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성준 탄생 150주년 기념 춤비 제막식에서 성추행 비위로 논란이된 화가 임옥상이 참여한 것에 대해, 무용계 전문예술인과 무형유산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홍성군과 이애주문화재단이 한정된 인맥을 통해 제막식을 거행하고, 비석에 성추행 전과가 있는 화가의 그림을 새겨 전통무용계와 전통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국민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이 사건이 한성준 선생의 예술정신과 명예를 훼손했다고 강조하며, 춤비의 즉각 철거와 공개사과를 요구하였다. 다음 내용은 성명서 참가단체와 무용계 전문예술인들의 입장과 성명서 전문이다. 성추행 비위 화가 참여한 한성준 춤비 즉각 철거하라! 한성준 탄생 150주년 기념 의미를 훼손한 홍성군 · 이애주문화재단의 행태를 규탄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무용계 전·현직 국공립예술단체장, 무용협회장, 대학교수 등 전문예술인을 비롯 무형유산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은 24일자 성명서를 통해, 홍성군(군수 이용록)과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상임이사 임진택)이 근대 전통무악의 거장 한성준(韓成俊 1874~1941) 탄생 150주년을 기리면서 성추행 비위자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민중미술 제1세대를
전통공연진흥재단, 전국 각지에서 펼치는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을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올린다고 밝혔다. 지역 소재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지역의 전통예술 단체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에 시작했다. 올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단체와 전년도 사업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6개 단체, 그리고 지역에서 활발히 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는 4개 지역 보존회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21개의 전통공연예술작품을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작품은 각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 소재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선보인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선정된 단체들은 창작무용극, 가족연희극 등 각각의 지역 문화예술과 전통적인 소재를 접목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전년도 동일 사업에 참여해 모니터링 평가단과 관객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내드름연희단, 반도, 부산가야금연주단, 우리음
올림픽 열기 가득한 파리에서 한국 예술로 전 세계인 사로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 패럴림픽’을 계기로 7월 23일(화)부터 9월 14일(토)까지 파리 현지 곳곳에서 현대무용과 발레 등 국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과 한국의 미디어아트, 공예 전시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이는 지난 5월부터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한국 문화를 집중 소개하고 있는 ‘코리아시즌*’의 열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을 일 년 동안 선보이는 시즌제 프로그램. 올해는 ‘2024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에서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 ‘파리올림픽’ 계기 한국 현대무용, 미디어아트, 발레 등 공연과 전시 개최 먼저 7월 23일(화)과 24일(수), 국립현대무용단이 파리 13구 극장에서 <정글> 공연을 펼친다. ‘정글’로 표상된 무대 위에서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모습을 표현하며 한국 현대무용을 알린다. 7월 26일(금)부터 한 달 동안은 파리 시내의 그랑팔레 이메르시프에서 한국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전시, &
전통예술의 밝은 미래를 한 자리에서! [샘이맑은소리]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야금을 뜯는다. 아직 여물지 않은 입술에서 소리 한 자락이 흘러나온다. 선릉아트홀의 [샘이맑은소리]이다. 아직 전통예술(국악)의 이미지는 아직 높은 연령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샘이맑은소리]는 오로지 젊다못해 어린 예술가들을 위한 무대이다.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은 2024 선릉아트홀 제4회 영아티스트콘서트 [샘이맑은소리]를 2024년 8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샘이맑은소리]는 청소년 예술가들의 전통예술 개인 발표회로,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제작되었다. 대회를 비롯하여 입시와 같은 경쟁 속에서도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술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고민하여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참가자의 연령대는 역대급으로 연령대는 어려졌다. 고등학생이 대다수이던 초기의 [샘이맑은소리]에 비하여 올해는 스무 명의 참가자 중 초등학생만 네 명이다. 그만큼 출연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방증이기도 하고, 점차 상향평준화 되는 전통예술계의 어린 예술가들의 현황을 볼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첫 주차, 8월
국악방송 임명된 신임 원만식 사장 국악방송 원만식 신임 사장 취임, 새로운 도약 다짐 국악방송은 2024년 3월 19일 백현주 전 사장의 정계 진출로 인한 사퇴로 발생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직무대행이었던 원만식 방송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였다. 신임 원만식 국악방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문화의 보존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001년 3월 서울·경기지역에서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토대를 밟아와 2019년 12월 전통문화 전문 채널인 국악방송TV 개국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23주년을 맞이한 국악방송은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통해 국악과 전통문화의 에술적 가치를 확산시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공신력 있는 레거시 미디어 뿐 아니라 파급력 있는 뉴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국악·전통문화 콘텐츠와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전 세계적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한 K-컬처의 근간인 우리 국악과 전통문화의 우수한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2024년에 시행되는 국악진흥법에 힘입어 저변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국악방송은 우리 국악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4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 시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예술인의 주거안정을 지원해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2024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은 2024년 9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8월 1일부터 12일 또는 10월 1일부터 11일 중 입주 시기에 맞춰서 신청하면 된다. 구분 서류 접수 기간 입주 기간 2024년 하반기 1차 2024.8.1.(목)~2024.8.12.(월) 2024.9.2.(월)~2024.10.31.(목) 2024년 하반기 2차 2024.10.1.(화)~2024.10.11.(금) 2024.11.1.(금)~2024.12.13.(금)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해 기존 은행 대출이 원활하지 않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하고, 신청인 본인(1인)의 직전년도 개인소득이 연 3,200만원 이하(*2024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연이율 1.95%라는
전통춤의 선구, 한성준 탄신 150주년 기념 ‘2024 한성준 춤·소리 예술제’ 7월 25일 홍성서 개최 승무, 살풀이춤, 태평춤, 한량무, 학춤 등 현재 전통춤의 계보를 거슬러 오르다 보면 한 점으로 모이면서 만나게 되는 인물이 있다. 바로 1874년 홍성에서 태어나 1930년대 당시 조선 땅에서 실낱같이 전승되던 우리 전통춤의 여러 갈래를 집대성하고 그 맥을 체계적으로 오늘에 이어준 ‘근대 한국춤의 아버지’ 한성준이다. 1930년대의 한성준 선생 한성준은 조선 팔도의 악(樂)과 무(舞)를 두루 섭렵하고 익히며 더 나아가 무대예술로 재창작한 천재적인 춤꾼이면서 당대 명창들이 하나같이 최고로 손꼽았던 명고수였다. 그의 춤은 손녀 한영숙과 제자 강선영으로 전승돼 다시 이애주, 정재만, 박재희로 이어져 왔고, 그의 북장단 소리는 고음반에 새겨져 남아 후대 북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4년, 탄신 150주년을 맞이해 한성준 계보의 모든 유파들이 함께 모여 그의 춤 세계를 집대성해 조명하는 ‘2024 한성준 춤·소리 예술제’가 7월 25일(목)에 홍성문화원에서 열린다. 이 다채롭고 종합적인 우리 전통춤의 향연은 이애주문화재단이 앞장서 기획했다. 이애주문화재단
‘한국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갖고 한국국악협회의 긴급한 현안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김학곤 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2024년 7월 18일 종로구 소재 모처에서 제2차 모임을 갖고 한국국악협회의 긴급한 현안 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비대위‘는 한국국악협회의 당면한 현안들을 완급과 경중으로 나누어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에서 다음의 문제들에 대해 공감하고 1차적으로 한국국악협회의 목적기금인 ’선인추모기금‘ 과 ’장학금‘ 국고지원금 3억 원이 불법적으로 사용된 것에 경위를 확인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질의서를 한국국악협회 사무국에 보내는 것을 결정하였다. - 토의사항 - 한국국악협회의 목적기금으로 적립된 * 선인추모기금 : 85,000,000원 * 장학기금 : 30,000,000원 * 국제교류 국비 보조금 : 3억 원 수입, 지출 내역과 통장사본의 제출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이는 한국국악협회가 목적기금으로 적립된 선인추모기금과 장학기금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국비보조금 3억원은 한국국악협회에 보
남원의 춘향 영정 논란은 예술적, 역사적, 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악타임즈는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김양오 선생의 의견을 통해 춘향 영정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 논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소개합니다. 김양오 선생은 춘향제의 본질과 의미를 재조명하며, 춘향 영정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와 주장은 춘향제가 가지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되찾기 위한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악타임즈는 김양오 선생의 의견을 통해 독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독립운동가 집안의 아들 강신호가 그린 ‘춘향 영정’이 진짜다! 100주년을 앞둔 춘향제, 학술세미나로 정체성 확립하고 영정 문제 해결해야 글 / 김양오 대한뉴스 214호 흑백영상 ‘춘향 향토전’을 클릭하면 “에헤야 데헤야...” 민요가 흥겹게 흘러나오며 한복을 입은 두 여성이 사당의 문을 연다. 그러자 단아한 여인의 초상화가 드러나고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여성이 술잔을 올린다. 전라북도 남원에서 94년 동안 이어지고
국악타임즈: 남원 춘향 영정 논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국악타임즈는 남원의 춘향 영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의 장에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춘향 영정 문제는 단순히 예술작품에 대한 논란을 넘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에 깊이 관련된 중요한 사안입니다. 국악타임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취지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1. 역사적 진실과 공정한 평가 국악타임즈는 춘향 영정의 역사적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한 평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의 연구와 다양한 사료를 통해 최초 영정의 역사적 가치와 배경을 재조명하고, 이를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것입니다. 2. 다양한 의견 반영 춘향 영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문가, 시민단체, 역사학자,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춘향 영정 문제를 분석하고, 보다 균형 잡힌 해결책을 모색할 것입니다. 3. 공론의 장 마련 국악타임즈는 춘향 영정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독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