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명자 명예보유자 별세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명자(1942년생)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8월 3일 별세하였다. ‘태평무(太平舞)’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내용을 담은 춤으로, 경기지역 무속에서 비롯된 춤과 음악을 바탕으로 고(故) 한성준 등 예인(藝人)들이 예술적으로 재구성하여 전승되고 있다. 화려한 궁중 복식과 함께 현란한 발 디딤과 절제된 기교가 멋으로 꼽힌다. 1942년에 태어난 이명자 명예보유자는 1964년 고(故) 강선영 보유자에게 입문하였고, 1990년 이수자, 1994년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사)로 선정되었다. 태평무에 대한 열정과 전승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 보유자로 인정되었으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정상적인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이 어려워 명예보유자로 인정(2024.5.3.)되었다. 이명자 명예보유자는 명지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전통예술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 출강하며 태평무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였고, 한국무용협회와 한국놀이문화협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전통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일찍이 이명자 무용단을 설립(1975년)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는 등 한평생 태평무의 보전과 전승활동에 헌신
'新 광대가' 故 오정 김명신 명창 추모 ‘씻김’ 2024년 8월 10일 오후 3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정읍시가 주최하고 오정전통예술단(대표 정상희)이 주관하는 ‘新 광대가’ “故 오정 김명신 명창 추모 씻김”이 진행된다. 故 김명신 명창은 2005년에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로 지정을 받았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사)한국국악협회 정읍시지부장을 역임했고, 고인이 된 오정숙 명창에게 동초제 흥보가, 심청가, 춘향가, 적벽가를 사사 받았고, 최난수 명창에게 미산제 수궁가를 사사받았다. 정읍 국악인 중 최초로 다섯 바탕을 모두 완창 발표한 명창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국악발전의 공을 인정 받아 2012년 제16회 전북예총 하림 예술상 국악 부문 본상과 2021년 제29회 목정문화상 음악부문 수상을 했다. 2022년에는 전국최초로 동초제 다섯바탕(흥보가-김명신, 춘향가-조소녀, 적벽가-성준숙, 수궁가-김소영, 심청가-송재영) 예능보유자들과 함께 ‘新 광대가’ 공연을 진행해 스승 故 오정숙 명창 타계 후 동초제 판소리의 한 획을 그었다. 이날은 단가(短歌) ‘정읍시(井邑時)’-김명신 작곡(作曲), 정경태(국가무형유
백제의 음악 정읍(井邑) 세계가 경탄한 수제천(壽齊天)이 되다! 지금까지 전하는 우리 음악 가운데 가장 오래전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되는 곡이 바로 정읍(井邑)이다. 정읍(井邑)은 백제의 노래로 백제멸망 이후에도 민중들의 입을 통해 구전되어 오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궁중음악으로 편입된다. 이에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는 《악학궤범》에 그 노랫말이 우리글로 기록되어 지금까지 전할 수 있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안타깝지만 그 노래는 잊혀지고 반주음악만 남게 되었다. 지금은 그 음악을 정읍(井邑)보다 수제천(壽齊天)이라 부르고 있다. 이 수제천은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회 유네스코 아시아 음악제에서 전통음악 분야 최우수곡으로 특선 되었고, 당시 심사위원들이 ‘천상의 소리’라고 극찬한 것이 대서특필(大書特筆)되기도 하였다. 정읍은 지명이기도 해서 본 칼럼에서는 혼동을 막기 위해 음악을 지칭할 때는 정읍(井邑), 노랫말만을 지칭할 때는 정읍사(井邑詞), 지명을 지칭할 때는 한자 병기 없이 '정읍'이란 표현을 사용하였다. 오늘은 백제의 노래 정읍(井邑)을 알아보겠다. 가장 오래된 우리 음악 정읍(井邑) 정읍(井邑)이 백제의 노래였음을 유추할 수 있
K-Seoul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가야금앙상블 담현,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우보만리' 개최 오는 8월 17일(토) 오후 4시,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가야금앙상블 담현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 <우보만리(牛步萬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담현이 지난 10년 동안 이룬 성과와 음악적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가야금앙상블 담현은 2014년 3월, 충남과 대전 지역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로, 전통음악의 가치와 정체성을 유지하며 창작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서양음악, 성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교류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매년 다른 류파의 산조와 다양한 정악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함께 현대적인 작품을 초연하여 가야금 창작 작품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는 담현이 지난 10년간 위촉받은 19곡 중 음반에 수록되지 않은 7작품을 재연할 예정이며, 유태환 작곡가의 새로운 연주곡도 초연된다. 공연은 2016년 위촉받은 '뱃노래로 놀다'로 시작하여 'Fly Me to the Moon'의 가야금 버전, '계면 평롱 북두칠성', 'One
<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대한민국 대표부 발언) >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 7월 31일 폐막 지난 7월 21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됐던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장국 인도, 이하 “위원회”)가 7월 31일 폐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문화유산 19건, 자연유산 4건, 복합유산 1건 등 총 24건의 유산이 새롭게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었다. 이번 위원회 결과를 반영하면 누적 유산 수는 문화유산 952건, 자연유산 231건, 복합유산 40건이 되면서 총 168개국이 1,223건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에 등재된 문화유산 중 눈에 띄는 유산으로는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안에 위치해 긴급 절차를 밟아 등재된 「성 힐라리온 수도원(텔 움 아메르)」이 있으며, 등재와 동시에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목록’에도 올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의장국인 인도의 「모이담-아홈 왕조의 고분 체계」와 일본의 「사도광산」을 비롯하여 총 7건이 새롭게 등재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문기구로부터 당초 보류(R)를 권고 받았던 총 4건의 유산 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베트레니차 동굴」, 일본의 「사도광산」, 남아공의 「인권, 해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다채로운 한국의 ‘맛과 멋’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일부터 7일까지 ‘2024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Campagne de Promotion de la K-Food Culture 2024)’을 열어 한국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알린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미국 뉴욕(2022년)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탈리아 밀라노(2023년) 등에서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난 4월에 진행한 호주 시드니에서의 홍보 캠페인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소반과 주안상’을 주제로 한식문화 행사와 한식문화 교실을 통해 한식문화 고유의 가치를 알린다. 8. 2.~4. 한식문화 전시, 한식 시식, 전통문화 체험 등 진행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 거리 응원으로 뜨거운 파리 15구청 광장에서 한식문화 전시와 한식 시식, 전통문화 체험 등 한식문화 행사가 열린다. 백색 식기, 옹기그릇 등 식기류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 전시되어 있던 ‘한식문화상자(궁중잔치)’를 만나고, 다
<국립국악원의 '교실국악기' 중 '운라'의 모습> 교실에서 배우는 국악기, 이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지난 7월 국립국악원이 보유한 ‘교실국악기’ 디자인권에 대한 통상실시권 계약을 ㈜한울림(대표 최광식)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교실국악기’ 디자인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 ‘교실국악기’를 보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교실국악기’는 유ㆍ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국악 장단을 놀이 형태로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한국형 리듬악기 교구’로 5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디자인권을 등록하였으며, ㈜한울림과의 이번 통상실시권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한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교실국악기’의 생산ㆍ유통 확산으로 국악 교육의 다양화 및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명석 원장 직무대리는 “교실국악기 생산과 판로 개척은 국악연구실의 오랜 과제였다. 이번 통상실시권 계약으로 교실국악기 유통망이 구축되어 어린 학생들이 국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교실국악기는 내년부터 보급되는 초등 음악 교과서에도 반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
2024 소리판 서산의 명창 <고수관, 방만춘울 찾아서> 개최, 지역 명창 재조명 공연 서산시에서 오는 8월 10일, 19세기 초반 판소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고수관과 방만춘 선생을 기리기 위한 특별 공연 "고수관, 방만춘을 찾아서"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악실내악단 청음이 주최하고 서산 박첨지놀이보존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서산시 음악면 박첨지놀이 전수관 공연장에서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전통 음악과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보존·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고수관과 방만춘 두 명창의 업적을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주최측은 이를 통해 두 명창을 기념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대금과 아쟁을 위한 산조, 판소리 '수궁가' 중 일부 대목, '심청가' 중 주요 대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가야금 병창을 포함한 남도민요 '금강산타령'과 '동백타령'도 연주된다. 출연진으로는 김기홍, 김정태, 문영주, 현미, 권은경, 정승희, 이의철, 강다은, 김우성, 이예린, 정윤서 등이 있으며, 각 출연자는 이번 공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
대학생의 시선으로 전하는 참신한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지난 7월 26일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제3회 대학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홍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홍보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는 미래의 세대들이 우리 무형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500만원이다. 경진대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5개 팀이 참여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다음 세대 전승을 위한 창의적인 무형유산 활용 방법과 홍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8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26일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5개 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남사당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현대인이 가진 고민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팝업 전시를 기획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한 이채은, 이소희 학생 ‘마중물’ 팀이 수상했다. 이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