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와 한국효문화센터가 주최하고 입지효 무용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전국 입지효 무용대회' 참가자 모집이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제14회 전국 입지효 무용대회는 오는 4월 16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열린다. 입지효 무용대회는 조선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왕후를 위해 지은 춤 '춘앵전'과 춘추시대 초나라의 학자 '노래자'가 60세가 넘어 부모님 앞에서 색동옷을 입고 춤을 추어 효를 행했다는 일화에 바탕을 둔 대회로, '춤'을 통해 '효'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 실용무용 등 4개 종목에 대해 학생부, 대학일반부, 특장부, 전통진흥부, 효규정 부문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과천시장상 등의 시상이 이뤄진다. 지난 3월 2일 시작된 참가자 모집은 한국효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개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효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화가 공태연의 초대전 '자연으로부터'가 4월 10일까지 앤팩토리갤러리에서 열린다. 공태연은 이번 초대전에서 총1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으로부터'라는 전시 주제처럼 도시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자연은 어디에나 숨어 있음을 느끼게 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시선의 각도에 따라 동물이거나, 꽃이거나, 기하학적인 무늬로 보일 수 있다. 또는 우체통이거나 우스꽝스러운 동물 모양의 건물로 보이기도 한다. 관객의 시선에 따라서 다양한 존재로 바뀌는 셈이다. 공태연은 이를 통해 '인간이 속해 있는 공간은 언제나 자연의 일부'임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화가 공태연은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재임 중이다. 피렌체와 로마, 피엔자, 페루지아, 프랑스, 타이페이 등에서 42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2017년 마산예총 예술인상, 2013년 제1회 메디치상, 2003년 제13회 동서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공태연은 이번 전시에 대해 "내 작품들은 자연으로부터 온 존재들을 숨겨두고 있다. 그림 속의 숨은 그림은 관객의 시선이 잡아내고, 관객이 찾아내고 느낀 그 존재
군산시립예술단은 3.5 만세운동의 의미를 계승시키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는 5일 오후 5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작칸타타 '항쟁'을 무대에 올린다. 103년 전 서울 인사동 태화관에서 민족 대표들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을 도화선으로 독립 만세의 열기는 들풀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3.1운동이 일어난 나흘 후 한강 이남 지역 중 최초의 자주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담은 군산 3.5 만세(1919년 3월 5일)운동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지휘, 극본과 작곡에 오병희, 각색과 연출은 안지선이 각각 맡아, 목숨을 걸고 항거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역사의 자취를 담은 창작곡들로 음악회를 꾸밀 예정이다. 1부에는 새야새야 파랑새야, 통곡, 수탈, 항쟁, 함성이, 2부는 달, 사의 찬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눈물젖은 두만강, 희망가가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는 그 날이 오면을 군산시립예술단과 다수의 솔리스트가 함께해 합동연주인 칸타타의 진수를 보인다. 특히 소리꾼 고영열이 함께해 연주의 감동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군산 3.5만세운동을 기념해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오는 9월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과 무용인이 경연을 펼치는 '제31회 전국무용제'가 목포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목포시,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용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전국무용제는 '생명과 낭만도시 목포, 대한민국 춤을 잇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등을 비롯한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1회 전국무용제 사무국 개소식이 열려 목포 개최를 알렸다. 개소식에는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 제31회 전국무용제 박수경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16개 광역시·도 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등을 갖고 성공 개최에 뜻을 함께했다. 무용제는 단체와 솔로·듀엣 부문의 경연대회를 비롯해 시민이 참여·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사전축제, 찾아가는 춤 서비스 등 각종 부대행사가 도내 전역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시 관계자는 "14년 만에 개최하는 전국무용제를 지역 무용인의 창작 의욕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국의 예술인들에게 목포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객과 문화예술인의 목포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
경남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며 국내 가야금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악 경연대회로 가야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통 예술 행사이다. 대회는 3월 25일∼3월 26일 2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대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비대면 동영상 심사제를 도입해 예선 및 단심제 부문을 동영상 심사로 대체하고 본선 진출자에 한해 현장 대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제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의 접수 기간은 심사 부문에 따라 다르다. 가야금 기악·병창 부문 접수는 1월 27일∼3월 9일, 작곡 부문은 1월 27일∼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비대면 동영상 심사의 영상 파일 및 음원 USB 제출로 인해 참가 신청은 우편으로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참가자 신청을 거처 대회는 오는 3월 25일∼26일 2일간 개최된다. 25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누리홀에서 예선전이 진행되며 본선과 시상식이 26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된다. 초·중등부까지는 예선 없이 단심제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회관이 봄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만능연기자 김성녀가 1인 32역으로 열연하는 뮤지컬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을 시작으로 젊은 연주가를 발굴하는 '2022 신인을 주목하라!', 지역 예술가들을 육성하는 금정문화회관의 대표 레퍼토리 프로그램 '금정수요음악회'가 이어진다. 50여 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김성녀가 1인 32역으로 관객의 몰입을 자아내는 뮤지컬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이 부산 금정을 찾는다. 이 작품은 2005년 예술계 최고의 영예상인 올해의 예술상과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및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선정을 비롯해 한국연극선정 2006 공연베스트 7로 선정되며 작품성의 역사를 인정받았다. 전회 기립박수가 빠짐없이 나올 만큼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모든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는 '벽 속의 요정'을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만나보자! 금정문화회관은 '2022 신인을 주목하라!'를 통해 실력 있는 신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는 젊은 연주가 시리즈 '2022 신인을 주목하라!'는 2022년 2월 음악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부산대, 고신대, 동아대,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오는 3월 8일부터 화요일 오전 11시 총 네 차례에 걸쳐 아침을 여는 음악회 '김이곤의 브런치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시즌으로 시작되는 '김이곤의 브런치수다'는 콘서트 가이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이곤 예술감독의 해설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일상 소재와 연결해 쉽게 설명한다. 3월 8일에는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필두로, 4월 12일에는 집시 여인의 인생을 다룬 '카르멘', 5월 10일에는 꼽추 어릿광대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리골레토', 그리고 6월 21일에는 황금만능시대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라 보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라 트라비아타'는 포천문화재단의 2022년 첫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포천문화재단과 시민이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염원을 담아 영원(0원)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원티켓 이벤트 참여 방법은 ▲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포천문화재단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팔로우 ▲공연 당일, 현장에서 문자수신동의서 작성 등 세 가지 방법의 하나를 선택하면 '라 트라비아타' 무료티켓을 1인 최대 2매까지 받을
전남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이 오는 22일 오후 4시 곡성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은 지역 청소년들을 단원으로 지난 2020년 창단됐다. 이후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지난해 1월 제1회 정기연주회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친 바 있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도 110명의 지역 초중고 학생 단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번 중 파랑돌을 시작으로 총 9곡의 연주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다른 예술단체들과 다양한 협연을 통해 더욱 짙어진 감성과 풍부한 하모니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먼저 유명 국악인 박애리 씨와 사랑가 등을 협연한다. 이어 지역 주민들로 이뤄진 곡성군합창단과 소녀의 꿈 등 3곡을 연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을 단원으로 하는 꿈키움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람의 빛깔(포카혼타스 O.S.T.), 라데츠키 행진곡, 위풍당당행진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단원 A양은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벌써 긴장되면서도 설레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그래도 1년 간 친구들과 열심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립국악단(상임 지휘자 임상규)이 이달 2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시민들이 희망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기를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생들과 협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무대는 국악관현악 '휘천'의 밝고 힘찬 에너지로 서막을 열고, 안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하는 뮤지컬이 이어지며 서울예대 사물놀이팀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협연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트롯2'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트로트 신동 김다현 양이 출연해 국악과 트로트의 멋과 흥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의 현대적 계승뿐 아니라 안산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과 화합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도 안산시립국악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1만2천 원, S석 1만 원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안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협력해 '2022 인천공항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Journey with Jazz'를 부제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공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고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국민과 공항 상주직원들의 마음을 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 음악회는 내달 중순 인천공항, 디어재즈오케스트라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연주는 국내 최초 현악재즈오케스트라 팀인 디어재즈오케스트라(단장 강이채)가 담당했다. 디어재즈오케스트라는 재즈를 토대로 라틴, 보사노바, 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형태로 편곡·연주하며 클래식과 실용음악의 장르를 넘나드는 팀으로 이번 음악회에서 품격 있는 현악 재즈 10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사는 이번 '2022년 인천공항 신년음악회'를 발판삼아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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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