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을 넘어서, 국악으로 하나 되는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오는 12월 10일 <2024 한국문화의집 KOUS 국악콘서트-시나위 스펙트럼(SINAWI SPECTRUM)>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시나위 스펙트럼>은 ‘시나위*’와 ‘스펙트럼’을 결합한 공연명으로, 여러 나라의 청년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한자리에 모여 우리의 전통음악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 시나위: 한국 전통 음악에서 즉흥적으로 연주되는 음악의 형식을 일컬음 프랑스, 미국, 카메룬,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등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국적의 청년 예술인들이 <시나위 스펙트럼> 공연의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에서 온 소리꾼 마포 로르(Mafo Laure), 미국 국적의 가야금 연주자 최 스칼렛, 카메룬 출신으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아쟁을 전공하고 있는 최은지, 우리나라 전통춤과 플라멩코를 접목한 창작무를 선보이는 스페인의 무용가 알레산드로(Alessandro),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음악을 이어가는 팀 토런(Turon) 등이 그 주인공이다. 공연은 ▲ 마포 로
한·일 선린우호(善隣友好)의 상징 조선통신사 11월 3일 일요일 아침 이곳 오카야마현(岡山縣) 세토우치시(瀬戸内市) 우시마도정(牛窓町) 데지마 공원(出島公園) 일대에서 조선통신사 재현행사가 개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함이 생겨 먼 거리를 여행하게 되었다. 도착한 우시마도는 나의 예상과 달리 한적한 바닷가 시골 마을이었다. 이렇게 자그마한 항구가 조선통신사와 어떤 관련이 있길래 이런 행사를 하게 된 것일까? 조선통신사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총 12차례 파견되었는데, 12번째 조선통신사는 대마도까지만 파견되었고, 그 앞 11번은 도쿠가와막부(德川幕府)가 있는 에도(江戸: 도쿄)까지 왕복하였다. 왕복 길은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리는 긴 여정이었으며,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머문 기항지는 30~50여 곳이나 되었다. 우시마도는 조선통신사가 15번이나 기항한 곳이다. 2017에는 한·일 양국의 민간이 주도하여 조선통신사 기록물 333점(한국기록물 124점, 일본 기록물 209점)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그 가운데 우시마도의 기록물 9점도 포함되어 있어 그 역사를 증거하고 있다. 특히, 조선통신사 중 심부름을 하던 소동(小童)들이 추던 춤이 이
전통타악기 연주자 김지혜, 재즈 결합한 첫 정규 음반 ‘파도’ 발매 전통 타악기 연주자이자 국악·재즈 작곡가인 김지혜가 20일 첫 정규 음반 ‘파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한국 장단에 뿌리를 두고 음악을 창작하는 타악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에서 풍물(타악)을 전공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음악대학교에서 재즈 작곡을 수학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에서 한국음악 작곡을 본격적으로 공부했으며, 2023년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 경연대회 작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지혜의 정규 1집 음반 ‘파도’는 파도, 해무, 별빛 등 바다에 얽힌 자연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8개 곡이 수록되며, 국악 타악기와 대금 그리고 알토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의 재즈 트리오를 합한 구성으로 도전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또, 국악 전공자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재즈를 공부했던 경험담을 ‘바다를 항해하는 여행자’에 빗대어 표현함으로써 제삼자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게 된 전통음악에 대한 가치를 조명한다. 김지혜는 “전통의 정체성을 중시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추구했다”며 “파도의 끊임없는 움직임처럼 도전과 성장을
월경하는 몸으로 목도한 억압과 차별… 창작연희극 ‘밑낯’ 연희와 무용, 연기,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창작연희극 ‘밑낯’이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열린다. 2024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밑낯’은 연희를 바탕으로 다양한 몸짓과 연기,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여성의 몸에 대한 역사적 통찰을 제시한다. 공연은 여성 신체의 아래(밑)인 자궁에서 일어나는 월경의 진짜 모습(낯)과 이를 감추고 왜곡해 온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며 억압받은 여성의 몸을 이야기한다. 아티스트 성희주는 ‘어디에나 속하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경계 위의 퍼포머로서 자전적 경험을 보편적 이야기로 확장하는 무대를 만든다. 그는 사회가 정립한 ‘정상’의 기준을 비켜선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통연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독특한 자궁 구조로 인해 초경부터 현재까지 심각한 월경통을 겪어왔고, 특히 공연 무대 위에서 사회가 규정한 ‘정상적인 몸’과 다른 자신의 몸이 부정당하는 경험을 해왔다. 무대에서의 경험은 사회적 규범과 맞물려, 그는 월경하는 몸으로서 권력구조와 차별을 목도하고, 이를 통해 월경과 여성의 몸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5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5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들의 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공연 기회를 지원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 분야’와 ‘창작 분야’로 구분해 공모를 진행하며 이번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전통 분야’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신진예술가의 공연기회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진예술인 또는 단체로, 소속원의 평균연령이 39세 이하여야 한다. ‘전통 분야’ 지원은 순수 전통예술에 기량을 나타낼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17개 내외 예술단체에는 신진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단체별 최대 400만 원까지의 출연료를 지원받고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1팀씩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신진국악실험무대’ 공연을 하게
탁월한 보편적 가치 – 진도 상장례의 세계 2024년 11월 16일(토) 13:30분 서울 남산한옥마을 천우각 광장 특별무대에서 진도 상장례의 세계를 보여주는 진도 상장례문화 재현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군이 서울의 우리전통 건축문화 대표 장소 중 하나인 남산한옥마을에서 일반시민에게 진도가 보존하고 있는 세 종목의 상장례 문화 “ 국가무형문화유산 – 진도다시래기·진도씻김굿 / 전라남도무형문화유산 – 진도만가”를 재현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기원하는 행사였다. ‘탁월한 보편적 가치’란 국경을 초월하여 모든 인류의 현재와 미래세대에 공통적으로 중요할 정도로 매우 예외적인 문화적 혹은 자연적 중요성을 말한다. 즉 유산이 속한 국가의 문화적 특성을 대표적으로 표상 한다는 기존의 의미를 보다 보편적(모든 것에 두루 미치거나 통하는)이고 국제적인 의미로 확장한 용어이다. ‘상장례’란 죽음을 처리하는 장례(葬禮)와 고인을 조상신으로 승화하고 상주가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은 상례(喪禮)를 함께 이르는 말이다. 이와 같이 진도 상장례 세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무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만
박혜민의 피리 독주회Ⅱ, 다채로운 피리 선율로 빛나는 국악의 향연 오는 11월 23일 오후 3시 빛고을 국악 전수관에서 “박혜민의 피리 독주회Ⅱ”공연이 있다. 박혜민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를 졸업 후,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전주시립 국악단의 상임단원으로 역임하고 있다. 박혜민은 국가 무형 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며 전주교육대학교 전통음악과정 및 황학 국악 관현악단 피리 강사를 비롯해 광주예술고등학교 강사, 순창 청소년 무지개 오케스트라 피리 강사로 국악 교육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피리를 주제로 한 협연과 다수의 해외 공연, 국내외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혜민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어렸을 적 국악에 입문하여 이후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전남 대학교를 다니며 피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후 전주 시립 국악단에 입단 후 피리와 더불어 대피리 연주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마주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혜민의 피리 독주회Ⅱ”, ⌜피리소리⌟라는 타이틀 아래 총 5곡을 선보이게 되는데 향피리, 세피리, 대피리, 세피리등 다양한 종류의 피리 소리를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
“윤호세의 굿. 과정의 가치를 담다” 공연 개최 우리 민족의 영혼을 울리는 굿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윤호세 명인이 이끄는 "윤호세의 굿. 과정의 가치를 담다" 공연이 오는 11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2024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박하고 농밀한 축제, 굿 이야기]의 네 번째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 굿 음악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윤호세의 장구 독주 '오채단(短)풀이'로 시작하여 '경기도당굿에 의한 굿산조 "홀굿 I"', '씻김의 바라지굿 "손", '동해안 별신굿 中 "골매기 축원굿"' 등 다양한 지역의 굿 음악과 이를 잇는 윤호세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굿은 복잡한 듯 적나라하고 솔직한 듯 조심스러운, 인간의 애절한 의식 윤호세 명인은 "굿은 복잡한 듯 적나라하고 솔직한 듯 조심스러운, 인간의 애절한 의식"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굿의 가치와 의미를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윤호세 명인을 비롯해 김동연(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굿 전승교육사), 김경란(서울교방 대표
국가유산진흥원, 여성국극 되살려 현실판 ‘정년이’ 무대 선보인다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에서 여성국극 특별 공연 <한국 최초 여성 오페라, 전설(傳說)이 된 그녀들>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진흥원은 tvN 드라마 ‘정년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성국극단’을 주제로 한 특별한 공연을 기획했다, 원로배우와 신진 배우가 함께하는 무대로 ‘여성국극단’의 원형을 재조명한다. ‘여성국극’은 소리와 춤, 연기가 종합적으로 구성된 극으로, 1948년 명창 박록주 선생이 ‘여성국악동호회’를 설립해 활동한 것이 그 시초로 알려져 있다. 여성국극은 한국전쟁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1948년~1969년 사이 화랑여성국극단, 삼성여성국극단 등 25개 정도의 여성국극단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임춘앵, 조금앵 등 ‘원조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스타들이 배출되었으며, 영화와 텔레비전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여성국극 특별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홍성덕, 이옥천, 허숙자 등 원로 배우들을 초청하여 대담 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진
국악디지털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 대상에 윤제남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11월 12일(화), 국립국악원 예인마루 세미나실에서 ‘2024 국악디지털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태평(한)가’를 작곡한 윤제남씨가 수상했다. 1천 여 명의 대중평가와 9명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10곡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1명)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200만 원 상당의 태블릿PC가, 우수상(9명)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50만 원 상당의 스피커가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윤제남의 ‘태평(한)가’는 경쾌한 음악적 리듬, 샘플링의 다양한 재구성을 통한 역설적인 흥겨움이 잘 드러나는 음악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으로 김관우의 ‘아니노지는 못하리’, 한진구의 ‘대장군 납시오’, 이로한의 ‘해활천공’, 한수민의 ‘흥보가 박(beat) 타는 대목’, 김지윤의 ‘개봉박두!’, 김주현의 ‘바다, 거닐다.’, 김태인의 ‘태평 다이브(Taepyeong Dive)’, 이호순의 ‘Unfortunately’, 박종흠의 ‘신고산타령’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김명석 국립국악원장 직무대리는 “4회를 맞는 본 공모전의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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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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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