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최용철 선임 기자 | 한국국악협회, 대안은 무엇인가 - 분골쇄신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의 봉화를 올려야 한다 한국국악협회 위기는 예견된 일이다. 한국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세계가 놀라며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주변 여건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국악협회는 관행과 관습을 고집하며 퇴행하고 있다. 오늘은 위기의 원인이 된 몇 가지 요소들을 사례로 대안을 모색하고 쇄신과 혁신의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한국국악협회 정관과 규정은 개정되어야 한다. 한국국악협회의 정관은 1961년 11월 21일 제정된 이래 11번의 개정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관은 조직의 헌법과 동일한 권한으로 조직의 목적과 업무집행을 위한 자주적이고 근본적인 규칙이다. 그러한 정관이 모순투성이고 회원들의 변화된 사회적 조건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정관에서 강제하고 있는 분과위원회 설치에 대해 ‘각 분과위원회 정/부위원장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이사장이 선임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정관과 아주 다른 형태로 조직되고 운영되고 있다. 각 분과위원회는 자치조직으로 분과회원들에 의해 분과총회에서 회원들에 의해 위원장이 선출
한국국악협회, 환골탈태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한국국악협회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한 해이다. 그러나 한국국악협회의 현실은 국악인들의 냉소와 무관심으로 외면당하고 있다. 제27대 임웅수 이사장은 각종 행사 인사말에서 백만 국악인이라는 말을 자주 인용하며 13개 분과위원회와 전국 16개 광역 시, 도 지회 및 169개의 기초자치단체에 지부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의 조직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한국국악협회의 조직과 위용을 자랑하고 싶은 심정은 공감하고 동의한다. 그러나 한국국악협회가 2021년도 제60차 정기총회에서 보고한 자료집에 의하면 기존회원은 561명이고 신규가입 회원이 283명으로 총회원의 숫자는 844명에 불과한 초라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은 한국국악협회의 현재의 처지와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반증이다. 한국국악협회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방만한 협회 운영과 무능한 경영, 독단적인 결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자초한 자업자득의 결과로 밖에 볼 수 없다. 27대 이사장에 당선된 임웅수 이사장은 인사 배치에서부터 무리수를 두었다. 한국국악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국악타임즈 | 최용철 선임기자 [단독] 수습이냐 혼란이냐 기로에선 한국국악협회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선거 당선무효소송 항소심이 11월 18일 오전 10시 15분 서울고등법원 동관 458호 법정에서 열린다. 항소심 재판 세 번째 심리로, 1심에서 패소한 한국국악협회의 항소로 심리를 속행중인 이번 재판의 쟁점은 신입회원에 대한 이사회 심의가 있었는지가 쟁점이다. 피고인 한국국악협회는 그동안 이사회 심의가 제대로 이루어 진적이 없었고, 한국국악협회 25대, 26대 이사장(홍성덕) 때도 이사회에서 신입회원에 대한 자격심의가 이루어 진적이 없었기 때문에 설사 원고의 주장대로 심의가 있었다고 해도 지극히 형식적이고 형해화된 절차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원고측 주장은 홍성덕이사장 때를 제외하고는 한국국악협회이사회에서 신입회원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사실확인서를 증거로 제출하며, 이사회 심의를 받지않은 농악분과의 신입회원은 정회원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농악 분과위원회의 정회원의 수에 비레하여 배정된 대의원의 수는 0명이다. 그럼에도 농악분과는 13명의 대의원을 배정받았기 때문에 27대 이사장에 임웅수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시청 대잠홀에서 ‘세계시민도시 ESG 포항’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 날 선포식에는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세계의 번영을 위해 ‘ESG 가치 실현에 대한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 기조 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세계 3대 창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 김호민 대표가 ESG 창업의 최적지로서 포항의 미래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활동에 재무적인 요소 이외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코로나 팬데믹, 탄소중립 선언, 세계 환경문제 등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따라 점차 대두됐다. 아울러, 최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투자기준을 발표하며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ESG투자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으로서 ESG경영은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 됐다. 세계 투자 트렌드는 기존 주주 이익극대화에서 ESG 경영실적 즉 사회에서의 기업 존재 가치로 이동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고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정부는 물가안정 및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인 20% 유류세 인하 추진 * 11.9일 국무회의 의결, 11.12일 시행 예정 ◆ 최근 물가 및 유가 동향 올해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유가도 크게 상승 글로벌 에너지공급 우려, 공급망 차질 및 수요회복 등으로 당분간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예상 * 11월 1주 국내 휘발유가는 리터당 1787.9원으로 ’14.12월 이후 최고가 유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서민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인하 추진 ◆ 유류세 인하 주용내용 및 기대효과 11.12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역대 최고 수준인 20% 인하 * ’08년 유류세 10% 인하(’08.3~12) / ’18년 유류세 15% 인하(’18.11.~’19.5.) [유종별 유류세 인하효과] - 가격인하 효과 (원/ℓ, 세율인하가 100% 가격에 반영될 경우) • 휘발유(-164원/ℓ) : (’21.11월 1주 전국평균) 1,787원 → 1,623원(9.2% ↓) • 경유(-116원/ℓ) : (’21.11월 1주 전국평균) 1,585원 → 1,469원(7.3% ↓) • LPG부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 ‘2021 여행가는 달’이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의 회복을 돕고 국민들이 안전한 여행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11월 8일(월)부터 30일(화)까지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합니다. 매년 봄·가을 각 2주간 운영하던 [여행주간] 통합 ◆ 안전한 여행지 추천 [비대면 안심관광지]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객들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소개합니다. - 검색창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지역 여행 프로그램] 지자체에서 당일, 숙박 코스로 운영하는 다양한 안심관광 프로그램들을 만나보세요! - 신청기간 : 11.8.(월) ~ 11.30.(화) - 신청방법 :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 교통·숙박·여행 등 특별 할인 혜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고속철도(KTX) 왕복권, 관광지 입장권 결합된 관광상품 20~40% 할인 • 서해금빛열차 등 4개 노선 관광열차 50% 할인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 여행가는 달 일정 기간 중 고속버스 무제한 이용권 ‘여행가는 달 고속버스 프리패스(3일권~7일권)’ [숙박] 온라인 통해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숙박할인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페널티킥을 양보해준 (손)흥민이 형에게 감사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황인범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전반 36분 골로 연결시킨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승골에 대해 “최종예선 들어 아직 골이 없었기 때문에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골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페널티킥 전담 키커가 정해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키커로 적극 나선 이유다. 황희찬은 이어 “(손)흥민이 형이 흔쾌히 양보해줘 감사하다. 그 골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오랜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 치러진 A매치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다. 이날 입장한 관중은 3만 15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국내 모든 스포츠 경기 중 최다 관중이다. 관중은 황희찬의 골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황희찬은 “힘든 경기였지만 팬들과 즐기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황희찬은 득점 직후 동료들과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모든 순간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황희찬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을 여러 차례 칭찬하며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이날 UAE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공격을 퍼부었다. 1득점에 그치기는 했으나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 만큼 경기장을 찾은 3만 관중의 눈을 즐겁게 했다. 벤투 감독은 “처음부터 점유와 압박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다”면서 “선수들의 경기력과 태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경기 소감은? 우선 경기장을 채워준 팬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좋은 경기력을 보인 선수들을 축하한다. 모든 순간 좋은 경기력이 나왔고, 처음부터 점유와 압박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다. 득점 찬스가 많이 나오면서 경기를 일찍 마무리할 수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선수들의 경기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UAE를 꺾고 최종예선 반환점을 돌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황희찬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 한국은 승점 11점(3승2무)으로 이날 레바논에 2-1 역전승을 거둔 이란(승점 13점, 4승1무)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새벽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6차전을 벌인다. 이날 UAE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관중 입장이 100% 허용되는 A매치 홈 경기였다.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100% 관중 입장은 2019년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2년여 만이다. 킥오프 3시간 전부터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하기 위해 몰려들며 오랜만에 대표팀 경기가 활기를 띄었다.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관중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성 응원이 금지된 상황에서 클래퍼로 소리를 내
국악타임즈 | 최용철 선임기자 [단독] 한국국악협회, 위기인가 기회인가 국악타임즈는 한국국악협회가 한류의 중심에서 협회의 역할과 코로나의 여파로 악전고투하는 국악인을 위한 대의기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더 이상 방기해서는 안된다는 충정으로 5회에 걸쳐 ‘한국국악협회,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국악타임즈는 한국국악협회가 국악인들을 위한 대의 기구이며 국악인들의 권리신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는 절대적 책임의 주체임을 자각하고 국악인을 위한 협회, 국악인에 의한 협회로 자리매김하는 본연의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 1) 한국국악협회 무엇이 문제인가 http://gugaktimes.com/news/article.html?no=28048 2) 피고가 되어 법정으로 간 한국국악협회 2020년 2월 25일 한국국악협회 총회에서는 27대 이사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진행되었다. 기호 1번 임웅수, 기호 2번 김학곤, 기호 3번 이용상 등 3인이 후보로 출마하여 1차 투표에서 임웅수(66표), 김학곤(30표), 이용상(71표)를 득표하여 투표자 수의 과반수 득표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