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첫 여성지회장 탄생 지난 4월 30일 경기문화재단 다산 홀에서 열린, 사)한국국악협회 제63차 임원개선 정기총회에서 지회장으로 입후보한 기호 1번 신영랑 후보가 첫 여성 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는 31개 시·군지부로 구성된 대의원 5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기호 1번 신영랑 후보(현,경기도 지회 이사)와 기호 2번 김권수 후보(휘몰이잡가 예능 보유자)가 경합하였는데 기호1번 신영랑 후보가 36표를 득표하여 20표를 득표한 김권수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경기도지회장으로 당선된 신영랑 후보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선거 공약을 내세웠다. 1. 경기국악회관 건립추진 2. 경기도 국악인을 위한 지회 사업규모 확대 3. 지부 활성화를 통한 하나된 도지회 4. 경기국악제 추제화 사업으로 확대 5. 모두가 참여하는 경기국악협회 등을 선거 캠페인으로 이와 같은 공약을 통해 선거인단의 호소력을 이끌어내어, 경기도지회 최초의 여성 지회장으로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경기도 지회장에 당선된 신영랑 신임 지회장은 진주교육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수자로 전국홍성가무악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
2024 보훈무용제 [세월을 가진 춤을 추다]: 전통 무용의 세월을 잇는 예술가들의 춤의 향연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2024 보훈무용제가 다양한 무대와 함께 돌아왔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 무용의 맥을 이어가며 현대 무용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예술가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작품과 함께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한다. 김선정은 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으로 서울무용제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수자로, 배구자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전통 춤의 깊이를 전달한다. 배구자는 1928년에 신민요 《아리랑》에 맞춰 조선 정서를 표상하는 춤을 창작하여 신민요춤의 효시이자 한국 근대무용의 선구자가 되었다. 1936년에 포리돌레코드에서 신민요 <도라지타령>과 《천안삼거리》를 취입하였다. 이 작품은 배구자의 <도라지타령>과 <천안삼거리>를 엮고, 배구자의 영상, 사진, 기사 자료를 참고하여 만든 신민요춤이다. 작품 명칭은 <천안삼거리>의 후렴구에서 따왔으며, 최승희의 <에헤라 노아라> 처럼 1930년대 근대 조선의 흥과 멋을 반영하고 했다. 박경랑은 경상남도무형유산 진주교방굿거리춤 1기 이수
국립민속국악원, “토요국악나들이”로 떠나는 국캉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 <2024 토요국악나들이>는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만날 수 있는 주말기획 공연이다. 6월과 7월에는 <2024 토요국악나들이>에서 우리 전통음악 예술의 멋과 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6월 29일은 정재 ‘춘앵전’, 판소리 ‘심청가 중 타루비 통곡 대목’, 기악중주 ‘적념’, 민요 ‘남도뱃노래, 신뱃노래’, ‘삼도설장구가락’을 감상할 수 있다. 7월 6일은 기악합주 ‘일청’, ‘살풀이춤’, ‘영남농악가락’, 무용 ‘연흥무-부채입춤’, 단막창극 ‘심청가 황성 올라가는 대목’이 펼쳐진다. 7월 27일은 ‘비나리와 설장구’로 문을 열고, ‘산조합주’, 무용 ‘대신무’와 신민요 ‘사철가, 휘여능청 달타령’을 비롯해 단막창극 ‘적벽’을 만날 수 있다. <2024 토요국악나들이>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과 카카오톡 채널(국립민속국악원 친구추가) 및 전화(063-620-2329)를 통해 예약 및 공연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공연내용 ㅇ 6월 29일 1. 정재 “춘앵
국가무형유산 7개 종목이 한자리 모인 공개행사 열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6일간(매주 목~토요일)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3층 전시관 ‘올’에서 <국가무형유산 기능 보유자 합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시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개행사는 갓일, 망건장, 탕건장, 각자장, 조각장, 궁시장, 매듭장 등 국가무형유산 기능 분야 7종목의 보유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합동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공예품 제작 시연과 전시,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합동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의 작품 제작 현장이 공개된다. 말총을 사용하여 총모자 등을 만드는 ‘갓일’, 상투를 틀 때 머리를 정리했던 ‘망건’, 일명 감투라 불리는 관(冠)의 일종인 ‘탕건’의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엮고 맺고 짜는 끈의 예술을 만드는 ‘매듭’, 금속제품에 무늬를 새겨 넣는 ‘조각’과 활을 만드는 ‘궁시’, 목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각자’를 직접 보고 우
한국국악협회 해외공연 출연자들 개런티 지불방식의 기상천외한 황당한 셈법 한국국악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 국악공연 지원사업으로 국고 3억 원을 지원받고, 국악협회 자부담 33,624,000원으로 K-국악사절단을 구성하여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국악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지난 6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한국 전통 연향과 전통 음악의 만남'을 공연했다. 이용상 이사장은 한국국악협회 자부담 금원은 신한은행측과 협찬을 모색중이라고 큰소리쳤으나 실현되지 못하게 되자 결국 일본공연에 참가한 국악인들에게 30만 원씩 걷어 충당한 사실이 밝혀져, 공연에 참가했던 국악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국국악협회는 오사카 현지공연에 참가하는 국악인들에게 출국전 30만원 씩을 송금받은 후,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뒤 개런티 명목으로 출연자들에게 30만원 씩을 지급하면서 소득세 3.3%인 9,900원을 공제한 290,100원을 지불하였다. 현지공연에 참가한 일부 국악인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 귀국전에 30만원은 귀국 후에 돌려준다고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그 돈을 개런티라고 주면서 소득세까지 공제하고 돌려준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항의하자
그리움을 남기고 떠난 秀堂 정명숙 선생 49재 대한민국 무형유산의 보유자이시자, 시대를 뛰어넘는 명무로 우리에게 무용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신 秀堂 정명숙 선생님의 49재가 2024년 6월 19일(수) 오후 1시 서울 삼성동에 소재한 봉은사 대웅전에서 마지막 가시는 그 먼 길을 배웅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수많은 제자를 남기시고, 숱한 그리움을 남긴 채 하늘나라로 무대를 옮기셨습니다.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는 무용의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선생님의 가르침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져 있습니다. 마음을 함께 해 주시기 소망합니다. 정명숙 선생님의 무대는 언제나 감동과 경외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치 안나 파블로바가 백조의 호수를 통해 전 세계에 발레의 우아함을 전했던 것처럼,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전통 무용을 통해 우리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셨습니다. 파블로바의 발끝이 그랬듯이, 선생님의 손끝 하나, 발끝 하나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 움직임은 단순한 춤을 넘어서 삶의 철학과 예술적 영혼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무용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셨는지, 그 깊은 뜻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
서울시 지방무형유산 ‘휘몰이 잡가’에서 ‘서울잡가’로 확대 개편 이후 첫 보유자 지정을 위한 인정 심의, 무형유산위원회 개최 서울시 문화정책과의 제안으로 서울잡가 보유자 인정심의 등 10개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서울시 무형문화재위원회가 2024년 6월 18일 오후 2시 문화본부 대회실에서 개최된다. 국악타임즈는 그간 단독집중취재를 6회에 걸쳐 보도하면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1호인 ‘휘몰이 잡가’에 긴잡가, 잡잡가를 포함하여 ‘서울잡가’로 확대 통합하는 것에 대한 불합리한 근거를 제시하여 보도하였고 끝까지 ‘확대통합‘이 불가피하다면 ’확대개편‘의 룰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서울시 지방무형유산으로 ‘서울잡가’로 확대통합되는 종목인 ‘긴잡가’와 ‘잡잡가‘ 측에서는 “웬 떡이냐”라는 환호가 터질 일이지만 25년간 단일종목 서울시무형유산이었던 ’휘몰이잡가‘ 측은 “웬 날벼락이냐”라는 비명이 터져나오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비교적 합리적 수단인 ‘확대개편’으로 ‘휘몰이잡가’ 측에 일정기간의 유예기간을 두어야 한다는 제안이었다. 서울시 문화재 정책과의 ‘서울잡가’ 확대통합 논리는 만리동과 청파동 일대의 사계축인 서울에서 부르던 소리라는 것이
영암군청 앞에서 기자회견문을 읽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양승희 선생 사) 김창조 산조보존회와 사) 김죽파·양승희 가야금산조보존회 이사장 양승희 보유자 기자회견 영암군의 가야금 전승교육 파행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2024년 6월 12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김창조 산조보존회와 사단법인 김죽파 · 양승희 가야금산조보존회 이사장이자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국가무형유산 양승희 보유자는 전라남도 영암군청 앞에서 '영암군 가야금 전승교육 파행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창조 가야금 산조를 왜곡하는 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항의했다. 영암군은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 김창조, 김죽파, 양승희로 계승되는 국가무형유산인 가야금 산조의 본향이다. 국가무형유산은 무형유산법에 의해 전형이 보존되고 계승되어야 하는 전통문화의 원형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형문화재 보존의 핵심은 전승교육을 통한 정통성 계승임을 강조했다. 무형유산의 전형을 훼손하거나 저해하는 경우 그 활동에 대해 일정한 행위의 금지나 제한할 수 있다 무형유산법 제5조(무형유산 전승자의 책무)는 무형유산의 전승자(보유자)가 전승활동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무형유산의 계승을 위해 노력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의 역량으로 진도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진도국악고등학교에서 꽃을 피운다. 진도문화예술교육원(원장 고미경)은 진도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국악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진도에서 국악교육생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특별 국악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예술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가정의 진도정착을 유도하여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진도 출신 전문예술인 배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진도국악고등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교육특강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이 진도군으로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아 여름과 겨울 1년에 두 차례 국악계 최고 반열의 명인 명무 명창을 강사로 초대하여 진도국악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각자의 전공에 따라 집중교육특강을 실시하고 발표회도 연다. 이 첫 걸음으로 2024년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강사들이 진도에 상주하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도국악고등학교에서 1대1 개인지도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집중교육특강을 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이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이 소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1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감소
퓨전 국악 밴드 구각노리, 국악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잘 살아 보세' 공연 성료 퓨전 국악 밴드 구각노리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열린 국악쇼 '구각노리-잘 살아보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구각노리가 전통적인 국악 장단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다양한 곡을 선보였는데, 대표곡 '노세'는 경기 민요의 뱃노래를 연상시키는 굿거리 리듬에서 변형된 곡으로, 인생의 흐름을 물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담아 전했다. 그 외에도 '바람이 분다'는 자진허튼타령과 레게, 반길군악 리듬이 혼합된 곡으로, 근심과 걱정을 바람에 날려 보내자는 강렬한 음악적 표현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신나는 록 스타일로 재창조된 '쾌지나 칭칭'과 밀양 아리랑을 바탕으로 한 '날좀보소', 세마치장단으로 여성의 매혹을 주제로 한 '아리 아리랑', 민요 ‘꽃사시오’를 기반으로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를 편곡한 '꽃사시오' 등 친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구각노리의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강조, 관객들은 후렴구를 주고받으며 함께 노래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가볍고 유쾌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