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에서 1일부터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사업을 전국 영화관에서 일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영화관람을 활성화하여 영화산업 전반의 피해를 극복하고 영화계에 끊겼던 관객 발길을 이끌어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추진됐다.
이에 따라 합천시네마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할인행사를 실시하게 되며,1인당 입장료 6,000원 중 5,000원이 할인되어 관람객들은 1,000원으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또한 10월 29일부터 합천시네마에서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 중이며 11월 2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