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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준공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활동 전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1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투자유치활동을 실시한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경남 유일의 스마트 팩토리 & 기계전문전시회로 약100개사 참여하여 400부스가 운영되며 전시 품목은 산업·제조 로봇, 물류솔루션, 금속 공작·가공 관련기기 등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으로 현장에 찾아오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오프라인 전시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현장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하동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박람회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기계부품·금속가공 제조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잠재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한 개별기업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수소산업 투자기업 금액별 최대 100억 원 지원, 투자유치진흥기금신설, 분양가액의 최대 30% 지원하는 입지보조금 등 하동군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 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송산업단지는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첨단산업분야를 유치업종으로 2022년 12월까지 하동군 금남면 일원에 총면적 137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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