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잡가‘ 보유자 인정 심의, 결국 ’해당자 없음‘으로 결론 서울특별시는 2024년 6월 14일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서울잡가' 보유자 인정을 위한 심의 결과, '해당자 없음'으로 결론 지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서울시는 '휘몰이잡가'를 포함한 '12잡가'와 '잡잡가'를 통합하여 '서울잡가'로 명칭을 개정하고 무형유산으로 종목 지정하였다. 이는 1999년 7월 1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된 '휘몰이잡가'를 기반으로 하여 25년간 전승해오던 무형유산을 확대 통합한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잡가'의 보유자를 지정하기 위해 2024년 4월 19일 첫 번째 기량심사를 완료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보유자 인정을 위한 안건을 2024년 6월 14일 무형유산위원회에 보고하였다. 서울시무형유산위원회 심의 결과, 보유자 인정을 위한 자격을 갖춘 해당자가 없다. 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로써 '서울잡가'는 보유자 없이 전승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과 서울시의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악타임즈가 서울시에 요청한 ‘서울시무형유산위원회’ 무형유산 제21호 「서울잡가」 보유자 인정을 위한 심의내용에 대한 회
MZ세대 젋은 국악인 18인이 꾸미는 전통성악・무용・기악 무대 ‘2024 화음(和音)’ 공연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오는 16일과 23일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2024년 화음(和音)’ 공연을 연다. 2010년 시작한「화음(和音)」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량 있는 20대 젊은 국악인들이 꾸미는 무대이다. 차세대 국악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공연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청춘 예인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국가유산진흥원의 공모로 선정된 18명의 20대 국악인이 출연한다. 전통성악 분야의 ‘가객(歌客)’, 전통무용 분야인 ‘무객(舞客)’, 전통기악 분야의 ‘율객(律客)’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이 성악과 기악, 무용을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은 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양일간 진행된다. 오는 16일 진행되는 대학부 공연에는 ▲ 전통성악 분야 ‘가객’ 부문으로 경기민요(김태수), 가야금병창(마혜지), 판소리(신별하) 무대가 펼쳐진다. ▲ 전통무용 ‘무객’으로 살풀이춤(이연지), 태평무(이민지), 승무(서채원)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 전통기
한국국악협회 졸속 연출로 오사카 공연 민낯 드러내, 한일수교 60주년 기념공연 '함께 한 60년, 함께 할 60년' 강강술래로 뒤통수 친 꼴 최근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은 2024년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7월 1일까지 국악타임즈 공용 메일에 '경고', '성명서' 등에서 "오보와 저질기사만 쓴 언론은 퇴출되어야 한다" 내용과 "국악협회 이사장에 대한 명예훼손, 업무방해와 허위사실유포로 민/형사상에 책임을 묻겠다"는 등의 내용으로 5회에 걸쳐 40개 항의 문장으로 국악타임즈를 겁박하고, 한국국악협회 지회장 단체 카톡방에도 1차와 2차로 나누어 국악타임즈와 기자를 비난, 비방하는 허위의 사실을 공지하여 국악타임즈에 재갈을 물리려는 부당한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악타임즈는 그간 상식적이지 않은 언행과 언론의 책임과 의무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이사장의 행위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외면해왔으나, 이제는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일관하는 이사장의 행위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국악타임즈는 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이 주장하는 내용들에 대한 반박 기사로 대응하기로 결정하였다. 국악타임즈는 언론 윤리 강령을 준수한다. 언론의 역할은 사
근대 한국 전통무용의 선구자 故한성준의 예술혼을 찾아 <본(本) - 故한성준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 개최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오는 9일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본(本) - 고(故) 한성준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본(本)> 공연은 국가유산진흥원 출범 이래 첫 번째로 진행되는 한국문화의집 KOUS의 기획공연이다. 공연의 제목인 ‘본(本)’은 우리 전통무용의 근본을 찾고, 그 뿌리에서 뻗어 나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전통무용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근대 한국 춤의 아버지로 불리는 故한성준 선생으로, 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예술가이자 기획자, 연출자로서 태평무, 승무, 살풀이 등 근대의 전통춤을 재정립한 한성준의 삶을 재조명해보고 그의 뒤를 잇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의 공연과 대담으로 무대를 꾸민다. 故한성준 선생(1874 ~ 1941)은 고수이자 민속무용가로 근대 전통예술 공연의 틀을 잡은 예인이다. 8살에 북채를 잡은 이래 17살 무렵에는 명고수로 인정받아 임방울, 이동백 등 오랫동안 여러 명창과 함께했다. 그뿐만
비디오아트로 만나는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인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샤이닝고창’은 고창농악의 문굿, 판굿, 당산굿, 풍장굿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비디오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농악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이수자들의 농익은 농악연행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비디오아트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새로운 농악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리국악당 내부에서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나만의 영기(농악에 편성된 깃발)를 만들어보는 체험, 추억을 기록하는 필름토퍼 만들기, 옛 고창농악 사진 전시회와 레트로 감성의 포토존이 운영된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이번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은 고창군의 7대 보물 중 하나인 농악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기회”라며, “전통 농악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회의 장기 상설공연이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제42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 대회개요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역할과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 기간 및 장소 : 2024. 9. 7(토) ~ 9. 8(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만 19세 이상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만 19세 이상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연부문 ∙ 일반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무용 · 민요 · 타악 ∙ 학생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민요 ·
전통에 창의적 감각 더한 차세대 무형유산 전승주역들의 공연 만난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10월 20일까지 5차례(7.13. / 7.20. / 8.10. / 8.24. / 10.20.)에 걸쳐 토요일/일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4 <이수자뎐(展)>'을 개최한다. * 이수자(履修者): 무형유산 전승자로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 전수교육대학으로부터 전수교육을 수료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기량심사를 거쳐 이수증을 발급받은 사람 2014년부터 시작된 <이수자뎐(展)>은 무형유산의 차세대 전승 주역인 이수자들이 활약할 수 있는 장을 넓히기 위한 공연으로, 전국 단위 공모와 엄격한 심사로 선정된다. 선정된 이수자들은 전통에 창조적 아이디어를 더한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기획해 선보임으로써 무형유산의 전승에 기여해오고 있다. 앞서 6월 15일에 열린 첫 공연으로는 함경북도 무형유산 '애원성'을 이수한 최여영이 과거 함경도 지방 사람들이 겪은 이별, 설움, 그리고 구슬픈 감정을 퉁소 선율로 표현한 「대한 퉁소뎐 '함경북도에서 전라도까지'」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5회의
국악과 K-POP의 보랏빛 결합, 자색주화의 첫 싱글 '화초타령' 발매 국악과 전자음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국악 듀오 자색주화가 첫 번째 싱글 '화초타령'을 7월 1일 발매한다. 이 싱글은 유튜브뮤직,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화초타령’은 심청가의 한 대목인 화초타령을 소리꾼 '박유빈'과 전자음악가 '퍼플코인(purple coin)'의 색깔로 풀어낸 곡이다. 해당 곡에서는 최근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아프리칸 리듬을 도입해 집안의 작은 화초장을 넘어 마치 열대우림 속 온갖 식물들 사이에 푹 잠겨있는 이미지가 그려지는 듯한 느낌을 강조했다. 소리꾼 '박유빈'의 목소리 사이사이로 작은 소품처럼 놓여있는 각종 글리치 사운드와 오토튠 사운드는 마치 테마파크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청취자는 디테일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색주화를 이끌고 있는 '퍼플코인(purple coin)'은 “이번 음원은 온갖 장르 요소가 결합된 K-POP의 문법처럼 국악을 여러 음악 장르와 결합하는 실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국악의 매력에 새롭게 눈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악을 만들었다.”며, “모든 사람들의
2024 법고창신으로 피어나는 이종대의 피리세계 II 피리 명인 이종대의 독주회가 열린다. 2024년 7월 14일 오후 4시, 선릉아트홀(서울 강남구)에서 예정되어 있다. 대중에게 이종대 명인은 <사물놀이>의 원년멤버로 유명하다. 하지만 명인의 주 전공은 피리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모두 피리 전공으로 수학하였으며,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의 수석연주자, 대구예술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 및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 또한 피리 전공으로 재직하였다. 이번 공연은 작년 음악인생 60주년을 회고하며 제작한 독주회인 [피리인생 60년, 법고창신으로 피어나는 이종대의 피리세계]에서 이어진다. 당시 명인의 뛰어난 역량 및 공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창작활동지원에도 선정되었다. 올해에는 규모는 조금 축소되었으나, 피리 명인 이종대의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무대라고 할 수 있으며 올해 공연 또한 서울문화재단의 원로예술지원에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에는 “전통에서의 창작”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이종대 명인이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창작의 홍수 속에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본인만의 창작 방향이 정리된
KiMMi의 첫 솔로 데뷔 앨범 출시 국내 팬들의 기다림 속에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KiMMi의 첫 솔로 앨범이 곧 출시된다. 타이틀곡 "Something"은 사랑과 자기 발견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하여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 타임즈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KiMMi는 새로운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Something"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일상의 지루함과 고단함에서 벗어나 사랑과 자기 발견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KiMMi는 이 노래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KiMMi는 "우리는 모두 시련과 고통의 순간을 겪는다. 그때마다 세상에 홀로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가 우리의 손을 잡아줄 때,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 세상은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생각하며 이 곡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 노래는 잃어버린 마음의 평안을 찾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Something"은 어려운 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