似而非(사이비) 사이비(似而非)란 위선자요 가면(假面)이요 사기꾼일세 물건이면 가짜이고 행동이면 위선(僞善)이지 이 세상 어지럽게 만들지 그야말로 ‘덕(德)의 도적‘ 출전(出典) : <孟子(맹자)> 盡心下篇(진심하편) 어의(語義) : 비슷하나 아닌 것. 같은 것 같으나 다른 것. - 겉으로 보기엔 비슷한 것 같으나 실제로는 아주 다름. 孟子(맹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似而非(사이비)란, 사람으로 보면 僞善者(위선자)요 사기꾼이다. 사이비란, 물건으로 보면 가짜요 模造品(모조품)이다. 사이비란, 행동으로 보면 위선이요, 가면이요, 術策(술책)이다. 유사 종교니 유사품이니 하는 것도 다 사이비를 말한다. 이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것 중에 사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클 것이다.” 또한 맹자는 제자 萬章(만장)과 이런 문답을 한다. 만장이 물었다. “온 고을 사람들이 다 鄕愿(향원)을 原人(원인 : 점잖은 사람)이라고 하면, 어디를 가나 원인일 터인데, 孔子(공자)께서 ‘德(덕)의 도적’이라고 하신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비난을 하려 해도 비난할 것이 없고, 공격을 하려 해도 공격할 것이 없다. 시대의 흐름에 함께 휩쓸리며 더러운 세상과 호
木鐸(목탁) 세상 사람 가르쳐서 바르게 이끌 사람 세상을 일깨워서 올바르게 만들 기관(機關) 하늘이 그 옛날 ‘공자(孔子)’를 목탁(木鐸)으로 삼았지 <출전(出典)> : 論語(논어) 八佾篇(팔일편) <어의(語義)> : 나무 방울. - 불공을 드릴 때나 사람을 모이게 할 때 두드려 소리를 내는 기구. - 세상 사람을 가르쳐 바로 이끌 만한 사람이나 기관. ‘木鐸(목탁)’ 하면 일반적으로 절을 생각한다. 불공을 드릴 때 두드려 소리를 내는 기구로 주로 쓰이기 때문이다. 목탁은 혀가 나무로 된 방울을 말한다. 쇠로 만든 것을 옛날에는 金鐸(금탁)이라고 했다. 지금은 방울이라면 쇠로 만든 것 즉 금방울, 은방울 등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목탁은 일반적인 뜻 외에 특별한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신문은 사회의 목탁이다.’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를 올바로 깨우쳐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란 뜻을 갖게 된다. 이런 의미는 오랜 옛날 제도에서 유래한다. 오늘과 같이 홍보 수단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는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금탁과 목탁을 사용했다. 즉 관에서 軍事(군사)와 관련이 있는 일을 백성들에게 주지시킬 때는,
敬遠(경원) ‘번지(樊遲)’가 ‘공자(孔子)’에게 ‘지(知)’에 대해 여쭈었다 귀신을 공경하나 멀리하면 그게 곧 ‘지(知)’ 존경해 받들면서도 가까이를 않는도다 출전(出典) : <논어(論語)> 雍也篇(옹야편) 어의(語義) : 공경하나 멀리함. - 존경은 하면서도 가까이 하기를 꺼림.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못마땅해 함. - 야구에서 투수가 고의로 사구를 던져, 타자를 1루에 보내는 일. - ‘경원사구’의 준말. 원어(原語) : 敬鬼神之遠之(경귀신지원지), 敬而遠之(경이원지) 孔子(공자)에게 제자인 樊遲(번지)가 ‘知(지)’에 대해 물었다. 공자 가로되, “백성의 도리에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나 멀리하면, 知(지)라 말할 수 있다.” ‘仁(인)’을 물으니, 공자 가로되, “仁(인)이라는 것은 어려움을 먼저 하고 뒤에 功(공)을 얻으면, 가히 이를 仁(인)이라 말할 수 있다.” <原文> 樊遲問知(번지문지) 子曰(자왈) 務民之義(무민지의) 敬鬼神而遠之(경귀신이원지) 可謂知矣(가위지의) 問仁(문인) 曰(왈) 仁者先難而後獲功(인자선난이후획공) 可謂仁矣(가위인의). 백성의 도리란 곧 사람의 도리를 말하는 것이다. 공자는 똑같은 물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항우’가 해하성에서 사면초가 몰렸을 때 ‘우미인’을 옆에 두고 시 한 수를 읊었다지 “산 뽑고 세상을 덮을 힘 무슨 소용 있는가” 출전(出典) : <史記(사기)> 項羽本紀(항우본기) 어의(語義) : 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는다. - 세상을 뒤엎을 정도로 강한 힘과 기운. - 기력이 매우 웅대함. 楚(초)나라 項羽(항우)가 漢(한)나라 沛公(패공) 劉邦(유방)을 맞아 垓下(해하)에서 최후의 결전을 치르던 날, 군대는 적고 먹을 것마저 떨어져 四面楚歌(사면초가)에 몰렸다. 항우의 진영에 밤이 되자 사방에서 초(楚)나라 노래가 들려오고, 대부분 초나라 출신인 항우의 병사들은 고향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戰意(전의)를 상실했다. 그는 자신의 여자 虞美人(우미인)과 술을 한 잔 마시며, 감개가 무량해서 詩(시)를 읊었다.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하고, 기운 또한 세상을 덮을 만하나, 時不利兮騅不逝(시불리혜추불서) 때와 운이 불리하니 추 또한 달리지 못하는구나. 騅不逝兮可奈何(추불서혜가내하) 추가 달리지 못하니 어찌 해야 한단 말인가? 虞兮虞兮奈若何(우혜우혜내약하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衣繡夜行(의수야행) 수(繡)를 놓은 비단옷 입고 어두운 밤 다니는 건 크나큰 출세를 하고 고향 가지 않음일세 아무도 알아주지 않네, 무슨 보람 있겠는가 출전(出典) : <史記(사기)> 項羽本紀(항우본기) 어의(語義) : ‘수놓은 옷(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 - 자랑삼아 하지 않으면, 생색이 나지 않음. - 자기가 아무리 잘 하여도, 남이 알아주지 않음. 중국 秦(진)나라 말엽은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는 혼돈의 시대였다. 沛公(패공) 劉邦(유방, B.C.256 ~ B.C.195. 한나라를 세운 황제)은 패상의 군영에 도착하자마자, 曹無傷(조무상, ? ~ B.C.207. 진나라 말기의 장군으로서 유방에게 속한 무장. 유방을 모략하여 궁지에 몰아넣음)을 잡아 誅殺(주살)하였다. 그로부터 며칠 후, 진나라 도읍이었던 咸陽(함양 : 산시성에 있는 도시)에 군사를 이끌고 입성한 項羽(항우)는 屠戮(도륙)을 내는 대학살을 감행하였다. 나이 어린 秦(진)의 3세이자 마지막 황제 子嬰(자영, 재위 B.C.207 ~ B.C.206)을 죽이고, 阿房宮(아방궁)에 불을 지르고, 始皇帝(시황제)의 무덤까지 파헤치는 등 잔인
© RVarney, 출처 Pixabay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일패도지(一敗塗地) 장수를 잘못 써서 전쟁에 패했구나 전사자의 으깨진 간(肝) 흙바닥에 범벅되니 그 참상 어찌 보리오 어느 뉘가 수습할까 * 출전은 <사기(史記)> 고조본기(高祖本紀), 싸움에 한 번 패하여 진흙탕에 빠지다.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지경 중국 漢(한)나라 高祖(고조), 즉 劉邦(유방)은 젊었을 때에, 태어난 고장인 沛縣(패현)에서 말단 관원으로 있었다. 그는 말단 관원 시절부터 여러 가지로 큰 인물이 될 징조가 보였다. 당시는 秦(진)의 천하였다. 秦始皇帝(진시황제)는 항시 동남쪽에 또 다른 天子(천자)의 기운이 서려 있다며 불안해하고 있었다. 시황제가 그 천자의 기운을 제거하러 온다는 소문을 들은 유방은 자기를 두고 하는 말인지도 모른다며, 산 속으로 도망쳐 들어갔다. 그런데 아내 呂氏(여씨)는 그 비밀 장소를 아주 쉽게 찾아냈다. 유방이 그 이유를 물으니, 유방이 있는 곳에는 항시 구름기가 감돌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얘기가 퍼져 패현에서는 그의 부하가 되고 싶어하는 자가 부쩍 늘어났다. 이즈음에 陳勝(진승, ? ~ B.C.209. 진나라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가 죽고 나면 사냥개도 삶아지네 ‘종리매(鐘離眛)’의 목을 들고 ‘유방(劉邦)’ 찾은 초왕 ‘한신(韓信)’ ‘유방(劉邦)’이 ‘한신(韓信)’을 포박(捕縛)하자 화를 내며 외친 말 * 출전은 <사기(史記)> 월왕구천세가(越王句踐世家), 토끼가 죽으면 개를 삶는다.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가 필요 없어 주인에게 삶아 먹힌다. 필요한 때는 쓰고 필요가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린다. 范蠡(범려)는 중국 춘추시대 越(월)나라 왕 句踐(구천)이 吳(오)나라를 멸하고, 春秋五覇(춘추오패)의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보좌한 名臣(명신)이다. 월나라가 패권을 차지한 뒤, 구천은 가장 큰 공을 세운 范蠡(범려)와 文種(문종)을 각각 상장군과 승상으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범려는 왕 구천에 대하여 고난을 함께할 수는 있지만, 영화를 함께 누릴 수는 없는 인물이라 판단하여 월나라를 탈출하였다. 齊(제)나라에 은거한 범려는 문종을 염려하여,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고, 교활한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蜚鳥盡良弓藏(비조진양궁장) 狡兎死走狗烹(교토사주구팽)].”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피신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사면초가(四面楚歌) 전쟁에 지쳐 있는 초(楚)나라 군사들이 초(楚)나라 노래 들으니 고향 생각 눈물 젖네 항복(降服)한 초나라 군사들 더욱 커진 노랫소리 * 출전은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記), 사방이 모두 초나라의 노래, 곧 주위가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것을 가리키는 말. 사면을 적에게 포위당하여 고립 상태에 빠짐. 楚(초)나라의 覇王(패왕) 項羽(항우)와 漢(한)나라의 劉邦(유방)이 천하를 다투던 때, 항우에게 마지막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끼던 슬기로운 장수 范增(범증)마저 떠나 버리고, 결국 유방에게 눌려 한나라와 강화하고 동쪽으로 돌아가던 도중, 垓下(해하)에서 한나라의 명장 韓信(한신)에게 포위당하고 말았다. 항우의 군대가 垓下(해하)에서 진을 쳤을 때, 병졸은 줄어들고 군량미도 얼마 남지 않았다. 漢(한)군과 諸侯(제후)의 군사에게 겹겹이 포위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한군의 사면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려왔다. 항우가 곧 크게 놀라 말하기를, “한나라가 이미 초나라를 빼앗았단 말인가? 어찌 초나라 사람이 저렇게 많은고?”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초나라 군사들은 전의를 잃고,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다다익선(多多益善) 그 옛날 ‘한고조(漢高祖)’가 ‘한신(韓信)’을 포박(捕縛)한 후 인물평을 물었더니 스스로를 평했다지 “군대를 지휘할 때는 많을수록 좋다오” * 출전은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돈이나 물품이 많을수록 좋다는 뜻. 중국 漢(한)나라 高祖(고조) 劉邦(유방)은 명장으로서 천하 통일의 일등 공신인 楚王(초왕) 한신(韓信)을 위험한 존재로 여겼다. 그래서 계략을 써 그를 포박한 후, 淮陰侯(회음후)로 좌천시키고 도읍 長安(장안)을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어느 날, 고조는 한신과 여러 장군들의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끝에 이렇게 물었다. “寡人(과인 : 임금이 자신을 낮추어 부르는 말)은 몇 만의 군사를 통솔할 수 있는 장수감이라고 생각하오?” 한신이 답하였다.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폐하께서는 한 10만쯤 거느릴 수 있으실 것으로 생각하나이다.” 한고조 유방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그대는?” “예, 臣(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하하핫…….” 고조는 한바탕 웃고 나서 물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자네가 어찌하여 10만의 장수감에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배수진(背水陣) ‘한신(韓信)’이 여세 몰아 조(趙)나라로 진격할 때 강물을 뒤에 두고 진(陣)을 쳐서 독려(督勵)하니 사지(死地)에 몰린 군사들 결사(決死) 항전(抗戰)할밖에 * 출전은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물을 등지고 치는 진, 죽기를 각오하고 싸움에 임하는 자세. 중국 漢(한, B.C.206 ~ 220)나라 高祖(고조) 劉邦(유방, B.C.256 ~ B.C.195)이 제위에 오르기 2년 전, 漢軍(한군)을 이끌고 있던 韓信(한신)은 魏(위)를 격파한 여세를 몰아 趙(조)나라로 진격했다. 한신이 쳐들어온다는 것을 안 趙王(조왕) 歇(헐)과 成安君(성안군) 陳餘(진여)는, 재빨리 이십만의 군사를 집결시키고 견고한 성채를 쌓아 놓고, 적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나라는 강한 군사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한신의 군사는 烏合之卒(오합지졸 :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규율이 없고 무질서한 병졸)에다가 위치도 불리했다. 一萬(일만)의 군대는 강을 등지고 진을 쳤고, 주력부대는 성문 가까이 공격해 들어갔다. 한신은 적이 성에서 나오자 패배를 가장하여 배수진까지 퇴각을 하게 했고, 한편으로는 조나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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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