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했던 서초구 문화예술 공연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활짝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21일부터 '서초실내악축제',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구는 클래식 분야의 재능과 실력 있는 청년예술인 70팀이 참여하는 '2022 서초실내악축제'를 개최한다. '서초실내악축제'는 서초음악문화지구를 중심으로 위치한 소공연장 등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 청년예술인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클래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내악 공연을 펼치는 릴레이 형식의 콘서트이다. 이번 '서초실내악축제'는 오는 21일 교대역 인근에 있는 소공연장 더그란데에서 펼쳐지는 관악 5중주팀 '라피네퀸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릴레이 콘서트로 운영된다. 구가 앞서 지난 4일까지 실시한 '2022 서초실내악축제' 청년예술인 공모에는 총 70팀 모집에 198팀이 응모해 청년예술인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선정된 70팀의 청년예술인들에게는 서초구 내 소공연장에서의 공연 기회를 팀별로 1회씩 제공하며, 청년예술인 1인당 20만 원, 팀당
태백시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특별 기획공연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을 오는 내달 5일 목요일 어린이날 오전 11시,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루루섬의 비밀'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과 70년 전통의 일본 그림자 전문극단 '카카시좌'가 공동 제작한 인형극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모험을 통한 주인공 하루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동물들과 모험을 떠나는 하루의 이야기만큼이나 어린이들을 즐겁게 하는 인형극 체험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태백문화예술회관 로비에는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직접 인형을 움직여 보고 작품 속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재미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태백문화사랑 회원은 오는 21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천 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 가능하며 일반인은 오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관람료 1만 원으로 인터파크와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예매를 권장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큰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2022년 김포아트홀에 피아노의 거장 2인이 찾아와 시민들과 함께한다. 그 첫 번째 공연은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건반 위의 여제' 피아니스트 서혜경이다. 그녀는 '부조니콩쿠르 한국인 첫 최고상 수상'과 '카네기홀이 선정한 세계 3대 피아니스트'라는 수식어가 함께 따라다닌다. 5살 처음 피아노를 배워 천재성을 일찍이 드러내며 8살에 서울교대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이화경향콩쿠르 특상 수상, 국립교향악단(현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예원학교 2학년 재학 중인 1973년 일본 유학길에 올라 다나카 기요코를 사사하고 이듬해 미국으로 건너가 메네스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해 하루 10시간씩 피아노에 매달린 결과 20살이던 1980년 세계적인 콩쿠르 부조니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당시 동양인이 클래식 음악계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녀의 수상은 음악계의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후 샤를 뒤투아, 네빌 마리너, 이반 피셔, 프란츠 벨저 뫼스트 등 저명한 마에스트로들과의 협연, 베토벤, 쇼팽, 리스트, 무소르그스키
전남 해남군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를 선보인다. '나무늘보 릴렉스'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등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동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공연은 5월 4일 오후 3시와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두 차례 열린다. 평화로운 아마존에 사는 나무늘보 릴렉스가 마법사가 사는 아프리카 시티를 모험하며 빠르기만 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님을, 자신이 진정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는 느림의 미학을 담았다. 푸르름이 가득한 아마존 시티를 무대로 옮겨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등장과 아프리카 악기 잼베, 칼린바의 신나는 연주, 아크로바틱, 저글링이 더해진 눈과 귀가 즐거운 볼거리 가득한 공연을 선보인다. 예매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다.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고, 관람료는 3,000원이다.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등본, 의료보험증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나, 별도의 좌석이 배정되지 않는다. 또한 공연 당일 예매권 취소, 변경, 환불 등이 불가하니 예매 시 유의해야 한다. 군은 공연장 외부에 포토
경기 안성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안성천 작은미술관 부근에서 '2022 안성천 모둠(음식·음악·아트)버스킹' 365 라이브 스테이지 개막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천 모둠버스킹은 지난해부터 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협력해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가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팀들이 발라드, 클래식,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3일 오후 5시에 개최될 개막공연에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곡과 허진호 교수가 참여하는 'DIMA밴드'와 중앙대학교 국악과 학생팀 'GV'가 출연, 시민 힐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거리두기로 소원했던 일상 회복을 돕고자 준비했다"며 "코로나 이후 시민들의 '문밖 라이프'를 위해 더 많은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2 안성천 모둠버스킹은 음식, 음악, 아트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여름철 '안성천 상생 호프day', '아트마켓 스트리트'를 비롯해 '제2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 등 연중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회관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해 가족 뮤지컬 '더 클라운(The Clown)'을 초청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 공연 예술축제인 '2021 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어린이들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금정문화회관이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 가족 뮤지컬 '더 클라운'과 함께 풍성한 가정의 달을 시작해보자! 전 세대 누구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공연은 인간사의 보편적 주제인 '사랑','만남','이별'을 다루고 있다. 또한 각양각색의 독특한 캐릭터를 자랑하는 빨간 코 광대들의 신나는 무대 연기와 드라뮤지션(Dramusician)이 연주하는 아름다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매력적인 비언어적 공연 플랫폼인 클라운(Clown)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을 시도하는 공연예술단체 '극단벼랑끝날다'의 대표작으로 '2021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어린이를 위한 안성맞춤 공연임을 인증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를 2년간 진행하
경기 광주시는 '고민따위, 쌈싸먹어!! 시정 홍보영상 공모전'을 오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동헌 시장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쌈과 관련된 재미있고 자유로운 영상이다. 공모내용은 쌈 관련 ASMR, 먹방, 요리, 브이로그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나만의 쌈 레시피,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쌈을 주제로 1분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단, 광주시 '자연채', 'BI', '그리니, 크리니' 이미지 중 1개 이상을 영상에 활용해야 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 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담당자 이메일로 영상(원본파일)과 응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1명(팀)당 1개만 접수 가능하다. 선정방법은 부서평가 후 광주시 유튜브 조회수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발표는 오는 5월 31일 시 홈페이지와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편(50만 원), 우수상 1편(30만 원), 장려상 1편(20만 원), 노력상(10만 원) 5편 등 총 8편을 시상한다. 심사기준은 참신성, 명확성, 작품성, 활용성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기획·초청 공연을 마련했다. 14일 북구에 따르면 대표적인 공연예술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북구문화센터 '콘서트 인 북구'의 2022년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콘서트 인 북구'는 올해 기획 시리즈로 'Pan(判) and Voice(聲)'를 준비했다. 상반기(4월, 6월)와 하반기(9월, 11월)로 나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총 4회 걸쳐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4월 첫 공연은 '퓨전 플라멩코 옴팡'의 '體 : Alma Libre(자유로운 영혼)'이다.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의 춤과 노래에 우리 대중가요와 전통민요를 접목해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11월까지 ▲퓨전국악의 선두주자 밴드 '잠비나이'의 '樂 : 풍류지광(風流之光)' ▲장고의 명인, 타악의 리더 김소라가 이끄는 국악 퍼커션 밴드 '김소라'의 '打 : Landscape' ▲국내 블루스 음악을 대표하는 천재적인 트리오 '김 마스타 트리오'의 '音 : 방랑자의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특별기획공연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예술과 빛이 융합된 미디어 퍼포먼스 '쇼디자인그룹 생동감'의 '하모니 오브 라
광양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섬진강에 매화꽃잎 날리면'을 주제로 제2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가곡, 세계 여러 나라의 꽃노래 합창곡과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중 제1부 '즐거운 봄의 얼굴'을 광양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카르미나 부라나' 작품은 성악과 합창, 춤, 무대장치 등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작품으로 1803년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 위치한 베네딕트 보이렌 수도원에서 발견된 250개의 필사본 중 칼 오르프가 25곡을 발췌해 만든 곡으로 광고의 배경음악이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사용돼 대중에게 친숙한 곡이다. 또한 섬진강의 봄을 널리 알리려는 합창단의 바람을 담아 '섬진강에 매화꽃잎 날리면' 창작곡 연주와 다양한 꽃노래에 맞춰 짜임새 있는 안무를 펼칠 예정이고 라틴 댄스 합창과 박수용 재즈 콰르텟, 타악앙상블 META, 나영무용단이 함께 출연해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기환 시립합창단장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화음과 현란한 안무를 통해 코로
전남 장흥군 연예예술인협회(회장 김용만)는 오는 16일 정남진토요시장 상설무대에서 장흥군민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1시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아, 문선래, 김송림 등 지역 가수들을 포함한 13명 내외의 출연진은 2시간가량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흥군 연예예술인협회는 이번 토요시장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곳곳에서 군민이 함께 즐기는 공연을 2회 더 개최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안과 행복을 주는 공연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즐거운 일상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