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들 10월 26일 효창공원에서 평화를 연주하다 - 피아니스트 임현정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남북이 함께 존경하고 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동양평화론'을 주장한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효창원' 삼의사 묘역에서 남북의 화해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한 연주를 합니다. 첫 번째 곡 <효창 아리랑>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리랑을 변주한 곡입니다. 두 번째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를 위한 랩소디 18>번입니다. 이 영상은 민족문제연구소가 기획하고 부디스튜디오에서 제작하였습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창원 중앙동의 곱창맛집으로 유명한 ‘이춘식 명가돌곱창’이 부산 연산동에 오픈했다. 부산 교대역과 연산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벌써부터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평일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표 메뉴는 한우곱창모듬구이, 한우곱창전골이고 낙대새전골도 즐길 수 있다. 이춘식 명가돌곱창 연산점 대표는 “한우의 최고 특수부위와 제철 식자재들을 구입, 손질하고 조리와 손님상에 올리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한우곱창모듬구이는 돌판에 모두 구워서 나온다. 거세한 한우곱창을 사용하여 잡내가 하나도 안나고 푸짐한데다가 특제소스가 맛있어 만족스럽게 배불리 먹을 수 있다. 한우곱창전골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함께 나오는 기본 반찬들도 채소 손질부터 모두 직접 준비하여 맛깔스럽고 정성스런 상차림이다. 재방문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인기 많은 부산 추천맛집이다. 연산동 이춘식 명가돌곱창의 대표는 “사랑하는 가족을 먹인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에서 열까지 직접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제공한다”고 전하며 “한번 방문한 손님이 재방문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오랜 전통 맛집으로 알려진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을 거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거제 고현동에 오픈한 전주집 콩나물국밥에는 표고버섯, 헛개나무 등을 첨가되어 깊은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간을 보호해 숙취해소에도 일품이다. 이외에도 시원한 육수에 메밀소바면이 말아져 나오는 전주집 소바와 오징어숙회도 맛볼 수 있다. 밥과 반찬은 무한리필이며, 5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국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표고버섯, 헛개나무로 맛을 낸 깊은 육수에 푸짐한 콩나물 그리고 수란과 김을 함께 먹는 정통 남문식 콩나물국밥을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추천한다. 콩나물국밥(7천원)에 국밥용 오징어를 추가해 넣으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포장배달도 가능하여 집이나 일터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청산면 민속보존회(대표 김기화)가 오는 28∼30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리는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청산면 민속보존회는 2019년 제25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로 대상을 수상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으며, 2013년에도 제54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충북 대표로 출전해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1일 민속보존회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출전 시연회를 펼치며 대회 출전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김기화 대표는 "9년 만에 다시 출전하게 된 이번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산면에서는 정월대보름 때마다 지신밟기 놀이가 진행되는데, 전문 기예단이 아닌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단이 행한다는 점에서 옛 시절의 순수한 마을신앙을 간직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천년고찰 장성 백양사에서 펼쳐지는 '백양단풍축제'가 주말인 29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4년 만에 재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다채롭게 마련된 콘서트가 이목을 끈다. 백양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연한다. 첫날인 29일에는 매헌전통예술보존회의 가야금 병창으로 시작해 박진도, 민지 등 트로트 가수와 명창 김영희, 테너 박경완 등이 무대를 책임진다. 30일에는 가수 남진과 김용림, 진주아 등이 출연해 백양단풍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콘서트가 화려함을 뽐낸다면 체험 프로그램은 소박하고 정겹다. 장성 특산물인 단감을 이용한 단감 쌓기, 찰떡 메치기, 가래떡 시식 등이 준비된다. 백양단풍축제를 주제로 한 퀴즈 맞추기와 단풍 캐리커처, 전통차 시음, 목탁전시회, 오윤석 화백 전시회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갖췄다. 장성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도 열린다. 장소는 일주문 근방이며, 축제 이후에도 11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전국 어느 곳과 비교해도 장성 백양사만큼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며 "단풍이 붉게 물든 주말,
곡성군이 섬진강기차마을 장미 유리 온실에 장미꽃 디자인 한복 9점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된 한복은 광주대학교 주얼리 디자인과 안명숙 교수와 협업해 제작한 작품이다. 명주 소재 등을 활용해 은은한 비침과 광택을 살렸다. 또한 장미를 모티프(motif)로 색과 패턴, 옷선 등을 화려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디자인했다. 그리고 '한복을 품은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작품들을 유리 온실에 전시해 오브제화했다. 곡성군은 한복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복 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연 30만 명이 찾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세계 장미축제와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통해 한복을 알리며 한복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도 지난 2년여에 걸쳐 축제 기간 중 한복패션쇼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이다. 패션쇼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만큼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된 것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우리의 아름다운 한복을 알릴 뿐만 아니라 유명 관광지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한복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돼주기를 바란다"고
실력파 아티스트 5인이 펼치는 크로스오버 장르의 무대 '월드뮤직 프로젝트-동백유랑단'이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펼쳐진다. 크로스오버 음악이 지닌 감성을 살린 '월드뮤직 프로젝트-동백유랑단'은 켈틱 전통음악에 바탕을 두고 바이올린, 비올라, 국악 피리가 함께 해 색다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영화 '타이타닉'의 3등석 댄스신, 동백유랑단의 자작곡까지 이질적인 장르가 교차·융합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창조돼 융복합 장르가 가진 음악의 힘을 보여준다. '동백유랑단'은 비올리스트 가영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클래식 아티스트와 국악 명인으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서양과 동양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월드 뮤직을 새롭게 재해석한 컨템퍼러리 크로스오버 장르를 선보이고 있으며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 신시사이져, 퍼커션, 피리, 태평소 등 다양한 음색의 악기로 특색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재)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크로스오버 장르가 시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라며 "새로운 느낌의 장르와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김해 문화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공연의 정보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10월 19일 거창군 1개 읍, 10개 면 복지담당자들과 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복지소외계층발굴을 위한 민․관 간담회 및 지원심사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심사회의에서는 최근 수원에서 세 모녀가 질병과 생활고를 비관하여 극단적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공공 복지전달만으로는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에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 인적자원과의 협력 필요성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자리가 마련됐으며, 거창읍 1사례, 웅양면 2사례, 가조면 2사례, 위천면 1사례, 봉사자 발굴 1사례 총 7사례를 심사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민․관 간담회 지원심사회의에서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사례부터 협의회 유관사업인 좋은이웃들, 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계신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거창군민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055-942-7934)로 연락하면 된다.
4년 만에 돌아온 안산 김홍도 축제가 10만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김홍도축제'는 안산 출신의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한 안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 지난 14~16일 3일간 화랑유원지에서 펼쳐진 '제3회 김홍도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는 관람객들로 넘쳐났다. '김홍도와 함께하는 안산 풍류여행'을 주제로 김홍도 그림에 나타난 풍속과 해학, 예술혼을 계승해 다양한 기획프로그램과 체험·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김홍도 작품을 모티브로 서당, 약방, 대장간, 포목점 등 그 당시 김홍도가 살았던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관람객에게 마치 조선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했다. 이와 함께 홍도 공방 체험, 풍류장터, 김홍도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김홍도의 작품 및 일대기를 창작한 '김홍도 마당극', 홍도 아리랑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다양한 콘텐츠만큼이나 축제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며 3일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축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축제의 열기가 이어졌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관람객들이 행사 종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자들의 공연, 작품전시, 실연(實演)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2022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전'이 오는 18일, 고산농악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6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제전은 20주년을 맞아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뜻을 모아 특별한 행사를 공들여 준비했다. 먼저 다른 지역 무형문화재들을 초청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함께 하고, 무형문화재 여러 종목이 어우러진 콜라보 무대가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지는 등 풍성하고 특색있는 즐길 거리로 가득 채운다. 10월 18∼23일까지 6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11 ~ 13전시실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소목장(보유자 엄태조), 조각장(보유자 김용운), 대구시 무형문화재인 대고장(보유자 김종문), 단청장(보유자 전연호), 모필장(보유자 이인훈), 창호장(보유자 이종한)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대목장(보유자 김범식),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옻칠장(보유자 이의식), 경기도 무형문화재 목조각장(보유자 한봉석)의 뛰어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특히 전시기간 중 날짜별로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 제작과정 실연을 전시관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더욱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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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