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 지원을 위한 ‘청소년 메이커 교실’을 오는 11월 27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메이커 교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함양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메이커 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목공 창작물을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이며, 대상은 초등 4~6학년 청소년 15명이다. 신청방법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일상 속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작해내는 과정을 통해 미래사회의 창의적인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려한다.”고 전하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