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2021년 제10회 하봉암도당굿 정기공연&이·전수자 발표회가 지난 19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방역패스를 적용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동두천시장, 동두천시의장, 동두천문화원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두천시의 번영과 코로나19의 극복을 기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2호 하봉암도당굿(보유자 김정란)의 재현공연과 이수자, 전수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영호 하봉암도당굿보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전통문화와 토속신앙의 계승·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하봉암도당굿에 많은 관심과 응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한국국악협회동두천지부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국악한마당 기념공연을 오는 12월 16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동두천국악협회 4개 분과의 신명나는 무대와 비나리 ‘이광수’, 이매방류승무 ‘김묘선’등 국악계 명인들의 초청공연으로 꾸며진다. 본 공연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동두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2021년 제1회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가 지난 1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무형문화재 4개 단체[동두천민요보존회(회장 이종국), 하봉암도당굿보존회(회장 이영호), 이담농악보존회(회장 차유철), 송서·율창보존회(회장 김춘경)]의 소리와 몸짓이 담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특별 공연으로 동두천 국악예술단이 ‘2021년 대한민국 예술축전’에서 국악부문 대상을 수상한 ‘설장고시나위X놀이’를 선보여 무대를 더욱 빛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폐해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축제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미숙 교수 “2021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상 수상 송미숙 교수 (국립진주교육대학교 교수)는 한국예술가평론가협의회가 선정 발표한 제41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상을 수상하였다. 12월 10일 저녁 6시 서울 피제이호텔 카라디움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상을 수상하였다 송교수는 전통을 바탕으로 한 “우리춤 풀이”의 탁월한 해석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신무용과 전통무용을 두루 섭렵하였고 열정적인 공연 활동과 후학양성과 더불어 학술연구에도 열성을 다하는 보기 드문 노력파이다. 송교수는 전통무용가로 탁월한 저력으로 한국전통춤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시키는데 주력하였고 문화공존의 시대를 예감하여 국제무대에서 한국춤의 콘텐츠화를 통한 교류 가능성을 부단히 제시한 공로도 이번 수상의 주요 평가 원인이 되었다고 심사를 맡은 위원들의 일치된 의견이었다. 영예의 최우수 예술가 상으로 2021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송미숙교수에게 2022년에도 큰 기대를 걸어본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전통공연예술의 신명과 생동감, 깊이와 품격을 잘 녹여낸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이 완주를 찾아온다. 7일 완주군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오광대놀이 읽어주기, 보여주기, 소통하기라는 큰 주제 하에 탈을 벗고 명무 전 형태의 공연을 펼치고 오광대놀이 전문해설사의 참여와 해설로 지역민과 연계한 신나는 오광대놀이 한마당을 만든다. 고성 오광대의 연극 속 춤의 미학을 대중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관객에게 다가가는 공연이다. 일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78석에서 230석으로 객석을 축소 공연할 계획이며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문화공연이 논산시를 찾는다. 논산시가 오는 12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1 8090’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8090’ 시대의 향수를 품은 인기가수 권인하, 원미연, 최성수 등이 출연, 공연장을 찾은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한 공연 진행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장 사전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백신 접종증명‧PCR검사 결과 확인 등 철저한 확인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라며, 꼼꼼한 준비와 진행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1만원으로, 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포함)에 한해 30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12월 중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 청소년 콘서트, 마술공연, 송년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소향과 감미로운 음색의 정동하가 연천수레울아트홀 겨울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 11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정동하 & 소향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연천군민을 위해 진행됐던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힘내자 연천의 마지막 시리즈로,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우는 소향과 그룹 부활의 최장수 보컬로 활동을 마치고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동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콘서트이다. 연천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석 매진됐다. 공연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전석 오픈으로 진행하며, 접종완료자, PCR음성확인자 등은 개인당 증명서 지참이 필수로 이뤄져야 관람이 가능하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어르신 인권향상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12개 읍·면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그간 인권과 문화예술 향유 대상에서 소외됐던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된 사업으로, 양평군민포럼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제안하고 양평군이 이를 적극 수용해 추진되고 있다. 행사순서는 각 12개 읍·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노인 인권교육을 진행 후 추억의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변사극 공연이 이어진다. 군은 지난 22일 강하면과 양평읍을 시작으로 23일 양서면, 24일 개군면과 강상면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개최했다. 참석한 많은 어르신들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했으며 돌아가는 길에 행사를 개최한 양평군과 양평군민포럼에 고마움을 거듭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사업을 제안하고, 매 회 공연에 참석해 지원하고 있는 양평군민포럼 이진수 회장은 “양평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에 양평군민포럼이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잊혀지고 멀어져가는 것들이 많아지는 요즘, 양평군이 어르신들의 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밀양시 지역 어르신들의 노래 경연대회인 ‘제10회 밀양실버가요제’가 지난 23일 밀양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밀양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가요제는 박일호 시장과 황걸연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출연진과 관람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가요제는 예심을 거친 어르신 7팀이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색소폰 연주도 이어져 관객들의 흥과 열기를 더했다. 한편 출연진과 참석자들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발열체크 등의 방역수칙과 좌석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성황리에 가요제를 마쳤다. 이번 가요제에 참석한 대승경로당 팀의 한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위축돼 우울감이 심했는데, 오늘 가요제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결과를 떠나 노래를 맘껏 부르니 정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제10회 밀양실버가요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중한 장이 되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김천시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유튜브채널(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을 통해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방구석콘서트”를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여자고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길라잡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밴드, 댄스 동아리 8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 관련 청소년들만 참석하여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동시 생중계되었다. 여러 가지 볼거리들과는 별개로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창을 운영하고, 참여하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시청자들에게는 행사 중 2회의 출석체크를 통해 봉사활동 3시간도 받을 수 있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했다.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