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클라랑스’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한 배추 심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클라랑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마케팅팀 간부들,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농업을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텃밭 3개에 배추 60포기와 무 90개를 심으며 농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라랑스는 ‘사람과 지구를 위한 클라랑스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배추 심기 체험은 이러한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메타세쿼이아 탄소중립 숲 조성, 플로깅과 함께 클라랑스가 추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중 하나다. 클라랑스는 올해 말까지 총 8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심은 배추와 무는 클라랑스 서포터즈 ‘클라미’가 관리해 11월 말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건강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은 원 헬스(One Health) 비전을 선포하고 환경과 사람 모두가 건강한 ‘웰빙 도시’를 실현해 나가자고 제안한다. 아울러 50여개 국내외 도시시장단 및 50여개 세계기구 관계자들과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도 공유한다. 서울시는 9월 25일~27일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The Alliance For Healthy Cities·AFHC)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로 6년만에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20개국 49개 도시 대표단과 14개 국제기구, 17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의장도시 서울에 모여 건강과 웰빙을 중심으로 도시의 미래를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등 AFHC 회원국은 물론 인도, 이스라엘 등 서울시 친선도시들도 대거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사흘간 ‘스마트 건강도시, 새로운 도시의 미래(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구로구는 2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 하나되기와 함께 구로구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백미․생활용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천태종 명화사 이도각 주지스님, (사)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사랑의 백미 1,000kg, 방역 마스크 30,000장, 일회용 손소독제 50,000개, 다목적 장갑 20,000개 등 3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방역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방역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배분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뜻깊은 행복물품 나눔 전달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시는 대한불교천태종 명화사와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관악구가 지난 21일 '2024 관악 청년 첫만남 운동회'를 개최해 관악 청년들이 땀과 웃음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구는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2024 관악 청년 첫만남 운동회'를 개최해 청년들이 다양한 협동 미션과 경기를 통해 소통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연대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행사는 ‘관악 청년주간’에 구가 새로이 기획한 행사로 단순 일회성 만남이 아닌 관악청년축제로 이어지는 교류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기획했다. 청년 운동회에는 ▲관악청년네트워크 ▲관악유스크루 ▲청년 동아리 등 관내 다양한 청년 단체와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이거나 관심있는 청년 50명이 참여했다. ▲지구를 굴려라 ▲파도타기 ▲신발양궁 ▲2인3각 등 총 13개의 개인, 단체 종목과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경쟁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동시에 협력을 통한 경쟁력도 키워나갔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년은 "청년 1인가구가 많은 관악구에서 다른 청년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다양한 청년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21일 15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의 날’부터 1주간을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올해 청년주간 슬로건은 ‘All Ways With Youth’로, 서울시와 정부가 청년과 항상 함께하고 청년의 모든 길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영테크, 청년몽땅정보통 등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청년들과 함께 하고 있다”라며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알렸다. 또한 “청년 여러분이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청년을 위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18시 30분, 진관사에서 개최된 ‘달오름 음악회-진관미학’에 참석했다. ‘달오름 음악회’는 진관사에서 19회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이 총감독을 맡아 진관사의 아름다움과 함께 젊은 음악·예술가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서울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진관사와 같은 분위기 속에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겠다”라며 음악회를 즐기기 위해 진관사 경내를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신진 음악가들의 공연을 즐겼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서울 중구는 20일 오후 4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 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소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한국 최대의 순교성지로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한 숭고한 삶의 역사가 깃든 의미 깊은 곳이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중구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간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점등식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팝페라 그룹 ‘포마스’의 공연을 통해 참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회복지 유공자는 후원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총 25명이다. 이순자 님은 을지로동에서 자영업을 하며 약 30년간 매월 저소득 및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에게 무료 식사 지원을, 김구순 님은 약 25년간 어르신 식생활지원사업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온 공로로 표창을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서울 중구가 후원한 ‘유아차 대행진’이 9월 21일 청계천 일대에서 열렸다. 중구 내 어린이집 재원 가정들이 참여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중구청과 종로구청의 후원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활동하는 ‘캥거루 크루’가 주관했다. 캥거루 크루는 매달 정기적인 러닝 행사를 열어 참가비를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하는 단체로, 이번 유아차 대행진은 육아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았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영유아 자녀와 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구어린이집 학부모는 “도심 한가운데서 유아차를 끄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참가자들과 부모로서의 연대감을 느끼고,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다같이 유아차를 밀며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돌아오는 약 2km 구간을 행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와 이웃인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서울 서초구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행복한 청년주간의 ‘서초청년 FESTA’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초청년 FESTA’를 맞아 더 규모를 키운 ‘청년작가 특별전시회 : SYAF(Seocho Young Artist Festival, 시아프)’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서초청년작가 특별전시회는 청년작가들에게 작품 전시와 판매의 기회를 주고, 전문예술인으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024년 청년갤러리사업‘에 참여한 청년작가 53인의 작품 106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교육대학교 샘 미술관(SNUE Art Museum)에서 열린다. 청년 교육의 요람인 대학에서 청년작가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탠 것이다. 관람객들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감상하며, 청년들의 열정과 활기를 함께 나눌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Under30’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30만원 이하인 합리적 가격의 예술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구매를 독려하는 프로젝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3일~29일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제13회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를 열고, 27일 15시 시상식을 개최한다. 구는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정해왔다. 지난 7월~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작품들 중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3점), 아름다운 건축상(10점), 공개공지 특별상(3점) 등 총 19점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건축물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너스페이스(강남대로 136길 60)로,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1,042.87㎡ 규모의 콘크리트 회사 업무시설이다. 이 건물은 경사지 지형을 활용해 고층부의 조망을 극대화하며, 지상에서 비상하는 듯한 독특한 조형미를 자랑한다. 최우수상에는 ▲그레이청담(선릉로 148길 12) ▲거스트앤게일&오스카(언주로 107길 31), 우수상에는 ▲레마빌딩(강남대로 116길 34) ▲느림의 집(학동로 47길 30) ▲마일렌슈타인(테헤란로 51길 32-6)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공개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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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