의 최고기관 소도(蘇塗)에서는 제사를 지내고 백성에게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을 가르치며 천제를 올렸다. 참전계경(參佺戒經)으로 인(仁) ‧ 의(義) ‧ 예(禮) ‧ 지(智) ‧ 신(信) 오상(五常)의 도를 닦으며 죄악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규정 계(戒)가 있었다. 소도에서 하늘
‘설’과 구정(舊正) 해(年)가 바뀌면 설이 찾아온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2월 10일이 ‘설’이다. ‘설’은 음력으로 1월 1일이며, 일상적으로 ‘설’부터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가 가고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된다고 인식한다(원해元解 : 띠는 천체의 주기적 운행을 시간단위로 구분하는 역법에서는 24절기의 첫 절기, 새해 하늘이 열리는 날인 입춘(立春)으로 띠가 바뀐다). 이렇듯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음력을 사용하였으며,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 새해 첫날을 ‘설’이라 했다. 그 유래는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고대 신라시대부터 중국기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된다. 신성한 날이라는 신앙적인 의미가 있는 ‘설’은 한 해의 첫날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며,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세시풍속은 오늘날에도 전승되고 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한 해의 첫날은 1월 1일이며 설은 민족 고유 명절이 되어 구정이라 불렀고 그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다. 메이지(明治)유신 이후 음력을 버리고 양력만 사용하기 시작한 일본이 일제강점기에 ‘우리 전통문화 말살정책’으로 양력 새해 첫날인 1월 1일을 설로 강제하고 일인
책 “북행(北行)” <북행>은 우리의 역사 현장 한반도 북쪽 요동에서 삼강평원까지의 인문 역사기행이다. 고조선(古朝鮮)에서 삼국시대·고려·조선(朝鮮)으로 이어져 왔지만 지금은 그 흔적도 찾기 어려운 우리 선조들의 진실을 저자 허성관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회 이상 눈과 발로 확인했다. 역사학은 창조의 학문이 아니다. 기록과 사실 찾아내기이다. 내가 역사를 전공하고 현재 역사학을 업으로 삼고 가르치고 있다하여도 나의 학문이 영원한 진리이고 절대 수정할 수 없는 정의가 될 수 없다. 이것이 역사학이다. 이 역사학의 한 모퉁이에서 우리 역사학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여기저기 기워져 누더기가 되었지만 실을 풀어 다시 짜 깨끗한 옷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마저 없는 현실에서 <북행>은 “실을 풀어 다시 짜 깨끗한 옷을 만듭시다.” 라고 소리치는 한 목소리라 할 수 있다. 저자 허성관은 1947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광주일고,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조사부 등에서 근무하다, 뉴욕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시립대와 동아대학교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해양수산부·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다. 은퇴 후 정부 정책과
박송희제 동편제 '적벽가'를 소리하기 위해 만장한 객석에 인사하는 채수정 명창,박근영고수 박송희제 동편제 '적벽가', 채수정 소리꾼의 완벽한 공연 '적벽대전' 으로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갑진년 벽두를 감동으로 채웠다 “아이고 하느님! 나는 삼대독자 외아들이오! 제발 덕분으로 살려주오!” 빌다 물에 가 풍! 각 새소리 조조가 듣더니 탄식헌다.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 말어라 각 새들아, 각 새들아, 모두다 우지를 말어라, 너희가 모두 다 내 제장 죽은 원귀가 나를 원망하여서 우는구나”, 평범한 민중이 병사가 되어 강제로 전쟁에 끌려 나와 적벽화전(赤壁火戰)에서 죽어가던 모습과 적벽에서 죽은 병사들의 혼이 새가 되어 조조를 원망하는 ‘새타령’이 귓전에서 맴돈다. 2024년 1월 13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 장장 4시간의 채수정 <적벽대전> 박송희제 적벽가 완창 발표회 여운이다. 적벽가는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와 함께 현재 전해지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이다. 배경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와 달리 유일하게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의 내용 중 ‘적벽대전’ 부분을 중심으로 만든 판소리다.
무교(巫敎)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다. 새해를 맞이하며 신년 운세를 알아보는 세시풍속이 있다.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서 점집을 찾는 이들도 있는데, 점집에는 무당이 있다. 무당은 점을 치고 굿을 한다, 이런 행위를 종교적·과학적으로 망령되다고 생각되는 믿음으로 미신(迷信)이라 하며 무시하고 천대한다. 하지만 결코 미신이 아니며 폄하되어 무속신앙(巫俗信仰)이라 불리는 우리의 시원적(始原的) 종교, 무교 의례 중 하나일 뿐이다. 신(神)이란? 내가 믿는 절대자이며 나의 구원을 위탁(委託)하는 자이다. 기독교의 신은 나를 구원해주는 절대자 여호아(하느님)이며, 무교는 나와 가족들의 구복을 주는 ‘신령’(神靈:무당이 몸 주로 받아들인 신)이다. 하지만 불교는 나 스스로 부처(불도를 깨달은 성인)가 되기 위한 닦음이기에 종교라기보다는 철학적 실천의 도(道)이며, 불교의 ‘신’ 부처는 표상(表象)이며 표본(標本)의 ‘신’이다. 종교란? 부족하고 불안한 인간이 무한∙절대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여겨 착한 일은 권장하고 악한 일은 제재하여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을 말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기에 가장 합당하며 우월적인 전통종교라 말하는 대표적인 것에
소리 - 심청을 만나 울림이 되다 2024년 1월 6일(토) 오후 4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소리 - 심청을 만나 울림이 되다.’는 인천 심청문화제 신설과 인천지역 국악 활성화를 위한 <허애선 명창> 제자 발표회이다. 심청가의 인당수를 백령도로 추정하여 심청각과 심청이 동상을 세울 정도로 심청가와 깊은 연관이 있는 등 좋은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인천에서 국악이 활성화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던 중, 인천 심청문화제 신설과 인천지역의 국악 중흥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실천이다. 현 국립창극단원이며 2009년 남도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과 2017년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허애선 명창은 예술의 보고 진도(珍島)에서 태어나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고등학교 때 처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하여 성우향, 안숙선, 신영희, 강송대 선생을 사사했다.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시절부터 인천시립 대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쳤으며 이후 인천에 ‘허애선 판소리 남도민요연구소’를 개설하여 제자 양성과 판소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과 2016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의 민낯 Ⅱ 1987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엄석대, 석대를 두려워하는 5학년 때 석대 반 아이들, 석대의 힘에 의해 학급의 모든 대소사는 철저하게 석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이런 석대를 무척이나 훌륭한 아이로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던 담임을 비롯한 교사들, 석대의 불의를 제재한 6학년 때 담임교사인 서울에서 온 젊은 남자 김선생이 떠오른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에 2002년부터 연출단장 직이 신설되어 3기, 4기 연출단장으로 4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예술 감독으로 6년, 총 10년간 역임한 김오현이 ‘엄석대’라면... 김오현을 임명한 임명권자들은 석대의 5학년 담임교사처럼 우선 눈에 보인 겉모습이 김오현의 전부라 믿었을까?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 임명권자는 석대의 6학년 담임 김선생같이 현명할까? 진도군립민속 예술단 장애인 단원 한홍수가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에 김오현 전 감독이 임명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1인 피켓시위를 함으로써 드러난 김오현의 도덕성과 악행을 되돌아보며 35년 전 읽었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떠올라 깊은 생각에 빠진다. 우리나라에는 ‘권불 5
'국창 신영희' 소리인생 70주년 기념공연 ‘국창 신영희’는 1942년 전라남도 진도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친(신치선)으로부터 판소리를 익혔다. 안기선, 장월중선, 강도근, 김성곤, 김상룡 명창에게 20대 중반까지 판소리를 배운 뒤 서울에 올라와 김소희 명창 문하가 되었다. 1970년대 중반에 국립창극단 활동을 하였고, 1977년에 남원 춘향제 명창부 대상을 수상했다. 1988년~1990년 KBS <쇼 비디오 자키> 인기 코너 ‘쓰리랑 부부에 출연하여 판소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렸으며 국악 대중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현재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국악인 중 한사람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렇게 이 땅에서 한 길로 70년을 꾸준히 걸어온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누가 있어 장미꽃 같이 화려하면서도 곱고 우아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매혹시키는 향기를 뿜어낼 수 있을까? 산수(傘壽)를 넘겼지만 도도하면서도 온화한 자태를 흐트러짐 없이 지켜내는 아름다운 여인 ‘국창 신영희’의 소리인생 70주년 기념공연 무대를 필자가 함께 했다는 자체가 영광이다. 한없는 축하와 축원 축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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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