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이 주관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내달 12월 초 진행된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본래 5월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급속 전파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일정이 연기되어 왔다. 고양시는 최근 [위드 코로나]정책에 따라, 연례적인 '고양행주문화제'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예술인의 활동과 시민들의 문화일상을 회복하고자 축제 개최를 결정하게 되었다. 올해 축제는 12월 8일(수)과 9일(목) 양일간 각각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공연장과 야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계승하여 108만 고양시민이 코로나19라는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는 희망을 주제로 한다. 임진왜란 행주대첩만큼 2021년 코로나19를 국난(國難)으로 설정하여, 당시 행주산성에서 용감하게 왜군을 격파한 고양지역 백성들의 저력이 2021년에도 이어져 고양시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 축제 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고양시가 관내 장애인 형제, 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비장애 형제, 자매지원 프로그램 ‘You, 야호~!’를 12월 4일까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You, 야호~!’는 장애인 형제, 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하며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보냄으로써 가족 구성원과 긍적적 관계를 형성하고 자아 존중감을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비장애 아동 1명과 그 보호자 1명이 2인 1조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미술활동, 자기표현 증진하는 요리활동, 유대감을 강화하는 목공활동,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댄스활동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정의 비장애 아동은 ‘덜 아픈 손가락’이라는 인식이 있다. 비장애 아동이 프로그램 진행 동안 보호자와 함께하며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비장애 형제, 자매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 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임실군이 올해 565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받아 총 2,259,613㎡에 해당하는 토지 소유현황을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국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제도이다. 불의의 사고 또는 재산관리 소홀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의 신청을 받아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현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청인의 신분증 및 상속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시, 군, 구청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피상속인이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구 민법을 적용하여 호주승계를 받은 자만이 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토지(임야) 대장상의 최종 소유자만을 기준으로 검색되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이 된 토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또한, 본인 명의의 토지 소유현황이 궁금한 경우 행정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고양시가 지난 10일 「2021 고지식 콘서트」 8강을 개최했다. 「2021 고지식 콘서트」는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하여 시민대상으로 진행하는 열린 강연으로 강연영상은 고양시·고양TV와 고양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8강에서는 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김준혁 교수가 ‘매력 군주 정조, 그를 더 알고 싶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정조의 리더십을 통해 현대 사회의 우리가 가져야할 다양한 가치에 대하여 제시했다. 김준혁 교수는 “정조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비하하면서 자기를 높이려한다. 그러나 나는 미천한 마부에게라도 이놈 저놈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며 “그는 불행한 가정사, 시해 기도 사건 등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인간을 존중하고 백성과 소통한 개혁 군주”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임실군이 섬진강댐 재개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운암면 소재지 이주단지 조성사업 미분양 택지에 대한 일반분양(선착순 수의계약)을 실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군은 국비 137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운암면 소재지 이주단지에 대한 특별분양과 2017년, 2021년 미분양 택지에 대한 일반분양(입찰)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10일부터는 잔여지 8필지(464㎡~765㎡)에 대하여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일반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운암면 소재지 이주단지는 운암면 쌍암리 일원에 총 121필지 116.516㎥ 부지로 2014년에 조성되어 현재 73세대가 이주하였다. 이주단지에는 면사무소, 보건지소, 치안센터, 우체국, 농협 등 각종 공공시설과 작은목욕탕, 쌍암공원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주단지 택지 주변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가 있어 국사봉, 붕어섬, 옥정호 둘레길 등 임실군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지역과 교통 여건도 좋아 생활하기에 적합한 정주 여건도 갖추고 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임실군이 지역주민에게 여가․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립도서관(2개소)에서 11월까지 소통하는 악기교실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운영프로그램은 임실도서관에서 기타(초중급), 하모니카(초중급), 오수도서관에서 오카리나(초급) 강좌 등 총 3개 강좌를 매주 1회, 총 10회 진행하며 강좌당 10명씩 총 30명의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멀리 떨어져 앉아 진행되지만, 악기로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주민들의 마음을 악기교실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문화 활동과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북큐레이션과 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그림책 북큐레이션과 스토리텔링」은 주제별 그림책을 통해 ‘나’를 만나고 스토리텔링을 해봄으로써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민 10명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대화도서관 2층 서로배움터에서 운영하며 이상미 동화작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일상 탈출, 자아 찾기 ▲삶의 회상, 따뜻한 추억 ▲느림, 여행 ▲자존감, 나로 살기를 주제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주제별 그림책을 읽고 그 주제로 자신의 스토리텔링 그림책 쓰기를 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대전 서구는 단계적 일상회복 도입에 따른 일환으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인들과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희망UP 행복UP 골목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버스킹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주말에 지역별로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인근 우정어린이공원 ▲가수원cgv 앞 ▲로데오타운 인근 ▲둔산코어타워 앞 광장에서 열린다. 가요, 팝송, 7080 통기타 연주 등 주변 상권 분위기와 어울리는 대중음악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설레는 겨울을 맞이하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다. 아울러, 오는 27일 도마큰시장에서 상권 활성화와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내달 매주 화요일에는 4회에 걸쳐 만년동 사이언스-문화벨트 조성사업지 공간에서도 버스킹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친 상인들과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순창군은 오는 25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여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5일 시작한 산물벼 매입은 마무리단계며, 건조벼는 지난 4일 유등면 시작으로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순창군 공공비축미 총 매입물량은 3,872톤으로, 산물벼 518.4톤과 건조벼 2,819.2톤, 친환경벼 534.4톤이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해품이며 수매 후 중간정산금(3만원/40kg)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 제도를 실시한다. 농가 수매 시 현장에서 시료채취 후 검정기관의 검정을 통해 품종검정을 거치게 되는데 검정 결과 매입대상 품종인 신동진, 해품 외에 다른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에서 5년간 제외되는 등의 패널티가 부과되므로 공공비축미 출하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진영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올해 잦은 강우로 병충해 발생 등 벼의 품위가 좋지 않아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고양시가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뛰어난 생태·역사·평화 자원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길’ 고양 구간을 11월 20일부터 처음으로 개방한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남북평화 촉진 및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총 526Km에 걸쳐 세계적인 명품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체부, 행안부, 국방부, 통일부, 환경부 등 5개 부처와 10개 시군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디엠지(DMZ) 평화의길 고양 구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주3일 목금토마다 1회당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된다. 고양시 구간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행주까지 시티투어 버스로 이동한 뒤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행주나루터까지 한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장항습지 탐조대, 통일촌막사 등을 방문하여 장항습지의 아름다운 경관 및 철새를 관람하는 2.5km 이색적 평화 생태 코스로 조성됐다. 특히 장항습지 탐조대에서는 지난 5월 경기도 내륙습지 중 최초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0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만 볼 수 있는 겨울 철새들의 멋진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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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