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1일 이교식 부군수 주재로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5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책임징수제 담당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방세외수입의 5백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재까지 징수 실적, 그동안 추진 독려상황 및 향후 체납처분 방향, 징수부진 사유 및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고액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방안 마련을 통한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연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고액체납자 징수책임 공무원지정 등 지속적인 독려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관허사업제한, 번호판영치,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교식 부군수는 “담당공무원이 관심을 갖고 주소지 방문 등 현지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납부능력에 따라 분납을 유도해 부담을 최소화하는 납세자 중심의 체납액 징수 활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화순군이 농업인의 영농 편의 도모와 재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비 27억 원을 확보했다.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시·군 관리 농업용 저수지 중 노후·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부분을 보수·보강해 재해 사전 예방과 영농 편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27억 원은 가봉제(춘양면 가봉리), 길성제(백아면 길성리), 안성제(동복면 안성리)에 각각 9억 원씩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총 22.6ha에 더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게 돼 가뭄과 자연재난 피해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으로 낙후된 농업 생산기반 시설을 정비해 주민들의 영농 활동이 크게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등 농업분야 관계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농업관련 단체와 기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 27명을 시상하고,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농촌 가공, 농산물 체험 분야 등 농업인 성과 전시회도 함께 추진되었다. 또한, 매년 농업인의 날에 추진한 농상품 홍보 판매전과 화합한마당 행사를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전환해 ‘서천군 우수 농상품 온라인 판매전’추진했다. ‘서천군 우수 농상품 온라인 판매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운영됐으며 특히,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는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마산면 벽오리농장 유정란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등 농산물의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장하는 시도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서천군 농산물을 알려 총 3천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농업을 포함한 많은 일상이 힘들고 어려웠음에도 풍년 농사를 일궈내 땀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조선중기 천재시인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을 조망하는 지역 축제로 '제1회 허난설헌 문화제'를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문화재단의 지역특화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 첫선을 보이는 '허난설헌 문화제'는 그의 어릴적 이름을 가져와 ‘초희이야기’라는 부제로 개최된다. 시대를 앞서간 여성 시인으로서 역사·문화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허난설헌의 작품과 인물상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허난설헌은 어려서부터 시와 문학에서 천재성을 드러냈으나 남성 중심의 조선 중기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하였고 사후에야 지식인과 문인들에게 알려져 널리 중국과 일본에서까지 애송되었다. 비교적 자유로운 가풍에서 성장해 여성임에도 높은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었으나 혼인 이후 여러 비극을 겪으며 시문과 독서에 더욱 몰입하였다고 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여성에게 가장 혹독했던 시기에 주옥같은 시를 남기고 떠난 허난설헌의 삶을 기리고 그의 독특하고 섬세한 문학적 감각을 널리 알려 문학 활동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이번 문화제는 허난설헌 주제의 토크쇼, 캘리그라피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홍문표 국회의원과 함께 이종배 예결위원장, 김승수 예결소위원, 신정훈 예결소위원, 신영대 예결소위원을 만나 내년도 홍성군 주요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핵심 사업은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총사업비 296억 원) ▲홍성군 보훈회관 증축(총사업비 8억 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총사업비 20억 원) ▲홍성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총사업비 173억 원) ▲어사항 어촌뉴딜 300(총사업비 84억 원)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건에 대해 내년도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임을 강조하고 전폭적인 예산 반영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1년 7월 지역균형뉴딜 사업으로 선정되었던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사업의 설계비 국비 5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본 사업은 홍성역 일원에 디지털 실감 영상관, AR/VR/메타버스 콘텐츠, 주차장 및 광장을 조성하고 군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어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0일부터 16일까지 5회에 걸쳐 미추홀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및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 중이다. 미추홀구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및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는 지난 10일 용현시장을 시작으로 11일 신기·남부종합시장, 12일 석바위시장, 15일 용남시장, 16일 토지금고시장을 방문하게 되며 미추홀구청 전 직원이 참여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전통시장 곳곳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장을 보기도 했다. 직원들도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추홀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착한소비자 운동 동참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마련의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인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까지 등록급식소 10곳,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출동 반짝반짝 이 닦기’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양치질을 주제로 평소 이 닦기를 잘하지 않는 토끼와 돼지 친구가 설탕 나라에 초대되어 위기에 빠졌다가 치아 튼튼맨과 함께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재미있는 율동과 인형으로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공연 후에는 작품 속 주인공들을 배경으로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됐다. 인형극에 참석한 한 교사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양치를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는 등 영·유아 수준에 맞춰 알려준 재미있는 인형극이었다”며 “즐거움과 유익함이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손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1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이 강진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 전라남도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강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39개 권역 상위 64개 팀 1,300여 명이 출전해 4일동안 경기를 치른다. 대진방식은 풀리그와 토너먼트제를 병행한다. 군은 대회 유치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기타 제반 사항들을 포함한 내용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11월 최종 승인받았다. 강진군이 보유한 우수한 체육시설과 대회 개최 노하우가 2019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계자 분들이 강진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축소, 중단됐던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위축됐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광명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의 일환으로 12월까지 골목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골목상권 이동콘서트’를 연다. 골목상권 이동콘서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상인회가 주도해 추진하는 것으로 상인회가 골목상권 홍보를 위해 자체적으로 행사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공모를 실시하고 소하2동상업지구 상가 번영회, 크로버옷사랑공동체, 광명사거리먹자골목 상인회, 일직동 상가번영회,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 철산2동 상가번영회 등 6개소의 상인회를 선정했으며 총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소하2동 상업지구상가번영회는 지난 6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이동콘서트를 열었으며 크로버옷사랑공동체는 10일 크로앙스 앞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노래자랑, 공연 등으로 진행된 이동콘서트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소통,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12일, 19일 광명4동 먹자골목(광명사거리먹자골목상인회), ▲18일 로데오거리(일직동 상가번영회), ▲20일 뉴타운골목상점 상인회 앞 도로(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 ▲12월 4일 현충탑 인공폭포(철산2동 상가번영회)에서 이동콘서트가 열린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청양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청양군립합창단, 청양군취타대, 청양군 ‘모두 모여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음악, 무용, 국악 분야 15개 동아리 회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계속 열겠다”면서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와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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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