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완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의 수억 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김승환 교육감의 레임덕이 온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위원장(전주6 · 교육위원회)은 8일 전라북도의회 제386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전북교육청 공직사회 투명성, 신뢰성, 기강 확립 철저”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희수 의원은 발언에서 “우리 사회에 모범이 되어야 할 공직자, 그중에서도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 소속 공무원의 비위 행위라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더하다면서 “교육위원장으로서 참담함과 깊은 유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횡령 사건으로 그간 전북교육청이 쌓아온 청렴이라는 공든 탑이 일순간에 무너졌다”라면서 “ 김승환 교육감 3선 임기말에 발생한 레임덕 현상의 징조”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현재까지 파악된 정황상, 개인의 일탈이나 특정지역만의 문제라고 볼 수 없다”라면서 “회계업무 보조자인 해당 공무원의 업무는 반드시 상급자의 관리 · 감독이 뒤따르는 것이 상식”이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보조자에 불과한 직원에게 회계업무를 떠넘기고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관리자의 업무태만이 이러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승우 위원장(군산4)이 8일 386회 정례회를 통해 전북도가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 위원장은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바다 면적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관련 해양문화시설이 전혀 없다는 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전북도의 노력과 관심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180만 도민의 해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관련 시설 건립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한,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 거점 지역 선정과 관련해 정치적 논리를 떠나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해양문화를 가진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승우 위원장은 “군산은 일찍이 1899년 개항해 122년 동안 전북의 관문 역할을 해왔으며 지역경제의 번영과 쇠락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한 지역”이라며 “새만금 사업의 중심이자 드넓은 해역을 보유하고 있는 군산시가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11월 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문화건설안전위원 및 의정발전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여건 개선, 전라북도 한옥사업, 전통무예 발전방향 등 문화·예술·체육·안전·건설 분야에 대한 주요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정린 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상임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의정발전자문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 및 개선책을 마련하여 도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도의회의 전문성 향상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대학교수·관광협회 회장 등 이론 및 현장의 전문가들로 2020년 7월 구성되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활동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8일 충남도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물품·서비스 계약에 지역업체 활용률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행문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 용역계약 건수는 총 738건 중 365건으로 49.5%이지만, 계약금액 기준으로는 28.9%로 상대적으로 소규모 계약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우 위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타지업체와 맺은 물품계약 금액 비율이 높은 점과 도내 업체를 통해 구매 가능함에도 외지업체와 계약을 맺은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민방위복 등 도내 업체를 최대한 활용해 조달함으로써 지역업체 소득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병기 위원장(천안3·더불어민주당)은 민간위탁사업과 관련해 “수탁기관이 바뀌지 않고 20년 이상 위탁사업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다”며 “위탁사업의 사유화가 반복되지 않도록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 용역계약 현황을 보면 225건 중 132건을 도내업체와 계약했지만 금액은 3분의 1 수준이었다”며 “보다 폭넓게 도 소재 업체 활용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옥수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8일 충남도 농림축산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촌인력육성을 위한 전담팀 구성·운영을 주문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감소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 외국인·청년농업인 등 인력의 성격에 따라 추진 부서가 분산되어 있다”며 “모든 조직은 분산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우리 농촌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부족한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라”고 주문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농지보전부담금 체납현황을 보면 1994년 2건, 1999년 1건, 2014년 1건, 2016년 2건, 2020년 1건 총 7건으로 체납액이 3억9186만3190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중 15년이 넘는 것은 3건이나 되고, 공주시 마곡온천 관광지의 경우 전체 체납액 대비 49.2%를 차지한다”며 “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연내 납부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청년·여성 행복바우처사업이 현장에서 원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진행이 되지 않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8일 충남도 기획조정실과 충남개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 평가기준 개선 등을 촉구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내포의 혁신도시 지정이 1년이 지났음에도 말만 번지르르할 뿐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었다”며 “충청 홀대라는 주민들의 분노를 새겨듣고 중앙정부에 도 차원의 강한 의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도의 예비타당성 신청사업 21건 중 14건만 통과하고 7건이 탈락했다”며 “낙후된 지방을 발전시키려면 경제성 위주의 예비타당성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지역균형 및 정책성 등의 비중을 높이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길연 위원(부여2·국민의힘)은 “민선 7기 들어 지방채 발행이 3800억원이나 증가했는데, 코로나 사태 등 불가피한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문제가 있다”며 “과도한 채무는 후대에 재정부담을 주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철저한 계획에 따라 운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추진현황에서 부여가 도내 꼴찌”라며 “백제의 수도 부여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오인환)는 8일 저출산보건복지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정 핵심사업인 저출산과 복지 문제 사업 추진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첫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도가 운영중인 4개의 의료원중 3개가 충남 북부권에 있고, 1곳은 남부권인 공주에 있지만, 도의 최남단인 논산·금산과 같은 지역까지 수용하기엔 거리상 너무 멀다”며 “논산·금산지역에 공공의료원 설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공주나래원 내 수목장 조성 및 화장로 증설 등 기능보강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 탈시설 연구용역 및 도의 향후 계획과 관련해 “탈시설정책은 보편적 삶을 살아가기 위해 추진하는 것인데, 충남도에서 연구용역을 실시해서 4개 분야, 28개 사업 5개년으로 총 211억원 가량 소요되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사업인데 당장 내년에 본예산을 세우지 않았다. 집행부의 관심이나 사업에 관하여 의지가 없는 것 같다”며 “탈시설 지원을 위해 올바른 사업체계를 구축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8일 충청도교육청 12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현재 10대 이하 확진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방역 완화로 학교의 방역관리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이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 속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모험심·협동심을 배양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수련 활동과 안전체험활동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교육은 지위 또는 환경 등에 관계없이 모든 이들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지역의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이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수 위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글로벌 시대에 영어의 중요성이 부각되지만, 비영어권 국가와의 무역, 문화, 교육 등 교류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11월 5일 와룡공원(명륜3가산2-14) 유아숲 체험장 및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전영준 의원이 그간 애정을 가지고 추진한 명륜어린이집 대수선 공사, 혜화동 아이들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와룡공원 내에 유아숲 체험장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모험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령별로 2개 사이트로 나누어 조성하며 유아숲 체험장은 연내 준공하고, 어린이 놀이터는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이미 준공된 산책로 개선사업과 야생화 식재사업 현장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는 전영준 의원의 7대 공약 중 하나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 날 전영준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영준 의원은 “와룡공원 유아숲 체험장과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울산시의회윤덕권 의원(교육위원회)은 8일 오전, 2층 윤덕권 의원실에서 청량고 설립 촉구를 위해 시교육청 관계자와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윤덕권 의원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청량고의 설립은 필수 요건”이라며, “최근 도심지의 집값 상승으로 인해 외곽지역이 지속적인 개발 수요와 인구 유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나, 지역발전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교육시설은 답보상태다. 도시변화의 수요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기준과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방교육재정연구원 중앙투자심사 컨설팅 결과 일반고 설립 승인신청을 위해서는 통상 30학급 이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량읍의 일반고 설립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면서 “사립학교 이전 협의, 향후 증가 학생 및 신설 수요 점검 등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청량읍 지역의 일반고 설립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청량읍의 경우 도심지와 접근성도 좋아 농어촌학교를 선호하는 학생의 분산배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좀 더 면밀하고 적극적인 신설 수요 검토를 통해 청량고가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